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개를 모른다

$17.28
SKU
9791157830978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Fri 05/31 - Thu 06/6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ue 05/28 - Thu 05/30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17/12/27
Pages/Weight/Size 152*223*30mm
ISBN 9791157830978
Categories 인문 > 인문/교양
Description
여자 친구를 따라 우연히 뛰어들게 된 유기견 구호에서 시작해 철학적, 과학적 탐구를 거쳐 삶의 의미를 찾는 여정을 담은 에세이다. 유기견 보호소에서조차 포기한 시한부 운명의 개들이 모인 뉴멕시코의 ‘치와와 오두막’에서, 병들고 학대당해 버려진 개들이 다시 사람을 받아들이고 공동체 속에서 조화롭게 살아가는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낸다.

서로 배려하는 이타주의적인 개들, 불치의 장애를 가진 개에게는 예외를 인정해 공동체의 평화를 유지하는 개들, 놀이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 혼자 연습을 하는 개, 동성애 개 등 통념을 뒤집는 개의 행동들을 이해하기 위해 저자는 개와 인간의 본성에 대한 성찰을 시도한다.

동물행동학, 인류학, 신경과학, 생태철학, 윤리학, 심리학 등을 훑는 지적 여행을 통해, 인간과 개가 어떻게 공진화했는지, 신경과학적 측면에서 인간과 개의 우정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지, 인간과 개는 동등한 권리를 갖는지 등을 관찰한다.

Contents
서문

1. 치마요
2. 첫 번째 구호
3. 이타적인 개
4. 치와와들의 놀이 시간
5. 안락사
6. 동물도 고통을 느낄까?
7. 신성한 개
8. 거울 신경세포
9. 코요테의 길

감사 인사
옮긴이의 말
Author
스티븐 코틀러,서민아
뉴욕타임즈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많은 상을 수상한 기자이며 플로우 게놈 프로젝트의 공동설립자 겸 연구책임자이다. 그는 『볼드(Bold)』, 『어번던스(Abundance)』, 『인간은 개를 모른다(A Small Furry Prayer)』 등의 책을 저술했다. 그의 작품은 4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됐으며 뉴욕타임즈, 애틀랜틱 먼슬리, 와이어드, 포브스, 타임 등 80개 이상의 출판물에 게재됐다. 그는 Forbes.com 내에서 과학과 문화의 교차점을 다루는 블로그인 파 프론티어스(Far Frontiers)에도 글을 게시하고 있다. 코틀러는 그의 아내와 아주 많은 개들과 함께 뉴멕시코 주 북부에 살고 있다.
뉴욕타임즈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많은 상을 수상한 기자이며 플로우 게놈 프로젝트의 공동설립자 겸 연구책임자이다. 그는 『볼드(Bold)』, 『어번던스(Abundance)』, 『인간은 개를 모른다(A Small Furry Prayer)』 등의 책을 저술했다. 그의 작품은 4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됐으며 뉴욕타임즈, 애틀랜틱 먼슬리, 와이어드, 포브스, 타임 등 80개 이상의 출판물에 게재됐다. 그는 Forbes.com 내에서 과학과 문화의 교차점을 다루는 블로그인 파 프론티어스(Far Frontiers)에도 글을 게시하고 있다. 코틀러는 그의 아내와 아주 많은 개들과 함께 뉴멕시코 주 북부에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