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은 어떻게 내 것이 되는가

노력과 결과에 대하여 더 나은 확신을 갖게 하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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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04/01
Pages/Weight/Size 140*210*20mm
ISBN 9791158491451
Categories 사회 정치 > 교육
Description
뉴 노멀 시대에 ‘배움’이란 무엇인가?

배움과 가르침에 대한 재정의가 필요한 시기

질문, 관찰, 호기심, 창의력을 키워주는

진짜 배움에 대한 안내서!



세상이 급변하고 있다. 과학기술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정보와 지식에 대한 업데이트가 숨가쁘게 이루어진다. 세상의 변화에 발맞추어 학습과 교육에 대한 변화의 전망을 말하는 사람도 늘어났다. 미래를 대비하려면 무엇을 공부해야 할까? 4차 산업혁명의 도래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교육은 많은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 그 요구는 변화에 대한 대응과 불확실성에 대한 해결책을 준비하는 방향으로 나아간다. 곧 생존의 필수 요소를 배움의 대상으로 보는 것이다. 미래를 준비하며 공부하는 사람은 어떤 가치를 지향하고 어떤 태도로 학습해야 할까?



생존에 필요한 능력과 태도는 오로지 경험과 학습을 통해서 얻을 수밖에 없다. 배움의 목적과 방법에 대해 능동적으로 답을 찾는 태도가 미래를 위한 공부의 여정이 될 것이다. 이 책은 교육 현장에서 학생, 교사, 학교의 변화를 성찰해온 교육자가 오늘의 교육 현실을 진단하고 배움과 가르침에 대한 의미를 깊이 통찰한 내용을 담고 있다.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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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제1장 배움을 배우다
배움은 질문이다
배움은 관찰이다
배움은 호기심이다
배움은 상상력이다

제2장 배움을 키우다
배움의 의미
무엇이 배움을 방해하는가?
배움은 무엇으로 성장하는가?
배움의 원동력은 무엇인가?
나의 배움이 업(業)이 된다
배움이 아우라(Aura)와 격(格)이다

제3장 배움으로 창의성을 키우다
세 가지 질문
마따호세프
여섯 번째 사과
화이부동 & 동이불화
창의성의 적, Stereotype
School Villageification

제4장 배움으로 미래를 준비 한다
시대가 원하는 배움의 방향
뉴 노멀(New Normal) 시대의 배움
배움의 궁극적 지향점
미래 사회, 배움의 태도를 바꿔라

맺음말
참고문헌
Author
박성일
1993년에 첫 교단에 섰다. 17년 동안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였으며, 그 이후에 교육전문직으로 5년 근무하면서 현장 밀착형 정책을 펼쳤다. 장학사에서 교감으로 전직하면서 혁신학교에 근무하게 되어 학교 혁신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특히 혁신학교에 교감으로 4년간 근무하면서 광주혁신교육을 선도하는 학교가 될 수 있도록 헌신하였다. 2020년에는 한국교육개발원에 파견근무를 하면서 현장 연구를 다각적으로 진행하였다. 주요 활동으로는 제8회 올해의 과학교사상 수상, 광주과학교사 모임 회장, 광주혁신학교 교감협의회 회장, 공부하는 교감상 구현을 위한 교감 동아리 3년간 회장을 역임하면서 관리자들의 전문적학습공동체의 모범 사례를 만들기도 했다. 이런 사례들은 SNS에서 공유되면서 팔로워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글을 쓰고 있다. 강의로는 재직 시 전국의 학교를 대상으로 학생, 교직원, 학부모들에게 60회가 넘는 과학 앰버서더 강연을 하였고, 호남대학교, 광주교육대학교, 전라남도교육청, 광주광역시교육청 등에서 수업혁신, 전문적학습공동체, 업무경감 등의 주제로 다수의 강연을 하였다. 현재는 학교혁신, 업무 경감, 자율성, 창의성 등 교육 개혁에 관하여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혁신교육의 경험을 바탕으로 혁신학교를 대표할 수 있는 혁신학교 관련 책의 저술을 준비하고 있다.
1993년에 첫 교단에 섰다. 17년 동안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였으며, 그 이후에 교육전문직으로 5년 근무하면서 현장 밀착형 정책을 펼쳤다. 장학사에서 교감으로 전직하면서 혁신학교에 근무하게 되어 학교 혁신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특히 혁신학교에 교감으로 4년간 근무하면서 광주혁신교육을 선도하는 학교가 될 수 있도록 헌신하였다. 2020년에는 한국교육개발원에 파견근무를 하면서 현장 연구를 다각적으로 진행하였다. 주요 활동으로는 제8회 올해의 과학교사상 수상, 광주과학교사 모임 회장, 광주혁신학교 교감협의회 회장, 공부하는 교감상 구현을 위한 교감 동아리 3년간 회장을 역임하면서 관리자들의 전문적학습공동체의 모범 사례를 만들기도 했다. 이런 사례들은 SNS에서 공유되면서 팔로워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글을 쓰고 있다. 강의로는 재직 시 전국의 학교를 대상으로 학생, 교직원, 학부모들에게 60회가 넘는 과학 앰버서더 강연을 하였고, 호남대학교, 광주교육대학교, 전라남도교육청, 광주광역시교육청 등에서 수업혁신, 전문적학습공동체, 업무경감 등의 주제로 다수의 강연을 하였다. 현재는 학교혁신, 업무 경감, 자율성, 창의성 등 교육 개혁에 관하여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혁신교육의 경험을 바탕으로 혁신학교를 대표할 수 있는 혁신학교 관련 책의 저술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