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올바르지 못한 종교 생활에 빠져 있거나 항상 희망이 없어 우울한 사람들의 마음을 닦아, 타고난 맑고 밝은 본성으로 되돌아가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편찬했다. 박용진, 김민경은 사람의 마음은 어떻게 관리해야 하고, 올바른 종교 생활은 어떠해야 하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 책을 엮었다. 종교, 생명, 사랑, 마음, 삶, 죽음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과 답으로 궁금증을 해결해 주고 있다.
“사랑과 자비의 근본은 같지만 그 작용의 측면에서 보면 약간 다릅니다. 사랑은 용서이며 서로 주고받는 것입니다. 만일 이 지상에서 용서라는 면죄부가 없다면 인간은 원죄라는 카르마(결점)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원죄란 번뇌라고 하는 신성을 더럽히는 상념행위를 말합니다. 즉 질투, 노여움, 위아, 욕심 등이 그것입니다. 그런 상념이 신성이어야 할 자신의 마음을 독으로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그런데 인간이 육체를 지니고 물질세계에서 생활하고 있는 이상 그런 상념에 사로잡히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신은 인간을 구제하기 위해서 사랑의 빛을 던져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 빛은 용서입니다.”
우주의 섭리에 맞게 태어나 각자 자신의 자유의지로 살아가는 사람들이지만 영적으로 미숙하기 짝이 없다. 건강한 영적인 생활은 거저 얻어지는 게 아니다. 우주의 일부 구성원인 사람들이 생명의 법칙에 따라 건강하게 순환을 되풀이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마음의 거울을 닦는 자세가 필요하다.
Contents
종교란 무엇인가?
생명이란 무엇인가?
사랑이란 무엇인가?
마음이란 무엇인가?
삶이란 무엇인가?
죽음이란 무엇인가?
Author
박용진,김민경
1932년 경북 문경시(점촌)에서 태어나 현재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의 전신 상주농잠학교를 졸업했다. ‘태어난 나와 죽는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의문을 추구하던 중 대우주는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의 힘으로 운행되고 있으며 ‘나는 그 우주 안에, 그 우주는 내 마음에’ 내재함을 이해한다. 현재는 의식과 마음, 에너지 등 영혼불멸의 법칙을 추구하고 있으며, 지은 책으로는 《더 높은 자신을 발견하는 길》이 있다.
1932년 경북 문경시(점촌)에서 태어나 현재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의 전신 상주농잠학교를 졸업했다. ‘태어난 나와 죽는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의문을 추구하던 중 대우주는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의 힘으로 운행되고 있으며 ‘나는 그 우주 안에, 그 우주는 내 마음에’ 내재함을 이해한다. 현재는 의식과 마음, 에너지 등 영혼불멸의 법칙을 추구하고 있으며, 지은 책으로는 《더 높은 자신을 발견하는 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