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오늘 하루 어떠셨어요?

유쾌한 창진쌤의 교단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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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02/22
Pages/Weight/Size 148*210*13mm
ISBN 9791158587536
Categories 사회 정치 > 교육
Description
초등교사가 아이들과 함께 쓴 행복이 솟아나는 교실 이야기

초등학교 교사가 학교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하며 하루하루를 기록한 교단일기를 묶은 책이다. 그날그날 교실에서 일어난 다양한 에피소드를 기록하는 형식이지만, 그 안에는 행복이 솟아나는 이야기가 가득하다. 책은 행복한 교실 이야기와 함께 아이들과 교사의 관계, 수업과 생활지도, 아이들의 성장과 미래 등 교사로서 겪는 여러 문제도 가감 없이 보여주고 있다. 그런 만큼 책은 한 교사의 교단일기를 넘어 학교에서 아이들과 함께 행복을 만들어내는 교실 이야기이자 교사로서 토해내는 자기 고백이다. 이런 책을 통해 교사인 독자라면 자신의 교실 이야기인 듯 공감하면서, 끊임없이 아이들에게 다가서고 새로운 교육적 시도를 하는 저자의 모습에 아낌없는 격려를 보내게 된다. 또 학부모인 독자라면 아이들과 함께 호흡하는 교사의 진솔한 모습과 함께 선생님 눈에 비친 교실 속 아이들의 모습을 통해 자녀와의 소통에 활용할 수 있다.
Contents
추천사 - 아이들에 대한 더욱더 깊은 애정과 관심을 담다(허승환)/들어가는 글 - 나는 왜 교단일기를 쓰기 시작했을까?

제1장 새로운 만남
01 선생님과 학생이 함께 만드는 시간표 / 02 컨디션 출석의 나비효과 / 03 월요일의 시작 주말 이야기를 나눠요 / 04 ‘내’가 ‘우리’로 변하는 순간 / 05 삶이 있는 글쓰기 / 06 책 읽어주기는 일일드라마처럼 / 07 진도를 나간다는 의미 / 08 공간혁신은 이것부터 시작돼야 / 09 모두 다 꽃이야

제2장 아이들 이야기
01 밥친구 / 02 타이밍 / 03 수사반장 / 04 우리는 서로에게 배우며 함께 성장한다 / 05 학생은 수업하면 안 되나요? / 06 교실 밖에서 더 커지는 배움 / 07 내 맘대로 하교 인사 / 08 나 지금 떨고 있니? / 09 기적을 만드는 아이들 / 10 우리 지금 만나 / 11 두려움을 용기로 바꾸려면 / 12 아이들을 매일 웃기는 방법 / 13 우리 반 평가시간 / 14 대통령님께 편지를 쓰자고? / 15 리더의 자격 / 16 학생을 위한 이인삼각 달리기

제3장 선생님 이야기
01 왜 우리는 계속 바쁠까? / 02 업무분장표 유감 / 03 긴급한 일 VS 중요한 일 / 04 위로… 그 따뜻함 / 05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 06 온라인 우정편지 교류 프로젝트 / 07 교실 문턱은 낮게, 고민은 함께 / 08 죄송합니다. 교장 선생님 / 09 신규 교사 함께 성장 모임 / 10 나는야 껀수 만들기 대마왕 / 11 교사로서 가장 행복한 순간 / 12 교사의 자리 / 13 뭣이 중헌디? / 14 평화로운 학교 공동체를 위한 조건 / 15 교사를 춤추게 하라

제4장 마무리하며
01 내 마음 감지 카메라 / 02 감정의 설거지도 필요해요 / 03 매일 교단일기를 쓰니 벌어진 마법

마치는 글 - 나는 오늘도 교단일기를 씁니다
Author
최창진
2009년 9월 1일, 첫 발령을 받고 현재까지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이며, 학교 현장에서 아이들을 직접 가르치고 있다. ‘교사가 행복해야 학생이 행복하다’는 일념으로 교사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추구하면서 아이들에게는 스스로 느낀 행복을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18년부터 ‘전국 선생님 BAND’에 매일 공개 교단일기를 올리고 있다. 일상의 소중함을 기록한 글이었지만, 많은 선생님의 호응과 성원을 얻으며 힘을 얻었다. 앞으로도 아이들의 모습과 자신의 모습으로 행복을 나누기 위해 항상 기록하며 빠짐없이 교단일기를 쓸 생각이다.
2009년 9월 1일, 첫 발령을 받고 현재까지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이며, 학교 현장에서 아이들을 직접 가르치고 있다. ‘교사가 행복해야 학생이 행복하다’는 일념으로 교사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추구하면서 아이들에게는 스스로 느낀 행복을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18년부터 ‘전국 선생님 BAND’에 매일 공개 교단일기를 올리고 있다. 일상의 소중함을 기록한 글이었지만, 많은 선생님의 호응과 성원을 얻으며 힘을 얻었다. 앞으로도 아이들의 모습과 자신의 모습으로 행복을 나누기 위해 항상 기록하며 빠짐없이 교단일기를 쓸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