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서 예언한 한반도 미래사

다니엘, 요엘, 스가랴가 예언한 한반도 통일전쟁

성경에서 말일에 있다고 예언한 전쟁에 대해서 살펴보면, 그 시기와 장소와 내용이 명확히 서로 다른 두 가지 전쟁을 나타내주고 있다.
즉, ①전 삼년 반 환난의 시작을 뜻하는 그 첫 번째 전쟁은 두 증인의 마지막 인치는 기간이고(계7:2, 11:1-5), 계12:3-17의 여자가 “철장 권세를 갖고 만국을 다스릴 남자”를 낳기 위한 영들의 전쟁기간인데, 이는 사41:2, 욜2:20, 28-32, 단11:44, 슥6:1-8의 말씀 등을 살펴보면 북위 36도 이북의 동방의 나라인 한반도 전쟁을 나타내주고 있고, ②후 삼년 반 환난의 시작을 뜻하는 그 두 번째 전쟁은 겔21:14, 단7:23-25, 나2:3-4, 계9:14-16의 말씀 등을 보면 유프라테스 강가인 중동에서 전개되는 세계 3차 대전을 나타내주고 있다.
그런데 성경은 계12:3-17의 “철장권세를 갖고 만국을 다스릴 남자”를 사41:2에서는 동방에서 부른다고 명확하게 밝혀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를 위한 두 증인의(계11:1-5) 사역은 물론(욜2:30, 슥6:5), 계12:6 -17의 영들의 전쟁사역을 위한 네 바람을(단7:2-8), 계7:1절에서는 분명히 동방에서부터 불게 한다고 명확히 예언을 해주고 있다.
그리고 단11:44은 짐승국가(공산주의)를 분노케 하는 그 첫 번째 전쟁은 지구촌 동북에 있는(북위 36도 이북) 나라라고 밝혀주고 있어, 이는 ①북쪽에 메마르고 적막한 땅과 동·서해가 있고(욜2:20), ②두 놋산 아래 네 병거가 대치하고 있는(슥6:1-8) 한반도를 가리키고 있다.
한편 그 두 번째 전쟁의 나라는 ①용이 그들 상징물이고(계12:3-4), ②국기와 군복이 붉을 뿐 아니라(홍위병, 나2:3-4), ③이억 명 군인을 거느리고(계9:16), ④광선(번개 같은)의 무기인 핵무기로(겔21:9-14, 계9:17), ⑤지구촌 사람 1/3을 죽이게 되는(계9:15) 동방의 나라라고(중국) 명확히 밝혀주면서(계16:12), ⑥이 짐승나라의 11번째 왕은 때와 법을 변개해, ⑦삼년 반 동안 전 세계 기독교인을 괴롭힌다고 하고 있다(단7:25, 9:27, 계13:14-18, 17:12).
즉, 말일에 있다고 예언을 해주고 있는 전쟁은 그 시기와 장소와 내용이 확연히 서로 다른 전쟁인 한반도 통일전쟁과, 제 3차 세계 대전에 관해서 예언을 해주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하나님께서는 그 첫 번째 전쟁에 등장하는 이 나라를 ①영원한 당신의 나라로 세우시기 위하여(단2:44), ②철장권세를 갖고 세계를 통치할 한 사람을 부르실 뿐 아니라(사41:2, 25, 46:11, 계12:5-6), ③이를 위하여 피와 불과 연기기둥의 기적을 일으키는(욜2:28-32) 모세와 엘리아 같은 두 능력의 종을 불러(계11:1-5), ④마지막 성령의 인을 치시고(계7:2-3), ⑤이 나라의 북쪽(36도 이북)에서 바다에서 나오는 짐승국가인 중국과 러시아에게 치명타를 가하는 불리한 일을 일으키게 되는 것이다(단11:32, 44, 계12:14-17).
즉, 이는 첫 아담은 산영이 되었지만 둘째 아담 예수는 살려주는 영이 되었고(고전15:45-53), 첫째(육) 아들 ‘에서’는 버리고 둘째 ‘야곱’을 택한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첫 번째 육적언약 민족인 이스라엘은 버리고(신32:21, 마8:11-12, 21:43), 두 번째 영적언약 민족을 동방에서 택해(사41:2, 25, 단11:32, 44, 욜2:20) 마지막 구원사역을 성취하시는 것이다(욜2:2).
한편 성경 스가랴서 6장 1-8절은 두 놋산 아래, 홍마 ? 흑마 ? 백마 ? 어룽지고 건장한 말 등의 네 병거들이 대치를 하고 있는 장면을 마지막 때 온 세상에 부는 네 바람(군대)이라고 설명해주고 있는데, 이러한 말씀 또한 마지막 심판의 바람인 ①단7:2과, ②계7:1의 네 바람(군대)과 뜻과 맥을 같이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③이러한 사역의 현장을 지정학적으로 보면 중국 ? 미국 ? 북한 ? 남한의 네 군대가 서로 대치를 하고 있는 한반도를 가리키고 있다.
