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주의 영토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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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10/29
Pages/Weight/Size 152*224*30mm
ISBN 9791158523534
Categories 역사
Description
난도질당한 한민족의 역사를 다시 세우고
축소된 우리의 영토를 바로 설정하는,
시대의 진실을 담은 책


이 책은 이제까지의 틀에 박힌 주장이 아니라, 일정한 영토에 고대부터 내재하고 있어서 영토를 없애기 전에는 사라지지 않는 영토문화를 기반으로 한 문화에 의한 영토권을 주창한다. 만주가 우리 한민족의 영토가 맞으니 인수해 가라고 한다면 그 범위는 어디부터 어디까지이며, 남과 북이 어떻게 나누어야 하며 등등 갑자기 복잡해질 것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만주의 범위다. 그 기준을 어떻게 잡느냐가 가장 큰 문제일 것이며 당장 중국이 우리 한민족에게 영토권을 인정해 주어도 학자마다 견해가 다를 것이다. 저자는 그중 역사와 문화와 영토의 상관관계에서 이루어지는 영토권에 근거해서 만주의 영역과 영토권을 정의한다. 그러자니 그동안 학계에서 주장해 오던 여러 가지 친일 식민사관과 충돌할 수밖에 없는 새로운 주장도 많이 등장한다.
Contents
제1부 시작하며

제1장 이 책의 집필목적과 특징
1. 이 책의 집필 목적
2. 이 책의 특징

제2장 문화와 역사와 영토
1. 문화와 역사
1) 문화
(1) 문화의 정의(定義)
(2) 문화의 분류
2) 역사
3) 문화와 역사의 상관관계
4) 역사의 필요성
2. 문화와 영토
1) 민족문화
2) 문화와 영토의 상관관계
3. 문화와 역사와 영토의 상관관계

제2부 문화영토론과 영토문화론

제1장 문화영토론(文化領土論)
1. 문화영토론의 탄생배경(誕生背景)
1) 문화충돌론과 대응책의 문제점
2) 문화통합론과 문제점
3) 다중문화주의와 문제점
4) 문화영토론의 필요성
2. 문화영토론의 개념(槪念)
3. 문화영토론의 활용(活用)을 위한 재정립(再定立)과 확대(擴大)
1) 문화영토론의 재정립과 확대의 필요성
2) 우리의 고대문화영토에 대한 재인식
3) 비정치적?생활권적 문화영토 인식의 확장
4) 국경 없는 사회라는 개념의 허상
5) 문화영토론의 재정립과 확대를 위한 선행 이론의 필요성

제2장 영토문화론(領土文化論)
1. 영토문화와 영토문화론의 개념(槪念)
2. 영토문화론의 특성(特性)
3. 영토문화의 분류(分類)
1) 매장문화(埋葬文化)
2) 지명문화(地名文化)
3) 지적문화(地籍文化)
4) 지도문화(地圖文化)
5) 민속(民俗) 및 잔존(殘存)하는 문화(文化)
(1) 민속문화
(2) 기타 잔존하는 문화
6) 영토문화 분류의 의의(意義)

제3부 만주의 일반론과 만주 영토문화의 토착시대

제1장 만주(滿洲)의 일반론(一般論)
1. 만주라는 지명의 정의
2. 만주 역사의 개관(槪觀)
3. 만주의 영역
1) 연해주가 만주에 포함되는 이유
2) 간도
(1) 간도라는 명칭의 유래와 중국의 태도
(2)간도의 중요성과 영역
3) 만주의 면적

제2장 고조선(古朝鮮)과 진국(辰國)
1. 고조선
1) 고조선의 건국과 국가형태
2) 고조선의 구성 민족과 소국들
(1) 고조선의 구성 민족
(2) 고조선의 소국들
3) 고조선의 영역
2. 진국
1) 고조선의 멸망과 진국
(1) 고조선의 멸망원인과 추정 시기
(2) 진국의 건국
(3) 진국의 역사와 진국 문화의 대마도 진출
2) 고조선과 진국의 문화

