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그 자취
$10.80
SKU
9791158585563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Fri 05/31 - Thu 06/6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ue 05/28 - Thu 05/30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 Publication Date | 2019/06/11 |
| Pages/Weight/Size | 130*210*20mm |
| ISBN | 9791158585563 |
| Categories | 소설/시/희곡 > 시/희곡 |
Description
일상의 자취와 흔적을 찾는 이정순 시인 첫 시집
이정순 시인의 첫 시집으로 4부로 나누어 총 105편의 시를 실었다. 일상을 소재로 가족과 사랑, 친구와 꽃, 세상 사는 이야기 등을 꾸밈없고 간결한 시어로 표현하면서 제목처럼 삶의 자취와 흔적을 노래하고 있다. 독자는 또렷하면서도 거침없는 시인만의 시어를 통해 나와 다르지 않은 시인의 일상을 편안하게 엿보며 자기 삶의 자그마한 휴식과 위안을 얻을 수 있다. 시인은 “중간에 십여 년을 절필했고, 일부는 소실되며 아쉬움이 남지만, 환갑 때쯤은 시집을 한 권 내겠다는 오래된 소망과 약속을 담아 이 시집을 완성했다”고 밝힌다.
이정순 시인의 첫 시집으로 4부로 나누어 총 105편의 시를 실었다. 일상을 소재로 가족과 사랑, 친구와 꽃, 세상 사는 이야기 등을 꾸밈없고 간결한 시어로 표현하면서 제목처럼 삶의 자취와 흔적을 노래하고 있다. 독자는 또렷하면서도 거침없는 시인만의 시어를 통해 나와 다르지 않은 시인의 일상을 편안하게 엿보며 자기 삶의 자그마한 휴식과 위안을 얻을 수 있다. 시인은 “중간에 십여 년을 절필했고, 일부는 소실되며 아쉬움이 남지만, 환갑 때쯤은 시집을 한 권 내겠다는 오래된 소망과 약속을 담아 이 시집을 완성했다”고 밝힌다.
Contents
지은이의 말
1부
곰영감1 - 미운 곰영감 / 해돋이와 해너미 / 고추를 말리며 / 절박함 / 그땐 그랬었다 / 봄꽃 이야기 / 삼월 초나흗날 / 껌 / 곰영감 2 - 곰인지 여우인지 / 나 / 관세음보살 / 신발장 / 오늘 아침 / 어느 날 고목이 / 어떤 풀꽃 / 우울의 힘 / 애증 / 알람브라함 궁전에서 / 틈으로만 보이는 행복 / 커피
2부
팝송을 들으며 / 곰영감4 - 냉이 캐러 가다 / 나들이 / 넝쿨장미 / 눈물 대모산1 - 약수터 가는 길 / 고독 / Bag(가방) / 감정의 어떤 라인을… / 길의 끝 / 그림은 실제 같고 실제는 그림 같고 / 나의 천사 나의 아이들 / 나는 왜 / 대모산2 - 늦가을에 / 곰영감5 - 돈 주라 / 다 큰 아들과의 통신1 / 다 큰 아들과의 통신2 / ‘며칠 있어 봐’ 명의 / ‘며칠 있어 봐’ 명약 / 무심한 달님이
3부
모쓰지 엔넨의 춤 / 훈풍 / 베란다의 고무나무 / 봄날에는 / 산조 / 三十三間堂 / 서산마애삼존불 / 곰영감8 - 곰탱아 / 우울의 풍경 / 인생은 타이밍이다 / 원죄 / “엄마 난데” 그 한마디가 / 이 아침 / 곰영감7 - 약오르다 / 에로스와 플라토닉 / 우리 생애의 꽃1 - 나의 만족 / 우리들 생애의 꽃2 - 또 다른 나 / 오늘 날씨 / 어떤 개인 날 / 수술실에서
4부
벽이 되고 싶다 / 봄은 / 곰영감6 - 배고파 / 계란 / 공군사관학교에 보내놓고 / 휴식 / 절벽 / 제주 친구 / 지하철을 기다리며 / 곰영감2 - 간을 배 밖에 내놓다 / 하이쿠보다 짧은 시 / 한낮에 / 히포크라테스 후예 / 곰영감10 - 바이오 리모콘 / 작설차 / 같이 사는 이유 / 죽마고우 / 말의 벽 / 곰영감3 - 너스레를 떨다 / 1995년 여름 / 하늘 극장에서의 바라춤 / 관악산에 오르며 / 겨울잠 /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다 / 사진 한 컷
1부
곰영감1 - 미운 곰영감 / 해돋이와 해너미 / 고추를 말리며 / 절박함 / 그땐 그랬었다 / 봄꽃 이야기 / 삼월 초나흗날 / 껌 / 곰영감 2 - 곰인지 여우인지 / 나 / 관세음보살 / 신발장 / 오늘 아침 / 어느 날 고목이 / 어떤 풀꽃 / 우울의 힘 / 애증 / 알람브라함 궁전에서 / 틈으로만 보이는 행복 / 커피
2부
팝송을 들으며 / 곰영감4 - 냉이 캐러 가다 / 나들이 / 넝쿨장미 / 눈물 대모산1 - 약수터 가는 길 / 고독 / Bag(가방) / 감정의 어떤 라인을… / 길의 끝 / 그림은 실제 같고 실제는 그림 같고 / 나의 천사 나의 아이들 / 나는 왜 / 대모산2 - 늦가을에 / 곰영감5 - 돈 주라 / 다 큰 아들과의 통신1 / 다 큰 아들과의 통신2 / ‘며칠 있어 봐’ 명의 / ‘며칠 있어 봐’ 명약 / 무심한 달님이
3부
모쓰지 엔넨의 춤 / 훈풍 / 베란다의 고무나무 / 봄날에는 / 산조 / 三十三間堂 / 서산마애삼존불 / 곰영감8 - 곰탱아 / 우울의 풍경 / 인생은 타이밍이다 / 원죄 / “엄마 난데” 그 한마디가 / 이 아침 / 곰영감7 - 약오르다 / 에로스와 플라토닉 / 우리 생애의 꽃1 - 나의 만족 / 우리들 생애의 꽃2 - 또 다른 나 / 오늘 날씨 / 어떤 개인 날 / 수술실에서
4부
벽이 되고 싶다 / 봄은 / 곰영감6 - 배고파 / 계란 / 공군사관학교에 보내놓고 / 휴식 / 절벽 / 제주 친구 / 지하철을 기다리며 / 곰영감2 - 간을 배 밖에 내놓다 / 하이쿠보다 짧은 시 / 한낮에 / 히포크라테스 후예 / 곰영감10 - 바이오 리모콘 / 작설차 / 같이 사는 이유 / 죽마고우 / 말의 벽 / 곰영감3 - 너스레를 떨다 / 1995년 여름 / 하늘 극장에서의 바라춤 / 관악산에 오르며 / 겨울잠 /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다 / 사진 한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