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화목사랑

책머리에

제1부
옥잠화
규화목
연당에 비 뿌릴 제
고요한 집
11월 그믐달
가을 불일암
어머니
한 마리 백할미새
내 안의 길을 걷는 사람

제2부
해 지는 강가에서
따뜻한 아침
우수절 내리는 비
달구비
섬진강
나의 흰나리
수평선 저 너머
새봄
모르는 것이 많지만 아는 것도 있다

제3부
초여름
3월의 시
달개비꽃
목련꽃 필 때
숲 속 통나무집의 이틀
눈꽃 편지
봉정사 극락전에서
별 밤에
입추

제4부
석류
세월
구름
만남
명부전 앞 족두리꽃
설천의 밤
행복한 가게
또 한 번의 봄
청우스님

제5부
가을 암자
초록비
입춘
온 곳으로 가는 길목에서
아파트 개구리
열사흘 달빛
7월의 하루
6월의 노래
10월

제6부
가을이 온다
기도
무제
낙엽 하나 떨어져도
붉은 잎은 떠나고
5월의 신부 되어
여름의 끝자락
겨울 나무
소나기
선재의 노래

제7부
봄비
한매
봄
봄바람
망종
매꽃
가는 봄날
눈 내리는 날
소식
애상
억새꽃
은하수
싸락눈
단풍
입하

평론｜사람다움과 시다움의 원융으로 박진한 세계를 구조함/소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