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심리의 재구성 (큰글자도서)

연쇄살인사건 프로파일러가 들려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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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06/30
Pages/Weight/Size 182*273*20mm
ISBN 9791156334057
Categories 인문 > 심리
Contents
프롤로그 범인의 마음과 싸우는 사람들 4

1장 범죄심리학의 탄생
1 세기의 범죄
최초의 연쇄살인범 질 드레 17 / 정체불명의 살인광 잭 19 〈양들의 침묵〉 속 버펄로 빌 21 / 린드버그 아들 납치 사건 24

2 우리나라의 강력 범죄
화성연쇄살인사건 31 / 2020년 12월 13일 조두순이 출소한다 34 / 디지털 범죄의 진화 39

3 범인의 마음을 읽다
범죄심리학 47 / 범죄 행위를 분석하는 데 쓰는 이론들 49

4 범인의 윤곽을 그리는 프로파일링
프로파일러는 셜록 홈스가 아니다 55 / 마음속 괴물과 싸우는 프로파일러 58 / 영화 속 프로파일러 61

2장 현장에서 답을 찾다
1 범인의 시선으로 바라보다
여성 연쇄 실종 사건 69 / 프로파일링 수사의 시작 72 / 프로파일링의 6단계 76 / 피해자를 파악하는 일이 수사의 첫 단계 78

2 피해자는 누구인가?
피해자 분석의 중요성 83 / 피해자의 심리 상태 유형 89 / 공감의 전문가 피해자케어요원 91

3 현장은 무엇을 말하고 있을까?
우리나라 과학수사의 역사 97 / 범죄 현장에서 알 수 있는 것 100 / 뛰는 범인 위에 나는 과학수사요원 102

4 형사들은 밤마다 무엇을 할까?
프로파일러와 형사의 관계 109 / 확증편향에 빠진 형사와 프로파일러 111 / 경찰의 꽃 형사 116

5 목격자의 말은 믿을 수 있을까?
정확성을 결정하는 요인 122 / 기억의 오류와 한계 125 / 목격자 증언의 무게 126

6 최면수사가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기억의 향상을 돕는 최면수사 131 / 최면수사에 대한 오해들 133 / 인적 증거를 수집하는 최면수사관 135

7 목격자의 거짓말도 범죄일까?
위증죄 141 / 무고죄 144 / 증인을 조작하는 사람들 147

3장 범인의 마음과 싸우다
1 숨어 있는 범죄자를 찾아라
지리적프로파일링시스템 지오프로스 154 / 범행 장소가 범인의 위치를 말한다 155 / 범행 수법도 예측할 수 있다 158

2 사이코패스와 묻지마 범죄
묻지마 범죄의 가해자와 피해자 162 / 묻지마 범죄를 예방하는 방법 165 / 사이코패스란 무엇일까? 166

3 아무 말 하지 않는 범인
표정에서 읽을 수 있는 것 172 / 거짓말을 탐지하는 방법 175 / 숨겨진 진실을 밝혀내는 거짓말탐지기 검사관 179

4 범죄자의 마음을 읽다
거짓말탐지기 검사를 거부하는 범죄자 184 / 심리를 읽는 과학적 기술, 진술분석 186

5 자백을 끌어내는 방법
자신을 지키려는 마음 191 / 부정과 투사 그리고 합리화 193 / 억제 그리고 유머, 성숙된 방어기제 195 / 진술의 참과 거짓을 가르는 진술분석관 198

4장 범죄를 막는다는 것
1 재범의 함정에 빠지지 않는 방법
낙인효과와 재범률 204 / 응보적 정의에서 회복적 정의로 206

2 범죄 예방 제도의 사례
깨진 유리창 실험 211 / 환경과 범죄의 관계 213

3 프로파일링이 범죄 예방에 도움이 될까?
위기 협상으로 비극을 막다 218 / 강렬한 감정을 다스리는 일 221 / 벼랑 끝의 희망 위기협상요원 223

에필로그 안전한 사회를 만든다는 것 226
참고 자료 229
찾아보기 234
Author
고준채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경찰-국립과학수사연구소 합동 법과학감정실을 거쳐 현재 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 과학기술부 연구관으로 근무하고 있다. 경기대학교 일반대학원 범죄심리학과를 졸업하고 경찰청 과학수사센터 프로파일러 특채 1기로 활동했다. 중앙경찰학교 형사학과 교수를 역임했고, 충남대학교 평화안보대학원, 경찰수사연수원, 경찰교육원 외래교수를 지냈다. 강호순 연쇄살인사건, 오원춘 살인사건 등을 비롯해 수많은 강력범죄 사건 수사에 참여했다. 교육부의 청소년 진로 멘토로도 활동 중이며, 프로파일러를 꿈꾸는 학생들을 위해 『정의롭다면 프로파일러』를 썼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경찰-국립과학수사연구소 합동 법과학감정실을 거쳐 현재 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 과학기술부 연구관으로 근무하고 있다. 경기대학교 일반대학원 범죄심리학과를 졸업하고 경찰청 과학수사센터 프로파일러 특채 1기로 활동했다. 중앙경찰학교 형사학과 교수를 역임했고, 충남대학교 평화안보대학원, 경찰수사연수원, 경찰교육원 외래교수를 지냈다. 강호순 연쇄살인사건, 오원춘 살인사건 등을 비롯해 수많은 강력범죄 사건 수사에 참여했다. 교육부의 청소년 진로 멘토로도 활동 중이며, 프로파일러를 꿈꾸는 학생들을 위해 『정의롭다면 프로파일러』를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