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을 잘 만들게 하는 기술

엔지니어가 아닌 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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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3/16
Pages/Weight/Size 152*210*20mm
ISBN 9791158393779
Categories IT 모바일 > 인터넷 비즈니스
Description
프로젝트 리더, 시스템 사용자, 비즈니스 경영자가 알아야 할 시스템 개발의 모든 것!

많은 기업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를 도입하고 있는 상황에서 시스템을 '제대로' 만들게 하는 기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프로그래머나 시스템 엔지니어 같은 전문가들만 시스템에 관해 고려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만들지 않더라도 '잘' 만들게 할 수 있는 노하우가 반드시 필요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 '이런 시스템을 이용해 이런 비즈니스를 하고 싶다’는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 ’A 기능과 B 기능 중 어느 쪽을 우선해야 하는가’를 판단하고,
- '이것을 만드는 데 얼마까지 투자할 가치가 있는가?'를 계산해,
- 만들어 줄 사람(사내 정보 시스템 부문 또는 사외 전문 벤더)을 찾아 적절히 의뢰하고,
- 구축 단계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만 합니다.

이 책은 시스템에 관해 잘 알지 못하는 업무 담당자가 새로운 비즈니스를 만들어 내기 위해, 또는 기존 업무를 개혁하기 위해 해야 할 일과 빠지기 쉬운 함정들에 관한 내용을 모두 담고 있습니다. 저자가 20년 이상에 걸쳐 지원하고 있는 많은 프로젝트에서의 사례와 에피소드를 곁들여, 실무자를 위해 쓴 교과서입니다.
Contents
A장: 만들기 전에 알아 둬야 할 것들

만들게 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시스템보다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은?
계획이 계속 변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B장: 프로젝트 전체 진행 방법

Concept Framing(목표 명확화: C장)
Assessment(현재 상태 조사/분석: D장)
Business Model(구상 제안: E장)
Scope(요구사항 정의: F-M장)
PEW(파트너/제품 선정: N장-R장)
BPP(프로토타입 검증: S장)
Design(설계) ~ Deployment(개발: T장-W장)
Rollout(도입: X장)
시스템 구축에 착수할 때까지 확실하게 시간을 들인다

C장: 목표(Why)를 명확하게 하라

‘시스템을 만드는 것 ≒ 프로젝트의 목표’인가?
시스템 구축 목표의 네 가지 사례
좋은 프로젝트 목표를 만드는 네 가지 팁

D장: 현재 상태를 파악한다

현재 상태를 조사하는 2가지 방침
현재 상태 업무와 시스템을 파악하는 9가지 포맷
파악한 결과를 기반으로 시스템을 분석한다
시스템 현재 상태 조사에 ‘만들게 하는 사람’이 관여하는가?

E장: 비전(How)을 명확하게 한다

이니셔티브(프로젝트를 통해 바꿀 것)를 명확하게
현재 상태 + 이니셔티브 = 미래 모습
시스템을 지렛대 삼아 업무를 바꾼다
미래 업무 흐름 작성을 위한 6가지 기법

F장: 시스템 요구사항(What)을 결정하는 프로세스

시스템 요구사항, 요건, 설계
시스템 요구사항의 3대 장벽
요구사항 정의의 세 가지 결과물
FM 작성 5단계

G장: 기능을 도출하는 7가지 방법

발산 → 수렴 모델
기능을 도출하는 7가지 방법

H장: 요구사항을 FM에 모은다

FM으로 모으는 기본 단계

I장: 요구사항 상세를 FS에 표현한다

셀의 설명을 구체적으로 기재한다
FS에 포함해야 할 네 가지, 포함하지 않아야 할 두 가지
FS를 너무 상세하게 작성하지 않아도 좋은 이유?

J장: 우선순위의 기준을 결정한다

절대로 전부 만들지 말라!
우선순위를 위해서는 납득할 수 있는 공감대가 필요하다
세 가지 기준을 3단계로 평가
우선순위 기준 1: 비즈니스 이익
우선순위 기준 2: 조직 인수 태세
우선순위 기준 3: 기술적 용이성
기준은 관계자들과 함께 결정한다
셀별 평가는 기계적으로

K장: 만들 기능을 결정한다

레이팅이 좋은 기능을 가장 먼저 만든다
우선 레이팅 결과에 따라 기계적으로 단계를 나눈다
셀 사이의 관계와 전체 규모를 조정한다
색을 구분한 FM이 완성되면 개발 단계가 명확해진다

L장: FM이 시스템 구축을 성공으로 이끈다

시스템 구축의 실패는 FM으로 막는다
FM은 요구사항 정의 이후에도 계속 사용한다

M장: 기능 이외의 요구사항을 정의한다

기능 이외에 두 가지 결정할 것들
비기능 요구사항의 6가지 분류
비기능 요구사항 검토 시 시스템을 만들게 하는 사람의 마음 가짐
시스템 아키텍처의 세 가지 포인트
패키지와 벤더를 선택한다
벤더 선정 13단계

