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철학자, 미디어 이론가, 시인. 뉴욕의 뉴스쿨The New School 미디어학과 교수로 있다. 지난 20년 동안 유진 새커는 철학적 허무주의와 비관주의뿐만 아니라 동시대의 사변적 실재론과 붕괴학 연구로 학계 이론가와 문화계 실무자 들의 관심과 상상력을 사로잡았다. 그의 독특한 사유는 쇼펜하우어, 니체, 시오랑, 키르케고르, 마인랜더, 파스칼, 우나무노, 에크하르트 등 비관주의 사상가들에게서 영감을 받았다. 비관주의, 악마학, 신비주의, 허무주의의 매력을 풍기는 새커의 작업은 생명정치, 네트워크 문화 및 멸종 등 철학과 문화 이론을 둘러싼 중요한 질문들을 제기한다. 저서로는 ‘철학의 공포’ 연작 《이 행성의 먼지 속에서In the Dust of This Planet》(2011), 《생각하는 별들의 시체Starry Speculative Corpse》(2015), 《밤보다 긴 촉수Tentacles Longer Than Night》(2015)와, 《삶을 위한 이상An Ideal for Living》(2000), 《사후의 생AfterLife》(2010), 《우주적 비관주의Cosmic Pessimism》(2016), 《무한한 후퇴Infinite Resignation》(2018), 《세계의 고통에 대하여On the Suffering of the World》(2020) 등이 있다.
미국의 철학자, 미디어 이론가, 시인. 뉴욕의 뉴스쿨The New School 미디어학과 교수로 있다. 지난 20년 동안 유진 새커는 철학적 허무주의와 비관주의뿐만 아니라 동시대의 사변적 실재론과 붕괴학 연구로 학계 이론가와 문화계 실무자 들의 관심과 상상력을 사로잡았다. 그의 독특한 사유는 쇼펜하우어, 니체, 시오랑, 키르케고르, 마인랜더, 파스칼, 우나무노, 에크하르트 등 비관주의 사상가들에게서 영감을 받았다. 비관주의, 악마학, 신비주의, 허무주의의 매력을 풍기는 새커의 작업은 생명정치, 네트워크 문화 및 멸종 등 철학과 문화 이론을 둘러싼 중요한 질문들을 제기한다. 저서로는 ‘철학의 공포’ 연작 《이 행성의 먼지 속에서In the Dust of This Planet》(2011), 《생각하는 별들의 시체Starry Speculative Corpse》(2015), 《밤보다 긴 촉수Tentacles Longer Than Night》(2015)와, 《삶을 위한 이상An Ideal for Living》(2000), 《사후의 생AfterLife》(2010), 《우주적 비관주의Cosmic Pessimism》(2016), 《무한한 후퇴Infinite Resignation》(2018), 《세계의 고통에 대하여On the Suffering of the World》(2020)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