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자신만의 게르를 끌고 세상을 누빈 한 남자가 있다.
책 속으로, 사람들 속으로, 다른 문화 속으로, 때로는 자기 내면으로의 여행을 서슴지 않았고, 그의 게르에는 언제나 이야기들이 넘실댔다. 재기 넘치는 이야기, 코끝 찡한 이야기, 내 이야기, 남의 이야기 할 것 없이 눈을 사로잡는 입담의 향연!
착착 읽히는 글들이 지루한 삶에 함박웃음을 안길 것이다.
Contents
이야기를 시작하며…
Ⅰ. 애정이 꽃피던 시절
Ⅱ. 깃털 같은 단상들
Ⅲ. 삶이 전하는 메시지
Ⅳ. 바람처럼 구름처럼
Ⅴ. 추억 속의 그림자
Ⅵ. 시간 여행자의 독백
Ⅶ. 묵향을 맡으며
Ⅷ. 감동의 바다에서(음악, 미술, 스포츠,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