제3장 부여(夫餘)와 고구려(高句麗)의 건국설화와 구성 민족
1. 부여
1) 부여의 건국설화
2) 부여 건국 설화에 대한 정의(定義)
3) 동ㆍ북 부여의 해모수와 해부루에 대한 정리
2. 고구려
1) 구려국
2) 고구려의 건국 설화
3) 고구려 건국설화와 다물정신에 대한 정의(定義)

제4장 고구려 건국연대는 기원전 217년
1. 고구려 건국연대 재정립의 필요성
2. 고구려 건국연대 소급을 위한 대표적인 학설
1) 고구려 건국연대 소급을 위한 학설의 개략
2) 세손 삭감과 [유국900년설] 및 고구려현
(1) 신채호와 임승국 및 기타 학설
(2) 북한 손영종의 학설
3. 고구려 건국연대 소급 학설에 대한 이의(異議)
1) 삭감된 5세손 왕의 재위연수 산출에 대한 이의제기
2) 태조대왕 재위에 대한 문제 제기
(1) 태조대왕 재위 문제 제기의 근거
(2) 국조왕의 죽음과 태조대왕의 즉위
(3) 국조왕과 태조대왕
3) 5세손 왕들의 합당한 재위 계산법
4. 고구려 건국연대의 비정(批正)과 한나라 침입당시의 고구려 영역
1) 삭감된 5세 왕에 대한 재위연수와 고구려 건국연대
2) [유국 900년 설]과 비교한 고구려 건국연대
3) 고구려현의 실체
4) 한나라 침입당시의 고구려 영역
5. 고구려 건국연대 재정립의 의의(意義)

제5장 고구려, 동ㆍ북부여와 한사군
1. 부여 건국연대에 대한 일반론 검토
2. 부여 건국연대의 재정립(再定立)
3. 부여와 고구려 건국연대 재설정의 의의
4. 부여의 영역과 통치제도의 특징
1) 부여의 영역
2) 부여 통치제도의 특징
5. 한사군 영역의 왜곡
1) 한사군 영역의 왜곡 목적과 결과
2) 점제현 신사비에 의한 한사군 위치의 왜곡
6. 한사군 이후의 고구려 영역과 선배제도의 특징
1) 한사군 이후의 고구려의 영역
2) 고구려 선배제도의 특징
7. 고구려의 동·북부여 병합과 만주와 한반도의 상관 관계
1) 고구려의 동·북부여 병합
2) 만주와 한반도의 상관관계

제4부 근세의 만주와 중국 귀속의 부당성

제1장 ‘대고려국’
1. ‘대고려국’의 건국계획과 실체조명(實體照明)의 목적
1) ‘대고려국’의 건국계획
2) ‘대고려국’의 실체
3) ‘대고려국’ 실체조명(實體照明)의 목적
2 ‘대고려국’ 건국계획의 내용
1) ‘대고려국’의 구성 민족
2) ‘대고려국’의 건국 주체
3) ‘대고려국’의 국체(國體)
4) 대고려국의 영역
3. ‘대고려국’ 건국계획의 경과
4. ‘대고려국’ 건국계획의 결과
제2장 만주국(滿洲國)
1. 만주국 건국배경과 일본의 음모
2. 만주국의 건국과 해체
1) 만주국의 건국
2) 만주국의 해체
3. 만주국 영역의 특징
4. 731부대와 만주국
1) 731부대를 만주국에 설립한 이유
2) 731부대의 위치의 특징 및 간도의 구성 민족
(1) 731부대 위치의 특징
(2) 간도의 구성 민족
3) 731부대의 구성
4) 731부대의 만행
5) 731부대 이후와 우리 한민족의 피해
(1) 제2차 대전의 종전과 731부대
(2) 731부대에 의해서 희생된 한민족

제3장 동북(東北; 둥베이)인민정부(人民政府)
1. 동북(東北; 둥베이)인민정부의 성립과 해체
2. 동북인민정부 영역의 특징

제4장 만주의 중국 귀속 부당성
1. 만주국 영토의 중국귀속 부당성
2. 문화영토론과 영토문화론에 의한 만주의 영토권
1) 역사에 의한 고찰
2) 영토문화에 의한 고찰