N장: 파트너 1차 선정

단계 ① 롱 리스트 작성
단계 ② 평가 기준 선정(1차 선정용)
단계 ③ RFI(Request For Information)
단계 ④ 1차 선정

O장: 제안을 의뢰한다

단계 ⑤ 여러 파트너의 조합 검토
단계 ⑥ 평가 기준 설정(2차 선정용)
단계 ⑦ RFP(Request For Proposal)
단계 ⑧ Q&A 대응
단계 ⑨ Fit & Gap
단계 ⑩ 데모 실시

P장: 파트너를 결정한다

단계 ⑪ 투자액 시뮬레이션
단계 ⑫ 평가표 작성
단계 ⑬ 최종 선정
잠정 선정 대상 벤더와의 협상
벤더 선정은 스코프 단계부터 시작한다

Q장: 기동까지의 계획을 세운다

벤더가 제안한 일정을 그대로 수용하지 말라!
시스템 구축 일정을 철저히 확인하는 6가지 관점
프로젝트 외부와의 커뮤니케이션을 간과하지 말라!
커뮤니케이션 계획을 미리 만들고 조용히 실행한다

R장: 프로젝트 투자 결재를 얻는다

비용 대 효과 분석은 여러 차례에 걸쳐 수행한다
비용 대 효과 분석을 한층 다듬는다
벤더가 견적한 범위 이외의 것이 함정
결재 자료는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작성하라

S장: 과제를 도출한다

본격적으로 만들기 전에 테스트할 항목의 중요성
BPP의 7단계
단계 ① 대상 시나리오 선정
단계 ② 시나리오 준비
단계 ③ 확인 포인트 명확화
단계 ④ 프로토타입 준비
단계 ⑤ 데이터 준비
단계 ⑥ 프로토타입 세션 당일
단계 ⑦ 과제를 깨부순다

T장: 개발팀 만들기

개발팀 만들기를 IT 엔지니어에게 던지지 말라
좋은 개발팀을 만드는 9가지 원칙

U장: 키 차트

키 차트란
키 차트와 포괄성
누가 키 차트를 만드는가?
요건을 표현하는 다른 방법
키 차트 샘플 7가지

V장: 개발 중 관여

역할 ① 감리할 수 있는 전문가를 임명한다
역할 ② 과제 해결에 참가한다
역할 ③ 사용하는 사람의 시선에서 확인한다
역할 ④ 사용자 교육을 실시한다

W장: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실은 ‘만들게 하는 사람’이 주역인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데이터 마이그레이션은 상상 이상으로 어렵다
데이터 마이그레이션은 슈퍼맨만 할 수 있는가?
데이터 마이그레이션을 위한 마음 가짐 ① 버릴 것을 결정한다
데이터 마이그레이션을 위한 마음 가짐 ② 매핑이 핵심
데이터 마이그레이션을 위한 마음 가짐 ③ 마이그
퍼실리테이터가 허브가 된다

X장: 드디어 신규 시스템 기동

두 시스템을 병행 기동한다
2종류의 병행 기동
업무와 시스템의 전환은 프로젝트 최대 난제
프로덕션 기동 후의 문제를 뛰어 넘는다
바라던 대로의 업무가 되고 있는가? 성과를 올렸는가?
가장 최악의 시스템은 완벽하게 만들었지만 사용하지 않는 시스템

Y장: [보너스] 벤처에서의 시스템 구축

애완 로봇 ‘LOVOT’을 주인에게 전달하라!
주인이 죽으면 어떤 업무가 필요한가?
비즈니스나 제품이 변경되는 동안의 시스템 개발

Z장: [보너스] FM을 시스템 구축 이외에 응용하자

FM은 시스템 기능 이외에도 효과를 발휘한다
① 조직 기능의 실현 범위를 결정한다.
② 제품 개발과 연구 주제의 우선도를 결정한다
③ 웹 사이트에 게재하는 콘텐츠를 결정한다
④ 데이터 웨어하우스에 수집할 데이터를 결정한다
⑤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범위를 결정한다
Author
시라카와 마사루,하마모토 요시후미,김모세
캠브리지 테크놀로지 파트너스 부사장.
프로그래머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캠브리지에 전직 후 업무 개혁, 시스템 구축, 비전 수립 등 다수의 프로젝트를 경험했다. 퍼실리테이션을 무기로 콘셉트 수립이나 팀 빌딩, 인재 육성을 주로 하고 있다. 현재 3개의 업무(고객과의 프로젝트, 집필, 방법론 구축, COO로서의 자사 경영)를 하고 있다.
캠브리지 테크놀로지 파트너스 부사장.
프로그래머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캠브리지에 전직 후 업무 개혁, 시스템 구축, 비전 수립 등 다수의 프로젝트를 경험했다. 퍼실리테이션을 무기로 콘셉트 수립이나 팀 빌딩, 인재 육성을 주로 하고 있다. 현재 3개의 업무(고객과의 프로젝트, 집필, 방법론 구축, COO로서의 자사 경영)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