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와 휴대폰이 종이의 자리를 대신하면서 손으로 펜을 잡고 글자를 쓰는 일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메모나 축하 카드를 쓰거나 노트나 다이어리 등에 글을 쓸 때면 한 글자, 한 줄이라도 바르게 쓰려고 무척이나 신경을 쓰게 됩니다. 그런데 바른 글씨는 어떻게 쓴 글씨일까요? 책에서 보는 글씨처럼 반듯하고 가지런한 글씨만이 바른 글씨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를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가독성 있으면서도 자신의 감정과 개성을 드러낼 수 있으면 바른 글씨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여러 가지 글씨체를 연습한 뒤 자신에게 맞는 글씨체를 찾는 것에 목정을 두고 있습니다. 내게 맞는 글씨체를 찾은 뒤에는 더 연습하고 발전시켜 나만의 바르고 개성있는 글씨체를 갖게 되길 바랍니다.
Contents
Part 1 글씨 쓰기에 앞서 알아두면 좋은 것들
- Part 1 구성 : 한글 자모의 특징 - 010
글씨 쓰기에 앞서 한글에 대해 알아두기 / 자음과 모음의 위치 / 글씨 쓰기 기본 : 바른 연필 잡기 /
글씨 쓰기 손 풀기 : 선과 도형 그리기 / 펜의 종류에 따른 손 풀기 : 선과 도형 그리기
Part 2 기본 글씨 따라 쓰기
- Part 2 구성 : 글씨 쓰기 연습하기 - 024
두 가지 글씨체 / 자모음 조화와 자간 / 나에게 맞는 글씨체 찾기
- 바탕체(명조체) 기본 따라 쓰기 - 026
자음과 모음 / 된소리 / 겹받침 / 자주 쓰는 2글자 단어 : 받침 없는 2글자 /
자주 쓰는 2글자 단어 : 받침 있는 2글자 / 자주 쓰는 3글자 단어 : 받침 없는 3글자 /
자주 쓰는 3글자 단어 : 받침 있는 3글자 / 자주 쓰는 4글자 단어 : 사자성어 / 긴 단어 쓰기
- 둥근 글씨체 기본 따라 쓰기 - 046
자주 쓰는 2글자 단어 : 받침 없는 2글자 / 자주 쓰는 2글자 단어 : 받침 있는 2글자 /
자주 쓰는 3글자 단어 : 받침 없는 3글자 / 자주 쓰는 3글자 단어 : 받침 있는 3글자 /
자주 쓰는 4글자 단어 : 사자성어 / 긴 단어 쓰기
Part 3 문장 따라 쓰기
- Part 3 구성 : 문장 쓰기 전 알아두기 - 060
자간 / 띄어쓰기 / 행간
- 바탕체(명조체) 문장 따라 쓰기 - 062
1줄 문장 따라 쓰기 / 2줄 문장 따라 쓰기 / 단락 따라 쓰기
- 둥근 글씨체 문장 따라 쓰기 - 070
1줄 문장 따라 쓰기 / 2줄 문장 따라 쓰기 / 단락 따라 쓰기
Part 4 생활 문장 따라 쓰기
- Part 4 구성 : 활용 익히기 - 080
알파벳과 숫자 쓰기 / 생활 문장 쓰기 / 캘리·꾸밈 글자 쓰기 / 자주 틀리는 단어 쓰기
- 다양한 문장 따라 쓰기 - 084
알파벳 따라 쓰기(대문자) / 알파벳 따라 쓰기(소문자) / 숫자 쓰기 / 금액 쓰기 / 요일 쓰기 /
월 쓰기 / 일자 쓰기 / 시간 쓰기 / 주소 쓰기 / 전화번호 쓰기 / 연락처 쓰기 / 경조사 봉투 쓰기 /
다양한 행복 문구 쓰기
- 캘리- 꾸밈 글자 따라 쓰기 - 100
책에 있는 기본 글씨체 / 다양한 꾸밈 글씨체 : 매직펜 / 다양한 꾸밈 글씨체 : 붓펜 /
다양한 꾸밈 글씨체 : 기타 / 응원 문구 쓰기 / 행복 문구 쓰기 / 카드 문구 쓰기 /
어버이날 카드 쓰기 / 생일 축하 카드 쓰기 / 크리스마스 카드 쓰기 / 신년 카드 쓰기
- 자주 틀리는 단어 따라 쓰기 - 110
Part 5 내용에 어울리는 글씨체 따라 쓰기
- Part 5 구성 : 내용에 어울리는 글씨체 쓰기 - 118
같은 글 다른 글씨체 / 딱딱한 내용에 어울리는 세체는? / 부드러운 내용에 어울리는 글씨체는? /
의지나 주장의 내용에 어울리는 글씨체는?
- 내용에 맞는 글씨체 따라 쓰기 - 120
책 속 문장 따라 쓰기 : 바탕체(명조체) / 에세이 등 부드러운 문장 따라 쓰기 : 손글씨체 /
시 따라 쓰기 : 손글씨체, 필기체
Author
몽땅연필,동양편집부
연필이 ‘몽땅연필’이 되는 순간까지 글을 쓰고 싶은 사람입니다. 엉뚱한 상상을 하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를 만드는 것을 좋아합니다. 사람들과 만나 대화하는 것을 좋아해, 서로의 생각과 마음을 담을 수 있는 책을 만들고 싶어 계속 노력 중입니다.
연필이 ‘몽땅연필’이 되는 순간까지 글을 쓰고 싶은 사람입니다. 엉뚱한 상상을 하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를 만드는 것을 좋아합니다. 사람들과 만나 대화하는 것을 좋아해, 서로의 생각과 마음을 담을 수 있는 책을 만들고 싶어 계속 노력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