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00송이 포도나무 플랜을 갖고 ‘포도나무 법무사’ 개업을 한 지 2년이 되어간다. 처음 시작을 보면 극적이었다. 개업을 하고 2개월 차에 접어드니 코로나가 창궐했다. 위기가 터진 것이다. 사람을 만나 영업을 해야 하는데 만날 수가 없었다. 더구나 사무 실은 법원 근처 법조타운이 아닌 전주 신시가지 외곽 완주 로컬푸드 매장 부근에 자리했다. 지금 생각해보니 그것이 기회였다. 동종업 계가 몰려있는 곳에 자리했으면 같이 탄식만 했을 텐데.
나는 온라인 쪽 광고에 집중했다. 사무실 위치를 ‘네이버’ 등에 지도등록을 했다. 그리고 홈페이지와 카페를 만들었다. 이어서 ‘포도나무 법무사 TV’ 유튜브를 시작했다. 또 지인의 추천으로 신문 칼럼을 썼다. 칼럼을 활용해서 페이스북에 사진을 올리고 블로그에 글을 썼다. 기존업계와 다른 영업과 홍보방식이 눈에 띈 걸까? 대한법무사협회에서 화제의 법무사에 선정되어 인터뷰를 하고, 지역사회 경 제단체 의뢰로 조합설립에 대한 강의도 했다. 모든 일이 꿈만 같다. 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기회가 오는 법이다.
Contents
추천사 004
서문 006
1부 왜 지금인가
내 나무의 유전적 능력을 찾아 키워라 024
기회를 찾아 떠나라, 변화가 찾아올 것이다 028
자기 확신을 가지고 시작하라 032
사소한 일에도 최선을 다하라 036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 040
타이밍을 찾아라 045
창의성이 있어야 변화가 생긴다 048
2부 전문분야를 찾아라
포도나무 줄기에 접을 붙여라 056
좋은 씨앗과 묘목에서 4천5백 송이 포도가 열린다 059
한계의 벽을 부셔라 063
상상하면 현실이 된다 068
실전이 더 중요하다 073
작게 시작해야 크게 성공한다 078
한 번도 사업을 해보지 않아서 더 유리하다 083
목표를 정하고 앞으로 나아가라 087
흔들리지 않을 편안함을 찾아라 094
쉬운 것이 어려운 것이다 098
“왜일까?” 더 나은 질문을 하라 102
성공하려면 ‘아니요’라고 말하라 106
효율성은 줄이고 좁히는 데 있다 110
SNS를 활용하라 115
전문화가 혁신을 가져온다 119
3부 포도나무에 접을 붙여라
흔들리지 않을 편안함을 찾아라 094
쉬운 것이 어려운 것이다 098
“왜일까?” 더 나은 질문을 하라 102
성공하려면 ‘아니요’라고 말하라 106
효율성은 줄이고 좁히는 데 있다 110
SNS를 활용하라 115
전문화가 혁신을 가져온다 119
4부 스토리를 만들어라(마케팅)
목표를 정하고 연습을 습관화하라 124
자신만의 재배법으로 시작하라 127
배우고 익혀야 4천5백 송이의 포도가 열린다 132
위기와 기회는 늘 찾아오고 반복된다 136
나만의 무기를 만들어라 141
전문가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145
잘못된 판단을 하는 우를 범하지 마라 150
브랜드를 만들어라 154
줄인다고 걱정하지 마라 158
5부 태풍과 병충해에 대비하라
직원들의 인원을 조절해라 164
무에서 유를 만들어라 168
폭풍우 속에서 춤을 추며 즐겨라 172
평범한 포도나무와 경쟁하지 마라 176
투자라는 이름으로 투기하고 있지는 않은가 180
투자의 위험에 대해 질문을 해야 한다 185
회계를 모른다고 걱정하지 마라 189
6부 새로운 시작
여행 준비는 나를 설레게 한다 196
뱃머리에 서서 항로를 읽어라 201
다른 사람을 위해 일을 한다고 생각하라 206
고객을 한정하라 211
개업 장소는 중요하지 않다 215
충성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아라 219
성장하려면 돈을 아껴야 한다 223
불경기가 개업 찬스다 228
에필로그 232
출간후기 235
참고문헌 238
잡지칼럼 240
신문기사 244
Author
이병은
경제 경영분야에 관심이 많고, 근 5년간 해당 분야의 서 적을 500여 권 읽었다. 카네기 과정을 수료하고 경제 동 아리에서 1년간 주식관련 강의를 하기도 했다. 현재는 전북 카네기클럽 경제 동아리 이장을 맡고 있다. 가정에서는 현재 골프와 거문고를 하는 두 아들을 키우고 있으며, 향후 예체능꿈나무 전용 ‘포도나무장학재단’ 을 설립 운영할 꿈을 꾸고 있다.
전북대학교 철학과 졸업
동 대학원 창업경영학과 수료
전주지방법원 명예퇴직
포도나무법무사개업
전주시법무사협회 이사
경제 경영분야에 관심이 많고, 근 5년간 해당 분야의 서 적을 500여 권 읽었다. 카네기 과정을 수료하고 경제 동 아리에서 1년간 주식관련 강의를 하기도 했다. 현재는 전북 카네기클럽 경제 동아리 이장을 맡고 있다. 가정에서는 현재 골프와 거문고를 하는 두 아들을 키우고 있으며, 향후 예체능꿈나무 전용 ‘포도나무장학재단’ 을 설립 운영할 꿈을 꾸고 있다.
전북대학교 철학과 졸업
동 대학원 창업경영학과 수료
전주지방법원 명예퇴직
포도나무법무사개업
전주시법무사협회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