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이상한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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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6/02/24
Pages/Weight/Size 150*225*35mm
ISBN 9791156053040
Categories 사회 정치 > 교육
Description
‘참 이상한 나라’는 장세진 지음 교육에세이로는 8권째 책이다.‘깜도 안 되는 것들이’ 이후 3년 만이다. 그만큼 할 말이 많았다는 얘기다. 이명박정부 5년이 한 마디로 역주행시대였듯 지금도 예외가 아니다. 교육분야도 그렇다.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가 터졌으니 오히려 더 안좋은 시절이라해도 과언이 아니게 되었다.그예 명퇴하는 이유중 하나이기도 하다.

이 책을 읽다보면 잘못된 교육정책이나 그런 현실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세월과 함께 무르익으면 뭔가 좋아지고 진일보해야 살맛이 날텐데, 유독 그렇지 못한 것이 학교 현실이다. 단적인 예로 교사의 명퇴 급증이 그것이다. 하늘의 별따기인 교직을 그렇듯 스스로 내던지는 교사들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건 분명 심각한 문제이다.
Contents
■저자의 말- 좋아지고 진일보해야 살맛이 날텐데 005

제1부
참 이상한 나라 ……………………………………… 016
‘올해의 스승상’에 박수 보내지만 …………………… 019
공모전 발표일 약속 지켜야 ………………………… 022
졸업생에게 띄우는 편지 …………………………… 025
다시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에 바란다 ……………… 028
개방형 교장은 본청 장학관 자리인가 ……………… 031
교사들 분통 도지게 한 ‘이동흡 사태’ ……………… 034
문학분야 장학생선발제외 유감 …………………… 037
인권, 인권 하는데… ……………………………… 040
대학 등록금 신용카드로 낼 수 있어야 …………… 043
열심히 창작하지말라는 전라북도에 바란다 ………… 046
장학사 시험비리 근절하려면 ………………………… 049
새만금 홍보대사 …………………………………… 052
대학교의 장삿속 백일장대회 ……………………… 056
제자에게 배운 환경의 소중함 ……………………… 059
스무 살 청춘 아자! -우리에게 ……………………… 064
수상학생 배출하는 게 소원 ………………………… 069
기쁜 스승의 날을 추억함 …………………………… 071
좌담- 교육감 선거제도 …………………………… 074
여비규정, 학생불편·교사희생 강요 ………………… 079
배재대학교, 종합대학 맞나 ………………………… 082
민주당, 아직도 멀었다 ……………………………… 085
시상식도 교육활동이다 ……………………………… 088
지훈백일장, 전국대회 맞나 ………………………… 090


제2부
너무 푸짐한 두 번째 문학 상차림 ………………… 094
나의 나라사랑법, 현장체험학습 ……………………… 098
여고생 시집 ‘고백’ …………………………………… 113
교육감선거, 준동을 경계한다 ……………………… 116
조례제정보다 시급한 학생인권 ……………………… 119
구설 오른 교육감들을 보며 ………………………… 122
르포 이순신대교 …………………………………… 125
여고생 시집 ‘고백’ 그 후 ………………………………127
이건 정부도, 교육청도 아니다 ……………………… 130
-10년 전으로 퇴보한 교원인사발표
학생들 꿈과 끼 죽이는 불통 교육청 ………………… 133
마음인문학연구소의 공모전 그 후 …………………… 136
구상문학관과 호국의 고장 …………………………… 139
뻘짓 일삼는 정치권 ………………………………… 145
블랙리스트 …………………………………………… 148
중등문예백일장의 미숙한 변신 ……………………… 151
청렴 전도사 ………………………………………… 154
시간제교사, 제 정신인가 …………………………… 171
‘녹원신문’이여 영원하라 …………………………… 174
없어도 될 한국사 교과서 논란 …………………… 176
지자체, 칠곡군청만 같아라 ………………………… 179
‘현대문학’, 사과가 전부 아냐 ……………………… 182
대한민국인재상에 바란다 …………………………… 185
제자의 대한민국인재상 수상 ………………………… 188
모집만 있고 발표는 없는 ‘알찬문집공모전’ ………… 192


제3부
의원님들, 본업에나 충실하세요 …………………… 198
‘변호인’이 천만영화가 된 것은 …………………… 201
졸업식 날이면 ……………………………………… 204
군산여상을 떠나며 …………………………………… 207
저 일본을 어찌할꼬 ………………………………… 210
문예지도를 그만두는 것은 ………………………… 213
백일·공모전 시상내역 명확히 밝혀야 …………… 216
신문기사 단골 대학교 ……………………………… 219
세월호 선장과 단원고 교감 ………………………… 222
참 우울한 스승의 날 ………………………………… 225
사제동행 나라사랑 …………………………………… 228
수학여행, 잘못 아니다 ……………………………… 233
교육감 잘못 뽑으면 개고생 ………………………… 236
체벌교사, 그 열정이 부럽다 ………………………… 239
스승의 날 표창 한 달째 미루는 교육부 …………… 242
교육감선거, 그렇게 인물이 없나 …………………… 244
교육부는 도대체 뭘하는 곳인가 …………………… 247
조용하게 심심하게 ………………………………… 250
세월호 참사가 일깨운 인간의 도리 ………………… 253
남노송동의 추억 …………………………………… 261
가보면 안다, 피서지 함안 …………………………… 264
올해도 학교 에어컨은 그림의 떡 …………………… 269
평생 잊지 못할 사업가출신 문인 라대곤 …………… 272
소녀가장 제자의 ‘미래인재상’ 수상 ………………… 275


