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사단 신병교육대 훈련병 엄마들을 울렸던 외삼촌의 편지들,
군 생활은 더불어 자기혁신의 기회,
유익한 병영생활이 되도록 이끌어 줄 정서와 인성과 삶의 지혜를 담은 편지
외삼촌이 엄마 없이 입대한 조카에게 매일 썼던 애틋한 편지들이지만, 일반 사병들이 군 생활하는 데 정신적·정서적으로 도움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책으로 묶었다. 틈틈이 휴식 삼아 읽으면서 군 생활을 통해 자기계발과 자기혁신도 더불어 꽤 해볼 수 있는 메시지들을 담았다. 곧 입대할 청년들, 지금도 여전히 땀 흘릴 훈련병들이나, 본격적인 군 생활을 하는 병사들, 자식을 군에 보낸 부모들과 함께 읽어도 좋을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