즉, 내가 받은(고전2:10, 단7:16, 암3:7) 해석을 ( )로 주석을 달아 다시 설명하면, 그 첫 번째 전쟁은 ①흑마(미국)가 북편 땅(북한)으로 진군하니 백마가(계11:1-3, 두 증인, 순교자) 뒤를 따르고, 북방(북한)으로 나간 자들이 북방에서 하나님의 뜻을 성취할 뿐 아니라(슥6:5-8),
②북편(북한) 군대를 너희(한반도)에게서 멀리 떠나게 하여 메마르고 적막한 땅으로(만주, 몽골/ 이스라엘은 북쪽 레바논은 비옥한 땅이고, 북쪽에는 갈릴리 호수와 남쪽에 사해가 있음) 쫓아내리니, 그(북한군) 전군은 동해로 그 후군은 서해로 들어갈 것이라 하고 있고(욜2:20),
③여자(하나님의 영, 능력의 종)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여자가 머무는 한반도)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 받으매(전 삼년 반 환난), ④뱀이(중국과 러시아, 계13:1-5) 그 입으로 물을 강 같이 토해 여자를 물에 떠내려가게 하려 하되, ⑤땅(미국)이 여자를(광야, 한반도) 도와 그 입을 벌려 용의 입에서 토한 강물을 삼키니(계12:13-16, 한반도 북진통일),
⑥용이(중국과 러시아) 여자(하나님의 영, 두 증인, 마지막 종)에게 분노해 돌아가서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유프라테스 강가) 섰더라 예언을 해주고 있는 것이다(계12:17, 단11:44).
그런데 오늘날 많은 기독교 지도자들과 신자들이 성경 에스겔 21장 14-25절과, 나훔 2장 3-4절과, 스가랴서 6장 1-8절과, 요엘서 2장 20절의 말씀을 앗수로와 바벨론의 이스라엘 침공으로 보고들 있다. 그러나 ①이들의 군복과 방패(국기)가 붉고(나2:3), ②20ｍ 콘크리트 밀실도 침범하는 광선의 무기인 핵무기는 물론(겔21:10-15), 이억 명의 군인을 보유한 나라가 사람 1/3을 죽이게 되는( 계9:15-18), ③지구촌의 마지막 전쟁인 사실 등을 살펴보면(욜2:2, 30-31) 이는 명백히 틀린 해석이라는 사실을 알 수가 있다.
그리고 오늘날 많은 한국 기독신자들이 하나님께서 한반도를 거룩하고 영원한 당신의 나라로 세우시려는 작정에 따라 죄악을 소탕하기 위한 통일전쟁을 놓고서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기도를 열심히 드리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을 ‘애굽’에서 이끌어냈었지만 우상숭배하고 원망하던 이들을 광야에서 모두 죽게 하고, 여호수아와 갈렙 및 그 후손들만 가나안 땅에 들이셨던 사실을 깨달아야만 한다. 따라서 이는 예수님께 십자가를 저버리라고 간청했던 베드로처럼 의인과 악인을 심판하지 말고 더불어 사는 이 세상이 영원히 지속되게 해달라는 인본적인 기도가 되어, 하나님의 뜻에 역행하는 기도가 된다.
아무튼 7년 환난의 시작을 알려주는 한반도 통일전쟁은 2,021년경에 명확히 밝히겠지만, 단2:44, 11:44, 욜2:20, 슥6:1-8, 계12:13-17, 16:12, 17:12 말씀 등을 살펴보면 중국의 10번째 지도자(왕)의 임기 내인(5년 가변성이 있음), 2,023년경에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성경은 창세기 1장 3-5절의 낮(빛)과 밤(어두움)과는 명확히 다른 해와(陽) 달과(陰) 별들의(木火土金水) 빛에 의한 낮과 밤을 1장 14-18절에서 다시 창조했을 뿐만 아니라, 천사(陽)와 사탄(陰), 남자(陽)와 여자(陰) 등의 창조하심은 물론 모든 만물을 물체 중간에 핵(陽, 陰)을 두고서 이 핵 주의를 전자가(五行, 木火土金水) 끊임없이 돌게 하여(텔레비젼, 컴퓨터, 스마트폰, 세포), 이 세상을 상대성원리와 음양오행의 법칙으로 창조하셨다는 사실을 명확히 밝혀주고 있다.
따라서 하나님의 창조사역의 원리인 이러한 음양오행의 법칙에 따라 당분간은 문재인 정부와 미국 트럼프 정부가 북한과 평화 정책을 유지해 가겠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그 작정된 기한까지 지속되다가 종국에는 북한의 급변사태 따라 전쟁에 의해 북진통일 된다는 사실을 나는 기도를 통한 영감으로(단7:16, 욥4:14-15, 고전2:10) 명확히 깨달았다(욜2:2, 20, 슥6:1-8, 단11:32, 44, 계12:1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