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과 죽음에 대한 알아차림
“2017 노틸러스 출판상(Nautilus Book Awards) 은상 수상작”
이 책은 병과 죽음이라는 문제에 대한 불교의 직접적인 해답이라고 할 수 있다. 병과 죽음은 부정할 수 없는 인간 삶의 한 부분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준비되지 않은 채 병과 죽음을 마주한다. 언젠가는 반드시 마주할 병과 죽음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슬기롭게 대처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이에 이 책은 질병과 죽음에 직면한 사람들이 부처님의 가르침의 영원한 지혜에 접근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은 실용적인 가르침을 소개한다.
모든 이들이 피할 수 없는 스트레스, 고통, 병, 죽음에 대해 어떻게 접근할지에 대한 붓다의 명확한 가르침을 이해하고 친숙해지는 새로운 방법을 모색해보자. 우리 모두 그러한 유익함을 누릴 수 있기를 기원하며 이 책이 모든 이들에게 더 많은 위안과 평화와 지혜를 가져다 줄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서론
01 최고의 의사 붓다 서론/경전 번역/논의
02 병든 몸과 건강한 마음
서론/경전/논의
03 통증의 화살
서론/경전/논의
04 병자와 간병하는 사람의 자질
서론/경전(1)/경전(2)/논의
05 깨달음의 요소들이 갖는 잠재적인 치유력
서론/경전/논의
06 알아차림을 통한 통증 감소
서론/경전/논의
07 알아차림으로 통증을 견디기
서론/경전/논의
08 알아차림으로 질병에 대처하기
서론/경전 번역/논의
09 병에 대한 두려움 없음
서론/경전 번역/논의
10 통찰이라는 약
서론/경전 번역/논의
11 병자가 전하는 해탈의 가르침
서론/경전 번역/논의
12 치유 명상 프로그램
서론/경전 번역/논의
13 죽음의 불가피성
서론/경전 번역/논의
14 알아차림을 통한 비통함에서 벗어나기
서론/경전 번역/논의
15 죽음과 사무량심 서론/경전 번역/논의
16 임박한 죽음과 가르침
서론/경전 번역/논의
17 애착에서 벗어남과 말기 질병
서론/경전 번역/논의
18 완화적 돌봄에 대한 충고
서론/경전 번역/논의
19 알아차림과 죽음
서론/경전 번역/논의
20 죽음, 해탈의 잠재적 가능성
서론/경전 번역/논의
21 죽는 순간 통찰이 갖는 힘
서론/경전 번역/논의
22 깨달음에 도달한 어느 재가 제자의 마지막 말
서론/경전 번역/논의
23 붓다의 명상적인 죽음
서론/경전 번역/논의
24 죽음의 회상
서론/경전 번역/논의
결론과 명상수업
서론/기리마난다에게 베푼 붓다의 명상수업
Author
무착비쿠 아날라요,이성동,윤희조
1962년 독일에서 태어나 1995년 스리랑카에서 비구계를 받았다. 2000년 스리랑카의 페라데니야대학에서 『알아차림의 확립 경(Satipa??h?na-sutta)』을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박사학위논문은 2003년 영국의 윈드호스 출판사(Windhorse Publications)에서 『염처경: 열반에 이르는 길(Satipa??h?na: the Direct Path to Realization)』이라는 이름으로 출간되었다.
현재 함부르크대학의 누마타 불교연구센터(Numata Center for Buddhist Studies)의 교수, 대만의 다르마 드럼 인문과학연구소(Dharma Drum Institute of Liberal Arts)의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주된 연구 분야는 초기불교이며, 특히 한문 아함경, 명상, 불교의 여성이라는 주제를 연구하고 있다. 학문 연구와 함께 시간의 반을 수행으로 보내고 있으며, 아시아와 서구에서 정기적으로 명상을 지도하고 있다.
1962년 독일에서 태어나 1995년 스리랑카에서 비구계를 받았다. 2000년 스리랑카의 페라데니야대학에서 『알아차림의 확립 경(Satipa??h?na-sutta)』을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박사학위논문은 2003년 영국의 윈드호스 출판사(Windhorse Publications)에서 『염처경: 열반에 이르는 길(Satipa??h?na: the Direct Path to Realization)』이라는 이름으로 출간되었다.
현재 함부르크대학의 누마타 불교연구센터(Numata Center for Buddhist Studies)의 교수, 대만의 다르마 드럼 인문과학연구소(Dharma Drum Institute of Liberal Arts)의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주된 연구 분야는 초기불교이며, 특히 한문 아함경, 명상, 불교의 여성이라는 주제를 연구하고 있다. 학문 연구와 함께 시간의 반을 수행으로 보내고 있으며, 아시아와 서구에서 정기적으로 명상을 지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