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지듯
어떤 책을 만나느냐에 따라서도 인생은 달라진다!
자신의 인생도 스토리텔링하면
코페르니쿠스적 전회가 일어날 수 있다!
감성 결핍의 4차 산업혁명시대 떠오르는 직업 스토리텔러
지금은 상품이 아닌 이야기를 파는 시대이다. 상품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소멸하지만 이야기는 영원을 창조한다. 현재 대부분 광고와 홍보는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꾸며진 지 오래되었다. 사람들은 상품이 아닌 이야기가 있는 곳으로 몰려오는 것이다. 따라서 빌딩에도 스토리텔링을 입히면 관광 명소가 되며, 돌멩이에도 스토리텔링을 입히면 상품이 된다. 똥물도 이야기를 만들면 팔 수 있고, 가난한 마을이 스토리텔링을 만나면 부자 마을이 되며, 하수처리장도 스토리텔링을 입히면 관광지가 된다. 혐오시설조차 관광시설로 탈바꿈시킬 수 있는 것이 스토리텔링의 힘이다. 이상의 내용은 이번 책 『스토리텔링 작법과 실무』에서 현장 스토리텔링으로 확인할 수 있다.
Contents
프롤로그 6
0부 스토리텔링에 관한 질문들
부제 : 스토리텔링 맛보기 15
1부 알고 있었지만 제대로 알고 싶다
부제 : 이야기란?
1. 표주박과 배 28
2. 사람들은 이야기를 좋아해 32
3. 이야기가 뭐지? 35
4. 이야기에도 뼈대가 있어? 40
5. 한 성질 해야 인정받는 이야기 43
6. 이야기의 두 세계 46
2부 말할 수 있지만 제대로 말하고 싶다
부제 : 스토리텔링이란?
1. 그게 스토리텔링이라고? 52
2. 스토리텔링의 시발은 언제지? 59
3. 우리나라에선 언제 생겼지? 63
4. 스토리텔링의 범위는? 67
5. 스토리텔링의 공감은 어디로부터? 70
6. 왜 스토리텔링을 할까? 74
7. 스토리텔링의 힘은 얼마나 셀까? 77
8. 잊지 말아야 할 그것 84
9. 주인석의 스토리텔링 공식 88
3부 하기 어렵다지만 하면 할 수 있다
부제 : 스토리텔링을 하기 위한 자세
1. 아무와 누구에게 던지는 질문 94
2. 누가하면 잘할까? 97
3. 스토리텔링을 잘 하는 방법이 있을까? 100
4. 스토리텔링의 가치는 뭘까? 106
5. 하나를 분석하면 열을 배운다고? 109
6. 하나에 매달리면 재미없다 112
7. 제대로 짚어보아야 할 것들 116
4부 할 수 있다지만 제대로 하고 싶다
부제 : 스토리텔링 창작과정
1. 현장 답사 123
2. 주민설명회와 면담 128
3. 소재와 주제 132
4. 제목 143
5. 주인공 151
6. 글집 156
7. 습작 161
8. 상황 설정하기 166
9. 갈등의 겹침 170
10. 스토리텔링의 사례 178
11. 콘텐츠 구상 190
5부 이야기하기 보다는 스토리텔링 하기
부제 : 스토리텔링의 유형과 종류
1. 스토리텔링의 6가지 유형 199
2. 이름 스토리텔링 203
3. 자기소개 스토리텔링 207
4. 전기 스토리텔링 221
5. 역사 스토리텔링 224
6. 공공 스토리텔링 226
7. 관광 스토리텔링 228
8. 자동차 네이밍 스토리텔링 231
6부 하는 곳은 많지만 되는 곳은 따로 있다
부제 : 스토리텔링의 대표사례와 미발표 작품
1. 이것만은 지켜야 259
2. 우후죽순으로 자라는 262
3. 이야기 공학으로 265
4. 이야기를 직업으로 270
