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90%가 몸담은 중소벤처기업에서 찾는 꿈과 희망
직원과 사장은 행복하고 회사는 성장하는 중소기업 사용설명서
우리나라 총 취업자 중 90% 중소벤처기업이나 소기업에 몸담고 일하고 있다. 사회적으로 공무원이나 대기업 취업만 선호하지만, 그 문은 10%에게만 열려 있을 뿐 90%는 중소벤처기업에 취업해야 하는 현실이다.
현실이 이러한데 모두가 대기업만 바라보지 말고 벤처중소기업으로 눈을 돌리면 그곳에도 대기업 못지않게 혹은 그 이상으로 꿈과 희망이 있음을 알려주는 책이다. 책은 근무하는 임직원은 물론 사장까지 모두가 즐겁게 일하고 회사는 성장하며 삶은 행복해지는 방법을 명쾌하게 정리했다. 그런 만큼 말단사원부터 경영자까지 중소벤처기업 사용설명서처럼 활용할 수 있다.
책은 중소기업에서 첫 직장생활을 시작한 저자가 이후 여러 중소벤처기업에서 근무하고 다양한 직무를 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한다. 저자는 체험으로 깨달은 중소벤처기업의 특징과 그곳에서 얻는 혜택과 이점, 이를 통해 얻는 삶의 가치와 보람을 꾸밈없이 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책은 자신과 회사를 위해 임직원은 무엇을 해야 하고, 사장은 어떻게 경영해야 하며, 그들의 관계는 어떠해야 하는지를 알게 한다. 그러면서 책은 모두가 행복한 중소벤처기업을 이루려면, 어떤 태도와 방법이 필요한지를 임직원과 사장 스스로 깨닫도록 한다.
Contents
프롤로그-중소벤처기업에서 찾는 희망의 길, 행복의 길
추천사(문병환-머니투데이 중소기업센터장)
Part 1. 도전하고 배우다
처음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꿈을 향한 도전/더 멀리 내다보다/꿈과 현실의 괴리와 고뇌/바닥부터 새로 배우는 현장/회사의 분위기를 바꾼 작은 시도/도전을 이끌어준 선배들/많은 일이 인재를 키운다/국제화 시대, 세계를 향해/세계가 쉬워지는 영어/시야를 넓힌 외국 근무 경험/태국에서의 또 다른 도전/외국 생활의 어려움을 이겨내게 한 가족/만남과 인연/쓰디쓴 경험의 도전/귀국과 벤처기업 CFO
Part 2. 함께 꾸는 꿈은 아름답다
다양성의 보고(寶庫)/빈틈없이 이뤄낸 코스닥 IPO/사업 성공의 열쇠, 파트너/일할 맛 나는 기업문화/사업의 운칠복삼(運七福三)/만능사원 창업 멤버와 기업문화 정착/사장과 직원의 동상이몽/위기는 또 다른 기회/일 욕심이 회사와 자신을 키운다/그릇의 크기/G밸리와 스타트업이 가져올 변화/회사의 안정과 성장을 돕는 조력자/역사를 만드는 장수기업/같은 호흡, 열린 마음으로 여는 미래/경영의 과유불급(過猶不及)/비빔밥처럼 조화롭게
Part 3. 회사와 함께 직원과 함께
사장도 행복할 권리가 있다/나누고 베풀며 성장하는 기업/인재를 키우는 교육/지는 것도 경영이다/소통의 중요성과 현장 소통/성취가 주는 행복/경영자의 하모니/동고동락의 기업문화/성공 기업의 시작은 믿음에서/사장의 품격이 회사와 직원의 품격/회사의 미래를 바꾸는 균형 감각/행복경영은 마음의 여유부터/강점을 극대화하는 스마트한 경영/배려가 성장이다/오래 일하는 행복/꿈을 주는 행복 163
Part 4. 회사와 함께 크는 행복
꿈을 이루는 행복한 사원/열정은 성과, 성과는 행복/성공은 도전에서 나온다/존재감과 자긍심을 키우는 관계 맺기/신뢰가 자산이다/배움에서 나오는 미래/변화해야 살아남는다/겸손이라는 무기/편안함과 친화력도 경쟁력이다/정서적 경쟁력이 되는 존중과 존경/제2의 성공인생을 이끄는 다양한 경험/내 앞에 놓인 무한한 가능성/리스크는 줄이고 시너지는 키우는 유연성과 융통성/자부심을 품자/능력은 순간, 애사심은 영원/꿈은 이루어진다
에필로그-사장도 행복하고 임직원들도 행복한 회사
Author
김주봉
경기도 여주시 출생으로 아주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무역대학원 국제경영학과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CEO가 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인켈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하였다. AIM(아시아 경영대학원 필리핀 마닐라 소재) Mini-MBA를 수료하였으며, 홍콩법인장을 거쳐 ㈜맥슨텔레콤 상무이사, 대표이사, ㈜링스텍 아시아 대표이사, ㈜투에이치 사장을 역임했다. ㈜인터엠 대표이사로 퇴임하며 ㈜인켈 자회사에서 대표이사의 꿈을 이뤘다. 그 밖에 태국 한태상공회의소 이사, 태국 타마삿대학 경영대학원 초빙강사, 중소벤처기업부 경영지도사, 한국생산성본부 IE컨설턴트이다.
경기도 여주시 출생으로 아주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무역대학원 국제경영학과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CEO가 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인켈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하였다. AIM(아시아 경영대학원 필리핀 마닐라 소재) Mini-MBA를 수료하였으며, 홍콩법인장을 거쳐 ㈜맥슨텔레콤 상무이사, 대표이사, ㈜링스텍 아시아 대표이사, ㈜투에이치 사장을 역임했다. ㈜인터엠 대표이사로 퇴임하며 ㈜인켈 자회사에서 대표이사의 꿈을 이뤘다. 그 밖에 태국 한태상공회의소 이사, 태국 타마삿대학 경영대학원 초빙강사, 중소벤처기업부 경영지도사, 한국생산성본부 IE컨설턴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