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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가게의 주인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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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58462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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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9/07/01
Pages/Weight/Size 145*205*14mm
ISBN 9791158462994
Categories 경제 경영 > 경영
Description
‘작아도 괜찮으니 내 가게가 있었으면 좋겠다’
대한민국 모든 직장인들의 로망을 현실로 이뤄낸
줄 서는 작은 가게 [모루식당] 주인장의 창업 성공 스토리

예쁜 카페, 밥집들이 넘쳐난다. 그곳에서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한다. ‘나도 이런 작은 가게나 하면서 살고 싶다.’ 직장생활 10년, 결혼 후 경단녀로 재취업의 문턱을 넘지 못한 채 전전긍긍하던 한 사람이 있었다. 남편의 벌이로도 생활할 수는 있었지만 내 커리어를 키워가는 걸 인생의 낙으로 삼았던 그녀는 견딜 수 없었고, 결국 질렀다. 막연히 ‘작은 가게나 해볼까?’ 했던 것에서 실제로 작은 가게의 주인이 되었다.

그녀도 ‘장사는 처음이라’ 모든 과정은 넘기 힘든 산이었고, 고난의 연속이었다. 그렇게 온몸으로 부딪쳐가며 부산 전포동 골목길에 작은 식당을 오픈한다. 오픈 한 달 만에 ‘모루식당’은 줄 서는 가게로 입소문을 타게 됐고, 10평 남짓한 작은 공간은 늘 사람들로 북적이게 된다. 대체 이 작은 가게가 잘 되는 이유는 뭘까? 답은 이 책에 있다. 이 책은 모루식당을 오픈하며 했던 고민과 과정, 감정들을 담은 기록이다. 예비 사장님들이 경험이 없어서 놓치기 쉬운 것들을 꼼꼼히 담아냈다. 부동산 계약부터 인테리어, 메뉴 구성, 가게 콘셉트 구상, 물류 확보 등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을 정리해놓았다. 창업이 멀게만 느껴지는 분들이라면 책을 통해 미리 대리경험을 해볼 수도 있다. 덜컥 계약하기 전에 모루식당 장사장이 겪은 창업 스토리를 간접적으로 경험해보고 내가 할 수 있을지 가늠해보시기 바란다.
Contents
PROLOGUE 작은 가게의 주인이 되었습니다

제1막
가게나 열어볼까? 일단 내고 보자, 작은 가게;

*작은 가게 주인 되는 10단계 로드맵

나, 뭐라도 해야겠는데
작은 가게나 해볼까?
다락방과의 만남

작은 가게의 주인이 되어보세요 1
부동산 계약 전 놓치지 쉬운 것들

잘하는 게 뭐더라

작은 가게의 주인이 되어보세요 2
나는 뭘 팔면 좋을까?

웰컴 투 카레월드
취향의 재발견
수시로 끄적여본다
디테일, 디테일1_ 현장의 붙박이

작은 가게의 주인이 되어보세요 3
인테리어 과정 일러두기

디테일, 디테일2_ 소품 보부상

*일본 빈티지 숍

디테일, 디테일3_ 카레의 진화
내가 좋아한 일본의 작은 가게
그릇에 가득 담다, 모루
후천적 감각 스펙트럼
사진 잘 나오는 가게

*지속 가능한 작은 가게로의 길

창업 선배 Q & A ① : 퇴사 후 창업한 사장님 편
그러니까 창업, 해요? 마요?

제2막
이 가게는 내 운명 작은 가게를 운영한다는 것;

많이 만들지는 못하지만 정성을 다합니다

작은 가게의 주인이 되어보세요 4
가게 운영 체크리스트

동업은 신중하게

창업 선배 Q & A ② : 동업으로 창업한 사장님 편
그러니까 동업, 해요? 마요?

초심을 지킨다는 것
마음대로 되는 게 하나도 없어
식자재를 공수하라!
일본 출장 다녀옵니다
카레언니로 불러주세요

*카레언니의 비법 전수 카레 레시피

내가 ‘팔고 싶은 것’과 ‘잘 팔리는 것’
손님을 줄 세우다
소통이 팔할; SNS 활용 능력
기꺼이 마케터가 되어 준 손님들
모루식당의 조력자들
상권을 만들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1주년 기념품을 제작하자
난로와 군고구마
슬기로운 장사 생활

*모루식당 특선카레와 떠나는 ‘일본 카레 여행’

창업 선배 Q & A ③ : 모루식당 사장님 편
그러니까 창업, 해요? 마요?
Author
장은혜
직장인으로 10년, 경단녀로 2년… 무심코 ‘가게나 해볼까?’ 했던 게 계기가 되어 지금은 모루식당의 장사장으로 불리며 인생 제2막을 살고 있다. 갈고 닦은 후천적 감각과 현장에서 부딪히며 일궈낸 오감을 바탕으로 현재 공간디렉터로도 활약 중이다. 전국에 그녀의 감각으로 탄생한 브랜드만 벌써 3개. 일본식 카레 전문점 <모루식당>, 파운드케이크 전문점 <모루과자점>, 유부초밥 전문점 <호키츠네>까지 모두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 그럼에도 여전히 넘쳐나는 아이디어로 계속해서 재미난 공간을 구상 중에 있다.

인스타그램 @moru_table
직장인으로 10년, 경단녀로 2년… 무심코 ‘가게나 해볼까?’ 했던 게 계기가 되어 지금은 모루식당의 장사장으로 불리며 인생 제2막을 살고 있다. 갈고 닦은 후천적 감각과 현장에서 부딪히며 일궈낸 오감을 바탕으로 현재 공간디렉터로도 활약 중이다. 전국에 그녀의 감각으로 탄생한 브랜드만 벌써 3개. 일본식 카레 전문점 <모루식당>, 파운드케이크 전문점 <모루과자점>, 유부초밥 전문점 <호키츠네>까지 모두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 그럼에도 여전히 넘쳐나는 아이디어로 계속해서 재미난 공간을 구상 중에 있다.

인스타그램 @moru_t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