5. 공모전과 작가의 길 274
6. 하라는 곳, 해야 할 것 276
7. 첨부 280
첨부1. 장수 힐링 하우스 스토리텔링
첨부2. 돗밤실 둘레길 스토리텔링
첨부3. 환경인형극 [데굴데굴 물꼬마]
에필로그 389
Author
주인석
매일신문 신춘문예와 영주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데뷔하였다. 계명대학교 문예창작과 석사 졸업을 하였고 200여 곳의 현장 스토리텔링을 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학교, 도서관, 공공기관, 기업체 등에서 인문학과 스토리텔링 강의를 하고 있다. 스토리텔링을 통해 지역을 발전시킨 사례로 포항 MBC TV ‘동해인 톡톡’에 단독 출연하였고 라디오 출연도 다수하였다. 특히 울산의 ‘강동 사랑길’은 전국 최초로 관광 스토리텔링 책을 발간한 곳인데 낙후된 어촌마을을 ‘장어마을’로 전국에 알렸다. 뒤이어 경주의 ‘감포 깍지길’은 전국 매니페스토대회에서도 최우수상을 받은 곳이다. 경북 영주의 ‘데굴데굴 물꼬마’는 우리나라 최초로 하수처리장에 스토리텔링을 접목한 사례로 지금은 인형극으로까지 이어져 똥물도 이야기로 만들면 팔 수 있음을 입증시켰다.
저서로는 수필집 『낀』이 있고 관광 스토리텔링으로는 『강동 사랑길』 『감포 깍지길』 『간절곶 소망길』이 있고 기획 저서는 『울산 어울길』이 있으며, 하수처리장 스토리텔링으로는 『데굴데굴 물꼬마』가 있다. 마을 스토리텔링에는 여우 이야기 「여희 설화」, 오봉 십장생 이야기「돗밤실 둘레길」, 약초 이야기 「장수 힐링 하우스」, 오동나무 이야기 「오동 마을」, 소금 이야기 「맷돌 항아리」가 있으며 전체 250여 개의 스토리텔링을 하여 현장경험이 풍부한 스토리텔링 작가이다.
매일신문 신춘문예와 영주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데뷔하였다. 계명대학교 문예창작과 석사 졸업을 하였고 200여 곳의 현장 스토리텔링을 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학교, 도서관, 공공기관, 기업체 등에서 인문학과 스토리텔링 강의를 하고 있다. 스토리텔링을 통해 지역을 발전시킨 사례로 포항 MBC TV ‘동해인 톡톡’에 단독 출연하였고 라디오 출연도 다수하였다. 특히 울산의 ‘강동 사랑길’은 전국 최초로 관광 스토리텔링 책을 발간한 곳인데 낙후된 어촌마을을 ‘장어마을’로 전국에 알렸다. 뒤이어 경주의 ‘감포 깍지길’은 전국 매니페스토대회에서도 최우수상을 받은 곳이다. 경북 영주의 ‘데굴데굴 물꼬마’는 우리나라 최초로 하수처리장에 스토리텔링을 접목한 사례로 지금은 인형극으로까지 이어져 똥물도 이야기로 만들면 팔 수 있음을 입증시켰다.
저서로는 수필집 『낀』이 있고 관광 스토리텔링으로는 『강동 사랑길』 『감포 깍지길』 『간절곶 소망길』이 있고 기획 저서는 『울산 어울길』이 있으며, 하수처리장 스토리텔링으로는 『데굴데굴 물꼬마』가 있다. 마을 스토리텔링에는 여우 이야기 「여희 설화」, 오봉 십장생 이야기「돗밤실 둘레길」, 약초 이야기 「장수 힐링 하우스」, 오동나무 이야기 「오동 마을」, 소금 이야기 「맷돌 항아리」가 있으며 전체 250여 개의 스토리텔링을 하여 현장경험이 풍부한 스토리텔링 작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