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가의 항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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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04/23
Pages/Weight/Size 148*210*16mm
ISBN 9791157784851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시/희곡
Description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저자에게 항아리는 곧 삶을 품어내는 그릇이다. 삶이란 너비도 깊이도 가늠할 수 없는 커다란 항아리에 자신을 담고 기다리는 것이다. 거친 인생이 깨달음이 되고, 삶의 뜻이 헤아림이 될 때까지. 한 번 살아가는 세상에서 우리는 어떤 태도로 삶을 마주해야 하는지, 지금 우리는 올바른 길을 선택하고 있는지. 『박가의 항아리』는 삶에서의 깨달음과 책임감에 대해 저자가 오랫동안 고민해 온 철학적 질문을 풀어내면서 동시에 힘 있는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Contents
작가의 말

1부 부모님은 내 몸을 낳아주셨고 나는 내 삶을 낳았다
2부 옳은 건 하나요 그른 건 수백 가지
3부 내가 찍은 점 하나에도 책임이 따른다
4부 세상에서 가장 강한 것은 옳은 것 하나요 세상에서 가장 약한 것은 거짓뿐이다
5부 옳은 것이 힘이다
6부 다시 태어나는 것보다 다시 사는 게 더 어려운 일
7부 지금이 이다음이요 이다음은 지금이다
8부 항아리
9부 사랑은 희생이 아닌 책임감이다
10부 옳은 것 하나의 중심
11부 비우는 것도 얻음이요 담는 것도 얻음이다
12부 술
13부 비교하지 말고 존재하라
14부 자부심
15부 깨달음
16부 후회하기에는 이르다 반성하라
Author
박가
시처럼 투명한 영혼의 글이 되어 음악처럼 오선지 없는 영혼의 음색으로 그림처럼 자유로운 삶을 살다가려하오. 미술 학원과 음악 학원, 일러스트 학원의 강사로 일했다. 피아노 콩쿨에서 수상한 적이 있고, 미술 심리치료사(Certificate)와 일러스트레이터(Brand Design) 자격이 있다. 동화 작가로 그림 동화책 출간을 출간하였고, 항아리 그림 작가 이다. 『박가의 항아리』 책의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다.
시처럼 투명한 영혼의 글이 되어 음악처럼 오선지 없는 영혼의 음색으로 그림처럼 자유로운 삶을 살다가려하오. 미술 학원과 음악 학원, 일러스트 학원의 강사로 일했다. 피아노 콩쿨에서 수상한 적이 있고, 미술 심리치료사(Certificate)와 일러스트레이터(Brand Design) 자격이 있다. 동화 작가로 그림 동화책 출간을 출간하였고, 항아리 그림 작가 이다. 『박가의 항아리』 책의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