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혜화동 낙산에 있는 서울 대신학교(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에서 사제 수업을 마치고, 1989년 한국외방선교회Korean Missionary Society 사제로 서품되었다. 그 뒤 서강대학교 대학원(1990~1993년)에서 종교학을 전공했다. 한국외방선교회 신학원장과 수련장을 역임하고, 1996년 타이완에 파견되어 신주 교구 바오산 · 신펑 · 츙린 · 신푸 · 샹산 등지를 거쳐, 지금은 먀오리 통뤄의 성마리아 성당 주임 신부로 봉직한다. 논문으로 〈불교 인식론의 변증법적 전개 과정에 관한 고찰〉, 〈지장 신앙의 이해〉, 〈불교 보살 신앙의 그리스도교적 이해〉 등이 있다. 지은 책으로 《내 마음속에 숨은 우상들》, 《무엇이 우리의 마음을 지배하는가》, 《하루를 영원처럼》, 《지금도, 바람이 분다》, 《하늘은 별로 가득차 있는데?양재오 한중영 시선집》, 《나이 들어서야 알게 된다》, 옮긴 책으로 《창조적 충돌》, 《영적 감수성을 키우는 켈틱 명상》, 《루미의 사랑의 시》가 있다.
1987년 혜화동 낙산에 있는 서울 대신학교(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에서 사제 수업을 마치고, 1989년 한국외방선교회Korean Missionary Society 사제로 서품되었다. 그 뒤 서강대학교 대학원(1990~1993년)에서 종교학을 전공했다. 한국외방선교회 신학원장과 수련장을 역임하고, 1996년 타이완에 파견되어 신주 교구 바오산 · 신펑 · 츙린 · 신푸 · 샹산 등지를 거쳐, 지금은 먀오리 통뤄의 성마리아 성당 주임 신부로 봉직한다. 논문으로 〈불교 인식론의 변증법적 전개 과정에 관한 고찰〉, 〈지장 신앙의 이해〉, 〈불교 보살 신앙의 그리스도교적 이해〉 등이 있다. 지은 책으로 《내 마음속에 숨은 우상들》, 《무엇이 우리의 마음을 지배하는가》, 《하루를 영원처럼》, 《지금도, 바람이 분다》, 《하늘은 별로 가득차 있는데?양재오 한중영 시선집》, 《나이 들어서야 알게 된다》, 옮긴 책으로 《창조적 충돌》, 《영적 감수성을 키우는 켈틱 명상》, 《루미의 사랑의 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