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 왔다 바람처럼 떠난다

홀리 힐 은둔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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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02/17
Pages/Weight/Size 135*205*20mm
ISBN 9791157211463
Categories 종교 > 천주교
Contents
들어가며

나는 슬라이고로 간다_하나
나는 슬라이고로 간다_둘
나는 슬라이고로 간다_셋
홀리 힐에서
홀리 힐 은둔소
이 밤에 잠들지 않고 깨어서
홀로 그리고 함께
벽난로 · 은둔소 일과표
생명의 근원 · 성유 축성 미사
민들레 · 행복한 사람
바람처럼 왔다 바람처럼 떠난다
십자가의 길 · 오그리스 헤드
예수께서 무덤에
부활절 하이킹 · 빛나는 소박함
옥스 마운틴
별이 빛나는 밤
켈틱 그리스도교 · 켈틱 영성
스트랜드힐
쓰레기 · 오염원
청소하는 날
벤 불벤
켈트의 고요 · 동무 · 몸
바다가 있어줘서
미사집전 허가증
개 한 마리와 함께 한 성모자상
이스키 호수 · 매스 락 · 탈트 호수
바람 부는 날
살아있는 사랑의 불꽃
바닷가 선술집
멈춤, 반추, 식별
거대한 불덩어리와 경외감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되는 사람들
그랬었겠구나!
당신이 먹는 것이 당신이다
나는 문이다
시편 화답송
오늘도 바람부는 날
걷는 일이 얼마나 좋은지
매드 여왕의 묘실
축복받은 갈망
바다 위에 숨을 불어넣는
가지 않은 길
창조 이야기
서로 연결되어
골풀을 엮어 만든 십자가
물레를 돌리며
유배(유형) 생활
시간이 그렇게 흘렀다
더블린으로
더블린에서
베타니 하우스 · 에덴의 정원
Morning has broken
떠나기 하루 전

부록1_신비 신학 전통
부록2_가르멜 산의 마지막 등정

편집을 마치고
Author
양재오
1987년 혜화동 낙산에 있는 서울 대신학교(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에서 사제 수업을 마치고, 1989년 한국외방선교회Korean Missionary Society 사제로 서품되었다. 그 뒤 서강대학교 대학원(1990~1993년)에서 종교학을 전공했다. 한국외방선교회 신학원장과 수련장을 역임하고, 1996년 타이완에 파견되어 신주 교구 바오산 · 신펑 · 츙린 · 신푸 · 샹산 등지를 거쳐, 지금은 먀오리 통뤄의 성마리아 성당 주임 신부로 봉직한다. 논문으로 〈불교 인식론의 변증법적 전개 과정에 관한 고찰〉, 〈지장 신앙의 이해〉, 〈불교 보살 신앙의 그리스도교적 이해〉 등이 있다. 지은 책으로 《내 마음속에 숨은 우상들》, 《무엇이 우리의 마음을 지배하는가》, 《하루를 영원처럼》, 《지금도, 바람이 분다》, 《하늘은 별로 가득차 있는데?양재오 한중영 시선집》, 《나이 들어서야 알게 된다》, 옮긴 책으로 《창조적 충돌》, 《영적 감수성을 키우는 켈틱 명상》, 《루미의 사랑의 시》가 있다.
1987년 혜화동 낙산에 있는 서울 대신학교(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에서 사제 수업을 마치고, 1989년 한국외방선교회Korean Missionary Society 사제로 서품되었다. 그 뒤 서강대학교 대학원(1990~1993년)에서 종교학을 전공했다. 한국외방선교회 신학원장과 수련장을 역임하고, 1996년 타이완에 파견되어 신주 교구 바오산 · 신펑 · 츙린 · 신푸 · 샹산 등지를 거쳐, 지금은 먀오리 통뤄의 성마리아 성당 주임 신부로 봉직한다. 논문으로 〈불교 인식론의 변증법적 전개 과정에 관한 고찰〉, 〈지장 신앙의 이해〉, 〈불교 보살 신앙의 그리스도교적 이해〉 등이 있다. 지은 책으로 《내 마음속에 숨은 우상들》, 《무엇이 우리의 마음을 지배하는가》, 《하루를 영원처럼》, 《지금도, 바람이 분다》, 《하늘은 별로 가득차 있는데?양재오 한중영 시선집》, 《나이 들어서야 알게 된다》, 옮긴 책으로 《창조적 충돌》, 《영적 감수성을 키우는 켈틱 명상》, 《루미의 사랑의 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