제5부 끝맺으며

제1장 만주의 영토권에 대한 중국의 왜곡과 대응방안
1. 중국의 만주에 대한 영토공정(領土工程)의 내용
1) 영토공정의 일반적 고찰
2) 영토공정의 내용
(1) 동북공정(東北工程)
(2) 단대공정
(3) 탐원공정과 요하문명론
(4) 근대문화공정(近代文化工程)
2. 영토공정의 문제점
1) 동북공정의 문제점
2) 단대공정의 문제점
3) 탐원공정과 요하문명론의 문제점
4) 근대문화공정의 문제점
3. 영토공정의 문제점에 대한 대응방안
1) 영토공정의 기본 문제점에 대한 올바른 분석
2) 문화와 역사적 접근에 의한 방법의 연구
3)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 자세
4) 올바른 우리 한민족의 영토관 정립

제2장 맺는말과 제언
1. 맺는말
2. 만주 영토권의 수복을 위한 제언

참고문헌
부록
Author
신용우
1957년 경기도 평택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했다. 제21회 외대문학상을 수상한 이후, 장편소설 『천추태후』, 『명성황후는 시해당하지 않았다』, 『요동묵시록』(상, 하), 『요동별곡』, 『도라산 역』(1, 2), 『철수야! 안 철수?』를 출간했다. 그중 『요동별곡』은 세계일보 스포츠월드 연재소설로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 교양도서로 선정되었다.

'역사는 과거가 아니라 미래다'라는 역사관을 바탕으로, 역사를 연구하고 배우는 목적은 역사를 거울삼아 인류의 평화로운 미래를 설계하기 위한 것임을 강조한다. 왜곡된 역사는 아무 의미가 없음을 역설하며 일본과 중국에 의해 찢기고 왜곡된 우리나라 역사바로세우기를 주제로 소설을 쓴다. 요동수복과 대마도 되찾기, 통일에 대한 관심 역시 역사 속에서 그 뿌리를 찾아 글로 표현하고 있다. 아울러 그는 우리 역사를 바로 알리고 올바른 역사를 바탕으로 풍성한 삶과 희망찬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역사는 과거가 아니라 미래다'라는 역사관을 소설로만 쓰는 것이 아니다.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아 우리 민족의 웅대한 기상을 가슴에 담고, 역사를 거울삼아 현실의 삶에 투영시킴으로써 보다 나은 현재의 삶과 미래를 설계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방송, 기업, 관공서, 교사연수회, 학생특강, 포럼 등 각종 매체와 단체 등에서 각각의 눈높이와 특성에 맞게 역사 특강을 하고 있으며 신문과 잡지 등에 칼럼을 쓰고 있다.
1957년 경기도 평택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했다. 제21회 외대문학상을 수상한 이후, 장편소설 『천추태후』, 『명성황후는 시해당하지 않았다』, 『요동묵시록』(상, 하), 『요동별곡』, 『도라산 역』(1, 2), 『철수야! 안 철수?』를 출간했다. 그중 『요동별곡』은 세계일보 스포츠월드 연재소설로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 교양도서로 선정되었다.

'역사는 과거가 아니라 미래다'라는 역사관을 바탕으로, 역사를 연구하고 배우는 목적은 역사를 거울삼아 인류의 평화로운 미래를 설계하기 위한 것임을 강조한다. 왜곡된 역사는 아무 의미가 없음을 역설하며 일본과 중국에 의해 찢기고 왜곡된 우리나라 역사바로세우기를 주제로 소설을 쓴다. 요동수복과 대마도 되찾기, 통일에 대한 관심 역시 역사 속에서 그 뿌리를 찾아 글로 표현하고 있다. 아울러 그는 우리 역사를 바로 알리고 올바른 역사를 바탕으로 풍성한 삶과 희망찬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역사는 과거가 아니라 미래다'라는 역사관을 소설로만 쓰는 것이 아니다.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아 우리 민족의 웅대한 기상을 가슴에 담고, 역사를 거울삼아 현실의 삶에 투영시킴으로써 보다 나은 현재의 삶과 미래를 설계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방송, 기업, 관공서, 교사연수회, 학생특강, 포럼 등 각종 매체와 단체 등에서 각각의 눈높이와 특성에 맞게 역사 특강을 하고 있으며 신문과 잡지 등에 칼럼을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