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깊어가는데 잠 못 이루면서 내일을 걱정하고 있나요?
직장, 사랑, 인간관계가 버거운 청춘들을 위한 심리학 수업!
이 책의 저자는 ‘생활 속 심리학 박사’라 불린다. 심리학을 그저 대학 교재 속에만 존재하는 이론이 아닌 실제 생활에 응용하여 도움을 받는 도구로 사용하는 데 탁월한 능력을 보여주어서 붙여진 별칭이다. 그는 실제로도 영국 요크대학교 심리학 박사이며 현재 푸런대학 심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자는 자신의 특기를 살려 이 책을 심리학을 모르는 독자도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쉽게 썼다. 살아가면서 부딪힐 인생 고민에 대한 답을 얻고 인간 심리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드는 풍부한 사례는 무척 재미있으면서도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의 마음에 대해서도 깊은 통찰을 얻을 수 있다.
저자는 크게 네 가지 주제를 선정해 독자와 함께 답을 찾아 나선다. 자아 찾기, 인간관계, 직장 생활 적응, 그리고 사랑까지. 살아가면서 맞닥뜨리는 여러 상황에서 현명한 해결책이 무엇인지 제시한다. 그래서 이 책은 현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라면 누구에게나 필요한 인생 참고서처럼 느껴진다. 오빠나 형 혹은 아빠의 애정 어린 조언 같은 저자의 글을 읽다 보면, 고정된 사고의 틀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선택이 주는 행복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각 주제마다 관련된 최신 심리학 이론을 소개해 과학적 설득력을 높였다. 특히 짧은 글귀로 주제의 요점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해놓은 ‘한밤의 조언’은 독자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이다.
Contents
추천사 1 _ 실생활에서 든든히 써먹는 심리학 이론
추천사 2 _ 이 책을 읽는 즉시, 당신은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프롤로그 _ 고요한 밤, 소곤대는 우리 이야기 들어볼래요?
Section1· 나와 다른 타인의 삶과 어우르기
_ 자유롭게 살며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삶
· 부정적인 감정은 어떻게 하면 누그러뜨릴 수 있을까?
· 둔한 감각을 ‘미련하다’고만 표현하지 마세요
· 좋은 게 좋은 거지 식의 태도가 옳은 걸까?
· 나 자신을 위한 목소리는 언제 내야 할까?
· 사람 간의 교류, 서로의 감정을 잘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은?
· 소셜 미디어가 갈수록 지루해지는 이유
· 인터넷이 MZ 세대의 사회적 교류를 망쳤다고?
Section2· 일터에서 마모되지 않기
_ 마음 편히 여유롭게 지내며 들들 볶이지 않는 삶
· 직장에도 PUA(Pick-up artist)가 있다고?
· 내 맘 같지 않은 상사, 어떻게 대해야 할까?
· 인생의 전공 분야를 한 가지로 단정 짓지 마라
· 나도 이미 고정관념의 틀에 빠진 걸까?
· 치열한 경쟁에 더 적극적으로 뛰어들어야 할까?
· 나를 위한 갑옷은 친절이다
· 직장에서 따돌림을 당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
· 업무 외의 자기개발이 꼭 필요할까?
Section3· 일상에서 감정에 맞춰 춤추기
_ 아름답고 원만하게, 하지만 허상에는 속지 않는 삶
· 나를 좋아하는 사람과 내가 좋아하는 사람, 늘 어려운 선택
· 언제, 어디서, 어떻게 고백해야 할까?
· 감정을 잴 수 있는 저울이 있다면 세상은 불행해질 것이다
· 장거리 연애의 문제는 ‘장거리’가 아니다
· 죽도록 사랑해도, 함께 사는 건 죽을 만큼 힘들다
· 사랑하지 않음에도 시간만 끄는 연인들을 위한 처방
· 그는 나의 반평생을 함께할 사람일까?
· 결혼 준비로 이미 결혼이 지긋지긋해진 예비부부들
Section4·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바라보기
_ 타인의 기대에 휩쓸리지 않게 자아를 찾는 삶
· 내가 ‘지금의 나’로 살기 위한 두 가지 길!
· 빨리 꿈부터 정하라고 닦달하는 사람들을 향한 쓴소리
· 나 그대로의 나 vs· 사회적 기대에 부합하는 나
· 화려함을 택할 것인가, 아니면 수수함을 택할 것인가?
· 고생은 사서라도 해야 한다는 말의 음모론
· 외모지상주의가 꼭 지탄받을 일인가?
· 나는 소확행을 좋아하는데, 안 되나요?
Author
황양밍,이영주
영국 요크대학교 심리학 박사, 푸런대학교 심리학과 부교수.
오랜 시간 사람들이 심리학을 배우고 도움을 얻도록 힘써 왔으며, 현재 ‘생활 속 심리학 박사’, ‘은발의 마음 쉼터’, ‘심리학 박사가 당신의 육아를 도와줍니다’ 등 인터넷 플랫폼을 운영한다. 심리학 관련 지식을 보급하는 것 외에 ‘강아지 독심술’, ‘예지의 농장’ 등 애플리케이션 개발에도 참여하여 생활 속에서 심리학을 활용하도록 돕고 있다.
저서로는 『마음의 나이, 당신이 정한다(心的年齡,?決定就算數)』, 『심리학자 아빠가 증명하는 주의력 교육법(心理學家??親身實證的注意力?養法)』, 『아이가 공부를 좋아하게 만드는 방법(讓孩子這樣愛上學習)』 등이 있다.
영국 요크대학교 심리학 박사, 푸런대학교 심리학과 부교수.
오랜 시간 사람들이 심리학을 배우고 도움을 얻도록 힘써 왔으며, 현재 ‘생활 속 심리학 박사’, ‘은발의 마음 쉼터’, ‘심리학 박사가 당신의 육아를 도와줍니다’ 등 인터넷 플랫폼을 운영한다. 심리학 관련 지식을 보급하는 것 외에 ‘강아지 독심술’, ‘예지의 농장’ 등 애플리케이션 개발에도 참여하여 생활 속에서 심리학을 활용하도록 돕고 있다.
저서로는 『마음의 나이, 당신이 정한다(心的年齡,?決定就算數)』, 『심리학자 아빠가 증명하는 주의력 교육법(心理學家??親身實證的注意力?養法)』, 『아이가 공부를 좋아하게 만드는 방법(讓孩子這樣愛上學習)』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