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에서 31년 근무했다. 주로 기획, 전략, 정책분야에서 실무책임자 역할을 맡았다. 그리고 교육, 인사, 감사 등 경영관리 분야에 다양한 실무경험을 쌓았다. 이후 포스코 경영연구소에서 6년간 선임연구위원으로 근무하면서 포스코 창업정신과 조직문화의 특성에 대한 연구를 했다.
두 회사에서 37년을 근무했으니 삶의 절반을 거의 그곳에서 보낸 셈이다. 퇴직 후에는 4년 반을 숙명여대 글로벌 서비스학부의 초빙교수, 아주대학 경영대학원의 겸임교수로 있으면서 리더십과 조직행위론을 강의한 바 있다. 젊은 학생들에게 노교수의 학습(일)하는 즐거움과 열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경남 창녕에서 태어나 영남대학교를 졸업하고 아주대학교 경영학 석사와 한양대학교 경영학(인사 조직전공) 박사학위를 받았다.
평소 직장인들의 일에 대한 태도와 행동변화에 큰 관심을 가진 저자는 아주 늦게 박사학위에 도전해서 3년 내에 이루어 낸 일의 독종이다. 만학의 어려움을 겪으며 취득한 박사학위는 자신의 생에 가장 값진 흔적으로 여긴다.
최근에는 ‘잡 크라프팅(Job Crafting) 연구소’를 만들어 활동하고 있다. 이른바 그의 인생 2모작이다. “일하는 재미와 열정”을 더 높여 매순간 의미 있는 가치를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하는 직장인들을 돕는 1인 연구소다. 다양한 영향요인들을 찾아내고 높이는 방안들을 연구하는 일을 주로 한다. 한 대의 컴퓨터가 있는 곳이 사무실이고 그곳에서 많은 직장인들을 만나서 대화하며 서로 배운다.
‘잡 크라프팅 연구소’는 퇴직 후 그동안의 지식과 경험들을 토대로 만든 그의 브랜드다. 틈틈이 경영컨설팅과 강연활동도 하고 있다. 자칭 이론지식과 실무경험을 겸비한 일연구가로서 그간 몇 권의 책을 저술하기도 했다.
『위기극복의 길, 포스코에서 찾는다』, 『소명감』, 『창조경영과 소명리더십』이 있다. 모두가 ‘일하는 재미와 열정’의 강도를 높이는데 초점을 둔 내용들이다.
포스코에서 31년 근무했다. 주로 기획, 전략, 정책분야에서 실무책임자 역할을 맡았다. 그리고 교육, 인사, 감사 등 경영관리 분야에 다양한 실무경험을 쌓았다. 이후 포스코 경영연구소에서 6년간 선임연구위원으로 근무하면서 포스코 창업정신과 조직문화의 특성에 대한 연구를 했다.
두 회사에서 37년을 근무했으니 삶의 절반을 거의 그곳에서 보낸 셈이다. 퇴직 후에는 4년 반을 숙명여대 글로벌 서비스학부의 초빙교수, 아주대학 경영대학원의 겸임교수로 있으면서 리더십과 조직행위론을 강의한 바 있다. 젊은 학생들에게 노교수의 학습(일)하는 즐거움과 열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경남 창녕에서 태어나 영남대학교를 졸업하고 아주대학교 경영학 석사와 한양대학교 경영학(인사 조직전공) 박사학위를 받았다.
평소 직장인들의 일에 대한 태도와 행동변화에 큰 관심을 가진 저자는 아주 늦게 박사학위에 도전해서 3년 내에 이루어 낸 일의 독종이다. 만학의 어려움을 겪으며 취득한 박사학위는 자신의 생에 가장 값진 흔적으로 여긴다.
최근에는 ‘잡 크라프팅(Job Crafting) 연구소’를 만들어 활동하고 있다. 이른바 그의 인생 2모작이다. “일하는 재미와 열정”을 더 높여 매순간 의미 있는 가치를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하는 직장인들을 돕는 1인 연구소다. 다양한 영향요인들을 찾아내고 높이는 방안들을 연구하는 일을 주로 한다. 한 대의 컴퓨터가 있는 곳이 사무실이고 그곳에서 많은 직장인들을 만나서 대화하며 서로 배운다.
‘잡 크라프팅 연구소’는 퇴직 후 그동안의 지식과 경험들을 토대로 만든 그의 브랜드다. 틈틈이 경영컨설팅과 강연활동도 하고 있다. 자칭 이론지식과 실무경험을 겸비한 일연구가로서 그간 몇 권의 책을 저술하기도 했다.
『위기극복의 길, 포스코에서 찾는다』, 『소명감』, 『창조경영과 소명리더십』이 있다. 모두가 ‘일하는 재미와 열정’의 강도를 높이는데 초점을 둔 내용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