나를 믿고 사랑하며 잘 극복 중입니다

우리의 소명은 어쩌면 나 자신을 알아가는 것
$14.04
SKU
9791158772093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Fri 05/31 - Thu 06/6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ue 05/28 - Thu 05/30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0/11/20
Pages/Weight/Size 140*210*20mm
ISBN 9791158772093
Categories 자기계발
Description
자신을 삶의 주인공으로 만드는 역경 극복의 시간. 딸아이 출산 후 워킹맘에 도전해 취업 및 퇴사를 반복하던 중 글쓰기를 만나 작가의 꿈을 품게 된 저자 최지영이, 자신을 사랑하고 주인공으로 살아가라는 당부를 담아 『나를 믿고 사랑하며 잘 극복 중입니다』를 세상에 내놓는다. 이 책은 자기계발서의 대단한 사람이나 TV에 나오는 유명인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의 이야기를 담았다. 100년 드라마의 주인공인 나에게는 지금 자신을 되돌아볼 시간이 꼭 필요하다. 이 책을 덮는 순간 또 다른 시작을 마주할 독자가 더욱더 자신을 믿고 사랑하는 선택을 하길 기대한다.
Contents
1. 우울하고 찬란한 거짓말
무남독녀 외동딸이란 무게 | 슬픔을 거부해도 될까 | 거짓말 속에 숨겨진 진심 | 친구의 자살 | 상처와 아픔으로 단단해지다 | 자기 합리화면 어때 | 기댈 수 있는 상대가 아닌 부모 | 너무 이성적이기보다는 때론 감성도 | 나를 흔든 엄마의 울음 | 사랑과 미움이라는 양면카드 | 대체 불가능한 가족이라는 울타리

2. 이불킥 직장생활
회사라는 군대를 제대하다 | 돈을 버는 이유, 여행 | 3번의 퇴사와 2번의 이직 | 이제는 주인공이고 싶다 | 직장생활 이렇게 했더라면 | 문제없음이라고 말하자 | 대한민국 모든 직장인을 응원합니다

3. 어느덧 엄마가 되었고
엄마가 사준 100일 내복 | 부모의 자격, 「아이 엠 샘」 | 미안해, 엄마는 출근해야 해 | 그런데, 꼭 워킹맘이어야 하나요? | 행복하지 않을 이유는 어디에도 없다 | 영화는 쉼, 그 자체 | 오늘을 기록하자 | PC방 놀이를 하면서

4. 잘 극복 중입니다
책에, 철학에 묻는다 | 가난한 사람이란 | 나는 누구인가? | 물질적 풍요와 정신적 풍요의 균형 | 위대한 하루 | 비웃고 있는 뇌는 상관 말고 | 개똥철학 한 무더기 | 우리는 모두 백설 공주이다 | 글을 잘 쓰든 못 쓰든 | 내공 있는 사람 | 조금씩, 천천히, 꾸준히
Author
최지영
세무회계학과 비지니스 영어를 전공했다. 금융기관에 6년간 근무 후 퇴사하고 결혼했다. 그러다가 딸아이 출산 후 워킹맘에 도전했다. 정부산하 재단에 취업 및 퇴사를 반복하던 중 글쓰기를 만나 작가의 꿈을 품게 되었다.
실용적인 것을 좋아하고 무슨 문제에서든 적당히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왔다. 그런데 글을 쓰면서 나와 마주보게 되었다. 나의 이야기도 책이 될 수 있고, 누군가에게는 희망과 긍정을 줄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으로 책을 썼다.
보통의 삶을 살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다. 100년 드라마의 주인공은 다른 누구도 아닌 바로 ‘나’라는 것을. 주인공으로 살라고, 본인을 사랑하라고, 그런 선택으로 삶을 디자인하라고 권한다.
어쩌면 우리는 나 자신이 누군지 알아내기 위해서 태어났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이 책을 읽는 독자에게 힘주어 말한다. “나를 사랑하다 보면 결국엔 내가 원하는 곳에 도착할 거야! 당신은 주인공입니다.”
세무회계학과 비지니스 영어를 전공했다. 금융기관에 6년간 근무 후 퇴사하고 결혼했다. 그러다가 딸아이 출산 후 워킹맘에 도전했다. 정부산하 재단에 취업 및 퇴사를 반복하던 중 글쓰기를 만나 작가의 꿈을 품게 되었다.
실용적인 것을 좋아하고 무슨 문제에서든 적당히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왔다. 그런데 글을 쓰면서 나와 마주보게 되었다. 나의 이야기도 책이 될 수 있고, 누군가에게는 희망과 긍정을 줄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으로 책을 썼다.
보통의 삶을 살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다. 100년 드라마의 주인공은 다른 누구도 아닌 바로 ‘나’라는 것을. 주인공으로 살라고, 본인을 사랑하라고, 그런 선택으로 삶을 디자인하라고 권한다.
어쩌면 우리는 나 자신이 누군지 알아내기 위해서 태어났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이 책을 읽는 독자에게 힘주어 말한다. “나를 사랑하다 보면 결국엔 내가 원하는 곳에 도착할 거야! 당신은 주인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