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화초등학교와 연서중학교, 충암고등학교, 연세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퍼듀대(Purdue University) 대학원에서 핵화학으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0년 유치과학자로 초빙되어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근무한 뒤, 1993년부터 연세대학교 환경에너지공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중입자 가속기와 원자로 핵반응, 실내 환경과 라돈 측정·제어 분야를 연구해 왔으며, 2007년부터 시행된 ‘국가라돈관리종합대책’을 수립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환경부 환경보건센터장, 국가표준전문위원회, 중앙환경정책위원회, 국제원자력기구(IAEA), 대통령실 국가위기관리위원회 등의 자문위원을 역임하였으며, (사)한국로하스협회장을 지내기도 했다. 2019년 올해의 신한국인 대상, 2020년에는 대한민국 환경대상을 수상하였다. 현재 한국표준협회 실내환경인증과 라돈안전인증 심사위원장 및 연세대학교 라돈안전센터장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자문위원을 맡고 있으며 국내외 생활방사선 환경안전과 원자력 관련 현안을 두루 접했다.
150여 편의 연구논문과 보고서, 20여 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그동안 수많은 대국민 라돈교육과 라돈캠프, 라돈 봉사단을 운영했으며, 다양한 언론과 방송 출연을 통해 국민들에게 라돈을 알리고, 실내 환경의 적극적인 관리를 통해 국민 건강을 확보하고 관련 제도와 산업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당신과 함께 라돈』을 썼다.
서울 금화초등학교와 연서중학교, 충암고등학교, 연세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퍼듀대(Purdue University) 대학원에서 핵화학으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0년 유치과학자로 초빙되어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근무한 뒤, 1993년부터 연세대학교 환경에너지공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중입자 가속기와 원자로 핵반응, 실내 환경과 라돈 측정·제어 분야를 연구해 왔으며, 2007년부터 시행된 ‘국가라돈관리종합대책’을 수립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환경부 환경보건센터장, 국가표준전문위원회, 중앙환경정책위원회, 국제원자력기구(IAEA), 대통령실 국가위기관리위원회 등의 자문위원을 역임하였으며, (사)한국로하스협회장을 지내기도 했다. 2019년 올해의 신한국인 대상, 2020년에는 대한민국 환경대상을 수상하였다. 현재 한국표준협회 실내환경인증과 라돈안전인증 심사위원장 및 연세대학교 라돈안전센터장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자문위원을 맡고 있으며 국내외 생활방사선 환경안전과 원자력 관련 현안을 두루 접했다.
150여 편의 연구논문과 보고서, 20여 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그동안 수많은 대국민 라돈교육과 라돈캠프, 라돈 봉사단을 운영했으며, 다양한 언론과 방송 출연을 통해 국민들에게 라돈을 알리고, 실내 환경의 적극적인 관리를 통해 국민 건강을 확보하고 관련 제도와 산업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당신과 함께 라돈』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