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희 아동문학가가 어머니에 대해 쓴 그림책 『순태』에 이어 이번엔 아버지에 대해 쓴 그림책 『영한』을 출간하였다. 영한은 작가의 아버지 권영한 씨의 이름이다. 요양원 병석에 누운 아내 순태를 혼자 하염없이 기다리며, 함께했던 지난 시절을 추억하는 이야기이다.
포근한 색감과 다양한 재료로 그림을 그리는 최유정 화가가 삽화를 맡았다.
Author
권영희,최유정
강원도 별빛 담은 작은 마을 자미원에서 태어났어요. 늘 여행을 하고팠던 작은 소녀이기도 했구요. 동화를 쓰며, 여행을 하고, 세상 여러 아이들을 만나기 시작하면서 그 아이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우리가 살고 있는 온 세상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아냈어요. 2004년 『월간문학』에 「빨리빨리병」으로 신인문학상을 받았어요. 2017년 그림동화 『네가 정말 좋아』, 2019년 장편동화 『사파리를 지켜라』, 2020년 그림책 『순태』, 2021년 여행 동화 『박하잎 흩어지다』를 펴냈습니다.
강원도 별빛 담은 작은 마을 자미원에서 태어났어요. 늘 여행을 하고팠던 작은 소녀이기도 했구요. 동화를 쓰며, 여행을 하고, 세상 여러 아이들을 만나기 시작하면서 그 아이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우리가 살고 있는 온 세상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아냈어요. 2004년 『월간문학』에 「빨리빨리병」으로 신인문학상을 받았어요. 2017년 그림동화 『네가 정말 좋아』, 2019년 장편동화 『사파리를 지켜라』, 2020년 그림책 『순태』, 2021년 여행 동화 『박하잎 흩어지다』를 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