제4부
대통령상 받게한 지도교사가 C등급이라면 ………… 280
동성결혼은 역천(逆天)이다 ………………………… 283
브라질 월드컵 16강 탈락을 보며 …………………… 286
지명 철회당한 교육부장관 후보자 ………………… 289
받고도 찝찝한 교육부장관 표창 …………………… 292
무궁화 생각 ………………………………………… 295
그런 교장공모제, 왜 하나 ………………………… 300
충신 정몽주의 얼, 임고서원 ……………………… 303
최다관객 ‘명량’의 흥행열기는 ……………………… 308
환영, 09시 등교 …………………………………… 311
교원 명예퇴직 전부 수용해야 ……………………… 314
벌점제 폐지는 탁상행정 …………………………… 317
참 이상한 나라2 …………………………………… 320
차라리 담배를 없애버려라 ………………………… 323
수행평가 0점을 허하라 …………………………… 326
상금 없는 자랑스러운 전북인대상 ………………… 329
물이 보약 …………………………………………… 332
백릉·미당 학생백일장 병행해야 …………………… 336
석정문학제에 바란다 ……………………………… 339
교묘한 학생인권 침해 ……………………………… 342
표절은 중범죄다 …………………………………… 345
응모자 희롱하는 현진건문학상공모전 ……………… 348
‘카트’가 커트당하는 세상 …………………………… 350
디자인 바꿔 담배 사재기 근절해야 ………………… 353


제5부
나눔에 대하여 ……………………………………… 358
담뱃값 인상, 새정연은 야당도 아니다 ……………… 363
수능, 이참에 확 폐지하자 …………………………… 366
교사 명예퇴직 전부 수용하라 ……………………… 369
퍽 관료적인 교육상 추천 …………………………… 372
고은만인보문화제가 유의할 것 ……………………… 375
다시 울화통 터지게하는 연말정산셈법 ……………… 378
상, 제대로 주고 있나 ……………………………… 381
교육상 선발방식 개선되어야 ………………………… 384
우수도서 선정 유감 ………………………………… 387
인성교육의 전제는 입시지옥 철폐인데 ……………… 390
그만 떠나라는 학교 분위기 ………………………… 393
사재 털어 원고료 준 편집주간 ……………………… 396
참 나쁜 담임 업무배제 ……………………………… 399
나는 글을 이렇게 쓴다 ……………………………… 402
두렵지 않은 10년 후 ……………………………… 405
교육상 수상이 사적인 일인가 ……………………… 411
안타깝고 답답한 ‘백농’ 친일논란 …………………… 414
내가 13개 신문을 보는 것은 ……………………… 417
교원 명예퇴직 신청서를 내고 ……………………… 420
받고도 갚을 줄 모르는 사람들 ……………………… 423
개념 없는 스승의 날 ………………………………… 426
교실 붕괴 심화시키는 학생인권조례 ………………… 429
표절 논란 신경숙, 어떻게 가르치나 ………………… 432


제6부
시행령에 발목 잡힌 무늬뿐인 교장공모제 …………… 436
개방형 교장공모 백지화를 보고 ……………………… 439
명퇴자 결정 앞당길 수 없나 ………………………… 442
인간의 도리 ………………………………………… 445
또라이 교장 변태 교사 ……………………………… 448
너희가 국회의원이냐 ………………………………… 451
한국사 교과서의 조건 ……………………………… 454
2학기, 9월부터 시작해야 …………………………… 457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알아서 기었나 ………………… 460
아자, 군산문인협회보! ……………………………… 463
학교신문 발행의 추억 ……………………………… 466
제호를 한글 표기로 바꾸며 ………………………… 469
큰 시인 조지훈을 만나다 …………………………… 472
영어보다 더 필요한 한문 공부 ……………………… 477
너희가 국회의원이냐2 ……………………………… 480
청불영화 역사 새로 쓴 ‘내부자들’ …………………… 483
‘전북문학신문’을 위하여 ……………………………… 486
전북문인들이 한 자리에 ……………………………… 489
혼용무도(昏庸無道) …………………………………… 491
한국영화의 진일보한 면모, ‘히말라야’ ……………… 494
누구나 추천할 수 있는 상이라야 …………………… 497
상, 제대로 주자 ……………………………………… 500
망신살 뻗친 ‘국가브랜드공모전’ ……………………… 503
명퇴로 교단을 떠나는 것은 ………………………… 506
Author
장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