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자로 쓴 다이어리

차례

작가의 말ㆍ5

제1부
햇살 같은 그대에게

휴대폰 속 차모로족의 역사ㆍ16
입체 사람 공부하기ㆍ23
돈가스 남편과 곰탕 아내ㆍ27
신짜오 베트남ㆍ31
족쇄를 풀어준 남자(베트남 여행 2)ㆍ35
스키와 자전거ㆍ39
3일 만에 100km 클리어ㆍ43
한여름에 파이어 아트를ㆍ48
너에게 가을을 보낸다ㆍ53
괌에서 온 편지ㆍ57

제2부
아프도록 소중한

엄마의 바다ㆍ64
나는 굽은 나무다 - 엄마의 바다(2)ㆍ67
붕어빵ㆍ71
열 살 유주의 밸런타인데이ㆍ74
책 한 권이라도 더 읽히고 싶어서ㆍ78
제 친구를 소개합니다ㆍ81
준비성과 의연성을 처방받다ㆍ84
아프도록 소중한ㆍ88
소음이 없는 나라 일본ㆍ92
불량 슬라임 제조자들에게 고하노라ㆍ97

제3부
당신 덕분에

수필 전도사께ㆍ102
번역가가 된 작은 거인 김혜영ㆍ107
선생님과 어투ㆍ111
그리운 정윤민 선생님ㆍ114
반짝이는 직업의식ㆍ118
채널 맞추기ㆍ122
다섯 맹인의 번개 모임ㆍ125
서울살이를 그리는 시골 맹인ㆍ129
잣죽과 수세미ㆍ133
열여덟 번째 2월ㆍ137

제4부
두 눈을 도둑맞았지만

램프의 요정이 나에게 묻는다면ㆍ142
캄캄해도 잘 보는 엄마ㆍ145
당신들의 발자취ㆍ148
안내견 강산이를 그리며ㆍ152
헛심 쓰지 않기ㆍ156
플루트 소리로 남은 내 친구, 강산이ㆍ159
동화책에서 배우다ㆍ163
모녀 연필 대전ㆍ167
편견이란 유리 같은 것ㆍ171
우리 집을 찾아서ㆍ175

제5부
일이 내게 가르쳐준 것들

특수교사의 길ㆍ180
아픔은 아픔을 위로하고ㆍ184
때 묻지 않은 너희와 함께ㆍ188
상생의 기적ㆍ193
안마봉사 활동을 다녀와서ㆍ197
결국은 태도의 문제ㆍ201
빛나는 커튼콜ㆍ204
베이지색 목소리ㆍ207
아직은, 그래도 희망이ㆍ210
시냅스가 중요해ㆍ214

제6부
쓰는 사람이었으면

할머니 안녕하세요?ㆍ222
쓰기의 마력ㆍ228
나의 19호실은 어디에ㆍ232
물처럼 살고 싶어ㆍ236
무창포 갈매기에게ㆍ239
책마루를 아시나요?ㆍ244
화장실에서 깨우친 감정코칭ㆍ248
거북에 얽힌 사연ㆍ251
태풍 솔릭이 지나가다ㆍ255
내가 딛고 건너야 할 징검다리ㆍ258

평설

눈을 감고도 찾아낸 보석 같은 수필들ㆍ261
삼계三溪 김학(수필가, 신아문예대학 수필창작 지도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