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 읽는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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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08/20
Pages/Weight/Size 125*200*13mm
ISBN 9791158543136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아동문학가 이수경 작가의 첫 산문집. 『어른이 읽는 동화』는 상처 많던 아이가 상처를 경험으로 삼아 성장한 성장 동화이자 오지랖 여사가 종횡무진 동네, 이웃, 가족에게 던지는 애정과 사랑이다. 때로는 섬세하고 은근하게, 때로는 소래기탄 터지듯 시끄럽다. 사람 사는 일이 그렇듯 투박하고, 거칠고, 때로는 실수하며 더불어 사는 내용을 담았다.
Contents
서문_위로를 나누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

인연

봄비 내리는 날이면 / 저 기억나세요? / 움켜쥔 손 / 사람에게 사람보다 / 아, 할아버지! / 영원한 내 편 / 가장 좋은 약 / 흉터 / 어머니의 어금니 / 올챙이의 이사 / 역지사지 / 외계인 엄마 / 마음은 휴대전화를 타고 / 쑥 한 줌 / 백 원 / 고구마 덕분에 / 인연 / 사과 두 알 / 실내화 짝짝 / 우산과 초콜릿 / 그래서 식구! / 내 경적 소리를 들어라! / 그 이름 김옥주


이웃

이웃이라는 이름 / 천사를 만난 곳 / 인정의 볍씨 하나씩 품고 / 혹시 아이들이? / 악한 끝은 없다 / 앞집의 비밀 / 엄마를 찾아 주세요! / 그 길에 서면 / 뭉치 이야기 / 쩔룩발이 할매 / 경비원, 황 씨 아저씨 / 내 친구, 민자 / 측은지심 / 탈고되지 않은 동화 / 건강한 유산 / 인터폰 단골 / 묘지기 할아버지 / 욕심 / 그래도 이웃 / 함께 살아요 / 알 수 없는 삶 / 청둥호박 세 덩이 / 그곳


인생

한올진 이웃 / 나에게 웃어주기를 / 날아라, 잠자리 / 오해와 편견 / 거북이 / 하얀 거짓말 / 세상에서 가장 귀한 인사 / 솔봉이, 서울에 살다 / 진호 / 아버지와 식사를 / 인연 / 다정 / 미주와 사이다 / 설득과 이해 사이 / 뜨거운 인생 / 희망으로 가는 중 / 텃밭 편지 / SIZE FREE / 진상과 오지랖 사이 / 돌아올 그날 / 용서 없는 시간 / 둘째 동생과 우유 한 병
Author
이수경
경남 산청에서 태어나 한국외환은행에서 오랫동안 일했다. 2002년 서울시 주최 ‘서울이야기 수필공모’에 내국인 부문 최우수상을 비롯, 각종 공모전에서 100회가 넘는 수상을 하였으며 2009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기분 좋은 날」로 등단했다. 황금펜아동문학상, 대교눈높이아동문학상, 한국안데르센상, 한국불교아동문학상을 받았으며 서울문화재단, 대산문화재단, 한국출판문화진흥원, 경기문화재단, 용인문화재단 등 우수출판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에 선정되었다. 이탈리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참관 작가, 창원세계아동문학축전 초청 작가이며 동시집 『우리 사이는』, 『억울하겠다, 멍순이』, 『갑자기 철든 날』, 『눈치 없는 방귀』, 『그래서 식구』, 『나도 어른이 될까?』, 『괜찮아, 너는 너야』, 『너답게 너처럼』 등이 있다.
경남 산청에서 태어나 한국외환은행에서 오랫동안 일했다. 2002년 서울시 주최 ‘서울이야기 수필공모’에 내국인 부문 최우수상을 비롯, 각종 공모전에서 100회가 넘는 수상을 하였으며 2009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기분 좋은 날」로 등단했다. 황금펜아동문학상, 대교눈높이아동문학상, 한국안데르센상, 한국불교아동문학상을 받았으며 서울문화재단, 대산문화재단, 한국출판문화진흥원, 경기문화재단, 용인문화재단 등 우수출판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에 선정되었다. 이탈리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참관 작가, 창원세계아동문학축전 초청 작가이며 동시집 『우리 사이는』, 『억울하겠다, 멍순이』, 『갑자기 철든 날』, 『눈치 없는 방귀』, 『그래서 식구』, 『나도 어른이 될까?』, 『괜찮아, 너는 너야』, 『너답게 너처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