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잖아, 엄마.
나는 우주의 별이었어.
커다란 별 하나가 펑 하고 져서 백 개도 넘는 별이 되었어.
나는 그 별 중 하나였어.
엄마 아빠를 만나러 가는 긴 여행이 거기서 시작되었어.
나의 탄생에 대해 궁금해하는 아이들에게 건네는 그림책입니다. 머나먼 우주의 별에서 엄마 아빠에게 오기까지의 신비로운 여정을 통해 탄생이 얼마나 기적 같은 일인지 들려줍니다. 한 편의 시처럼 아름다운 글과 고전적이면서도 감각적인 그림이 어우러져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의 눈과 마음까지 사로잡습니다.
Author
핫토리 사치에,이세진
일본 도야마 대학교에서 조형 예술을 공부했습니다. ‘아이들’과 ‘소녀’를 주제로 한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선보여 왔습니다. 고전적이면서 감각적인 스타일과 사랑스러운 캐릭터는 아시아를 넘어 유럽에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 《나는 태어났어》, 《너도 잘 자》가 있습니다.
일본 도야마 대학교에서 조형 예술을 공부했습니다. ‘아이들’과 ‘소녀’를 주제로 한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선보여 왔습니다. 고전적이면서 감각적인 스타일과 사랑스러운 캐릭터는 아시아를 넘어 유럽에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 《나는 태어났어》, 《너도 잘 자》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