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여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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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9/01/02
Pages/Weight/Size 135*210*20mm
ISBN 9791157766567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시/희곡
Description
‘잠시 쉬어 갈 수 있도록, 잠깐씩 채웠다 지우며 남겨 둔 행복한 여백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자연과 계절, 사랑과 당신, 이별과 그리움, 고향과 옛 친구에 관한 80편의 시가 오늘도 이겨 내고 내일도 이겨 내야 할 마음들을 달래며 가슴에 꽃을 피워 보낸다. 이 시집을 읽으며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삶에 지친 영혼에게 깊은 휴식을 선물해 보자.
Contents
시인의 말

1부 지친 날의 비
오늘은
겨울 호수
자연 앞에서
꽃술
이슬이었지
가을비
먹잇감
봄날
네 앞에만 서면
지친 날의 비
시월도 떠나가는데
낙엽
찬 서리
피였어
얼음 예술
가을날에
가을이 다가오는 길목
자연과 나
자연 속 휴식

2부 내 마음의 여백
내 마음의 여백
사랑
행복
어느 별에서
나와 세 여인
내 가슴은
파도처럼
우리는
너와 나

얼마를 더
가을바람은
나의 행복
내 생각 네 생각?
당신에게

3부 잊힌 그에게
고독(孤獨)
여름날의 퇴근길
그때와 지금은
간다 하네
외로운 날
그리운 사람
잊힌 그에게
별과 너
별과 달이 있는 밤에
너에게
오월 빗소리에
찬바람에 너 또 떠나면
어디쯤
그리움
인연

4부 나의 독백
청춘
이해하려는데
가장의 중압감
나를 잊을 쯤
꿈이 많은 걸
기다려 줘
나의 벗 고독과
마음의 색깔
어떠하리
과분(過分)
집시가 되어
나의 독백
누군가가
우문우답(愚問愚答)
괜찮아
나란 존재

5부 살아가는 동안
고향으로
고향 하늘
인사동
그리운 친구
소꿉친구
친구 1
친구 2
살아가는 동안
자취 시절
탄핵 인용된 봄날에
살아가는 것이
어젯밤
공동묘지
그 섬
어머니
Author
권영모
충남 공주 출생으로 書藝(서예)와 篆刻(전각)을 하고 있으며 어려서부터 써 온 일기를 시로 승화시키고 있다. 현재 인사동 시 낭송모꼬지 ‘진흠모’ 동인이다. 시집으로 『울고 싶을 때 우는 남자』, 『어느새 언제나 그렇게』, 『너의 얼굴』, 『혼자였어』, 『내 마음의 여백』 등이 있다.
충남 공주 출생으로 書藝(서예)와 篆刻(전각)을 하고 있으며 어려서부터 써 온 일기를 시로 승화시키고 있다. 현재 인사동 시 낭송모꼬지 ‘진흠모’ 동인이다. 시집으로 『울고 싶을 때 우는 남자』, 『어느새 언제나 그렇게』, 『너의 얼굴』, 『혼자였어』, 『내 마음의 여백』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