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라는 새로운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개척자로 꼽힌다. 신경정보과학 기업인 이모티브(EMOTIV)의 설립자이자 CEO로, 이모티브는 뇌와 관련된 전 세계 연구자, 개발자, 고객이 세계적인 혁신 태스크포스에 동참할 수 있는 플랫폼 개발을 목표로 삼고 있다. 또한 세계 최초로 사용자의 뇌파를 읽고 생각만으로도 가상현실 속 물체를 조종하는 ‘브레인웨어’를 제작하고 있다. 저자는 이 브레인웨어를 가지고 뇌의 능력을 활용하고 인지 능력의 한계를 넓혀, 수행 능력과 건강을 향상시키고 급기야 질병 예방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 대담하고 새로운 미래를 이끌고 있다.
저자는 베트남공화국에서 태어나 1981년에 가족과 함께 난민 자격으로 호주에 정착했다. 열여섯 살에 대학 공부를 시작하여 1998년에 모나시대학교에서 법학과 경영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7년에 매리비농시 초대 시장에 취임한 어머니 마이 호(Mai Ho)를 따라 멜버른 베트남 커뮤니티에서 활동한 노력을 인정받아 1998년에 올해의 젊은 호주인상을 받았다. 이를 계기로 사회운동가이자 연설가로 활동하게 되었다.
호주국립박물관 이터니티(Eternity) 전시관의 ‘희망’ 구역에 가면 저자가 살아온 이야기를 볼 수 있다. 저자는 2010년에 비즈니스 잡지인 〈패스트 컴퍼니(Fast Company)〉에서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기술계 여성들(Most Influential Women in Technology)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2011년에는 포브스에서 선정한 알아야 할 인물 50인(Forbes' 50 Names You Need to Know)에 포함되었다. 2012년 어드밴스 글로벌 오스트레일리아 정보통신기술상(Advance Global Australian Award for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2014년 그다이 USA 혁신상(G'Day USA Innovation Award)을 비롯하여 다수의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2013년에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신진 탐험가(Emerging Explorer)로 선정되었고, 2009년 세계경제포럼에서 차세대 글로벌 지도자로 선정되었다. 저자는 현재 세계경제포럼 글로벌미래위원회 신경기술 분과에서 활동하고 있다.
2018년, 저자는 미국 산업연구원으로부터 공로상(Industrial Research Institute Achievement Award)을 받았다. 산업 발전과 사회 이익에 널리 기여한 업적을 인정받은 결과였다. 게다가 같은 해에 호주 국립초상화미술관(National Portrait Gallery of Australia) 영구 소장품 목록에 자신의 초상화를 올리는 엄청난 영예를 안았다.
저자는 〈휴먼 바이 디자인〉, CNBC의 〈브레이브 원스(Brave Ones)〉 등의 다큐멘터리와 디스커버리 채널, CNBC, ABC, PBS 등 국내외 텔레비전 방송국에 출연했으며, 인기 있는 연설가로 여성 지도자, CEO, CIO, 의료 전문가, 기술 혁신가, 선구자적 사상가가 모인 콘퍼런스에서 수백 번이나 기조연설을 했다. 저자가 강연자로 나선 TED 영상 “당신의 뇌파를 읽는 헤드셋(A Headset That Reads Your Brainwaves)”과 “나의 이민 이야기(My Immigration Story)”의 조회수는 수백만 회를 기록했다.
저자는 현재 남편 크리스, 딸과 샌프란시스코에서 살고 있다.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라는 새로운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개척자로 꼽힌다. 신경정보과학 기업인 이모티브(EMOTIV)의 설립자이자 CEO로, 이모티브는 뇌와 관련된 전 세계 연구자, 개발자, 고객이 세계적인 혁신 태스크포스에 동참할 수 있는 플랫폼 개발을 목표로 삼고 있다. 또한 세계 최초로 사용자의 뇌파를 읽고 생각만으로도 가상현실 속 물체를 조종하는 ‘브레인웨어’를 제작하고 있다. 저자는 이 브레인웨어를 가지고 뇌의 능력을 활용하고 인지 능력의 한계를 넓혀, 수행 능력과 건강을 향상시키고 급기야 질병 예방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 대담하고 새로운 미래를 이끌고 있다.
저자는 베트남공화국에서 태어나 1981년에 가족과 함께 난민 자격으로 호주에 정착했다. 열여섯 살에 대학 공부를 시작하여 1998년에 모나시대학교에서 법학과 경영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7년에 매리비농시 초대 시장에 취임한 어머니 마이 호(Mai Ho)를 따라 멜버른 베트남 커뮤니티에서 활동한 노력을 인정받아 1998년에 올해의 젊은 호주인상을 받았다. 이를 계기로 사회운동가이자 연설가로 활동하게 되었다.
호주국립박물관 이터니티(Eternity) 전시관의 ‘희망’ 구역에 가면 저자가 살아온 이야기를 볼 수 있다. 저자는 2010년에 비즈니스 잡지인 〈패스트 컴퍼니(Fast Company)〉에서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기술계 여성들(Most Influential Women in Technology)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2011년에는 포브스에서 선정한 알아야 할 인물 50인(Forbes' 50 Names You Need to Know)에 포함되었다. 2012년 어드밴스 글로벌 오스트레일리아 정보통신기술상(Advance Global Australian Award for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2014년 그다이 USA 혁신상(G'Day USA Innovation Award)을 비롯하여 다수의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2013년에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신진 탐험가(Emerging Explorer)로 선정되었고, 2009년 세계경제포럼에서 차세대 글로벌 지도자로 선정되었다. 저자는 현재 세계경제포럼 글로벌미래위원회 신경기술 분과에서 활동하고 있다.
2018년, 저자는 미국 산업연구원으로부터 공로상(Industrial Research Institute Achievement Award)을 받았다. 산업 발전과 사회 이익에 널리 기여한 업적을 인정받은 결과였다. 게다가 같은 해에 호주 국립초상화미술관(National Portrait Gallery of Australia) 영구 소장품 목록에 자신의 초상화를 올리는 엄청난 영예를 안았다.
저자는 〈휴먼 바이 디자인〉, CNBC의 〈브레이브 원스(Brave Ones)〉 등의 다큐멘터리와 디스커버리 채널, CNBC, ABC, PBS 등 국내외 텔레비전 방송국에 출연했으며, 인기 있는 연설가로 여성 지도자, CEO, CIO, 의료 전문가, 기술 혁신가, 선구자적 사상가가 모인 콘퍼런스에서 수백 번이나 기조연설을 했다. 저자가 강연자로 나선 TED 영상 “당신의 뇌파를 읽는 헤드셋(A Headset That Reads Your Brainwaves)”과 “나의 이민 이야기(My Immigration Story)”의 조회수는 수백만 회를 기록했다.
저자는 현재 남편 크리스, 딸과 샌프란시스코에서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