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금숙 시집 『쪽빛 바다에 띄운 시』는 갈증을 해소시켜 주지 못할 그리움의 정서를 담고 있다. 총 4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강진기행', '삶이 그리운 날' '이별연가', '겨울 야행', '한탄강 연가', '가을기행', '견내량', '오월 아침에' 등의 주옥같은 시편을 수록하고 있다.
Contents
자서
제1부
강진기행 / 삶이 그리운 날 / 이별연가 / 겨울 야행 / 한탄강 연가 / 가을기행 / 견내량 / 오월 아침에 / 추억 세 번째 /
포로수용소 / 만가 / 남부행 / 추억IV / 대통곡(오와쿠다니 계곡)에서 / 여의도 한복판
제2부
꽃과 남자 / 이제는 사랑하고 싶다 / 어떤 인연 / 직업 / 나는 바보다 / 여름 1993 / 이 아침의 바람은 / 삭망시 /
6호 광장 / 슬픈 마리아 / 잎혀진 꿈 / 부서지지않은 회상 / 실어증 / 거리에서 / 진실
제3부
야경 / 안개의 강 / 구조라에서 / 노래여 푸른 노래여 / 알 수 없어요 / 山의 소리 / 추억Ⅰ / 추억Ⅱ / 노자산 가는 길 /
우남농장 / 귀향 / 사랑앓이Ⅰ / 서이말 / 장승포에서 / 풀꽃의 노래 / 9월 들녘
제4부
九月노래 / 가을이 오고 있네요 / 숲에서는 별을 볼 수 없었다 / 별 헤는 밤 / 海石 / 시월의 기억 하나 / 가을날 / 새벽 /
칠월의 숲 / 가을비 / 노을 / 꽃을 먹는 소 / 섬 찔레꽃 / 봄날 / 고향 / 서른 잔치를 끝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