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면 중소기업이 대기업이 될 수 있나

대기업이 되지 못하는 중소기업, W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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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06/21
Pages/Weight/Size 152*225*14mm
ISBN 9791156028789
Categories 경제 경영 > 경영
Description
중소기업이 발전하기 위한 해결방안을 제시하다

우리나라 기업의 90%는 중소기업이다. 이들 기업이 잘 자라나 중견기업이 되고 대기업이 되어야 한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중소기업이 발전할 수 있을까? 이 책은 31년의 삼성, GS칼텍스, KT&G 직장 생활 이후, 인사 컨설팅, 자문과 강의를 시작한 작가가 수년간 컨설팅하고 자문하며 중소 직장인 대상의 강연을 하면서 깨닫게 된, 중소기업들 중 잘못된 길을 걸어가고 있는 경우에 있어 가지고 있는 고질적인 일곱 가지 중요한 문제점이 무엇인지에 관해 꼬집고 있다.

이 책은 중소기업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쓰였지만 개개인의 발전을 도모하는 데 적용하기도 좋다. 모든 직장인들이 성공하기 위해서 지양해야 할 태도와 중요하게 여기고 실천에 필요한 점을 엿볼 수 있기 때문이다. 강한 중소기업이 강한 중견기업을, 더 나아가 강한 대기업을 그리고 궁극적으로 강한 대한민국을 만든다. 대한민국의 모든 기업이 건강하고 풍요롭게 자랄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하며, 지금 성장에 목마른 기업과 직장인들을 위해 본서는 좋은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머리말 04

chapter1
사업의 본질을 이해하지 못한다

● 사업의 본질을 모른다 18
● 우리는 중소기업일 뿐이야 22
● 좋은 기술과 제품만 있으면 된다 26
● 관리? 영업만 잘하면 되잖아? 29
● 사명이 없거나 내재화되어 있지 않다 32
● 고객 니즈보다 대기업의 협력회사가 먼저다 36
● 도전하고 연구할 여유가 없다 39
● 생산, 우리는 수주산업이야 42
● 제조업의 경쟁력은 사람이 아닌 기계 자동화 45
● 각 부문 파트의 중요성을 모른다 48

chapter2
회사는 내 것이라는 CEO의 리더십

● 모든 것을 다 챙기는 사장 52
● 너 없어도 할 사람은 많다 56
● 전결규정이 왜 필요해? 59
● 한 사람 목소리밖에 없는 경영회의 62
● 질책이 가장 좋은 행동을 이끈다는 생각 66
● 어제 지시와 오늘 지시가 달라요 69
● 후임 CEO, 그것은 내가 알아서 한다 72
● 모든 결정은 CEO가 한다 75
● 10명일 때가 좋았다 78
● 직원이 퇴직하는 진짜 이유를 몰라요. 사람을 믿지 못한다 81


chapter3
조직과 개인의 비전과 목표가 없다

● 중소기업에 안주하다 86
● 내 일이 아니다 89
● 중소기업은 이 일 저 일 다 할 줄 알아야 해 92
● 내가 지금 왜 이곳에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96
● 주변에 자극을 주는 사람도 일도 없다 99
● 그달 벌어 그달 산다 102
● “당신 일이 아니면 신경 쓰지 마세요” 105
● 이 방향이 아니다 싶어도 무조건 해야 한다 108
● 가늘고 길게 가는 것이 성공이다. 해 봤자 소용없어 111
● 목표와 열정이 없는 부서장들, 이래도 저래도 시간은 흘러간다 114


chapter4
본받을 사람이 없다

● 내 동생이라면 이곳에 입사 추천을 하지 않겠다 118
● 제가 떠나는 이유는 안주하는 마음입니다 121
● 술보다 일의 방법을 알려주세요 124
● 저는 성장하고 싶습니다 128
● 왜 이렇게 해야 하나요? 131
● 상사와 선배에게 혼나지만 않으면 된다 134
● 함께 가야 하는 것 아닙니까? 137
● 존경할 롤 모델이 없어요 140
● 팀장이나 임원이나 똑같아요 143
● 이것을 알려주면 나가라고 할 텐데…. 146


chapter5
주먹구구식의 인사제도

● 역량은 높은데 우리 연봉으로는 뽑을 수 없다 150
● 지인의 소개라고 하는데 뭘 몰라도 너무 몰라요 154
● 5년간 근무하면 바보거든요 157
● 급여는 낮고 쓸데없는 일은 많아요 160
● 박 부장으로 시키라면 시켜 163
● 하루아침에 퇴직하라고 하면 어떻게 합니까? 167
● 우리에게 업무 규정이 있기나 해 170
● 육성시키면 다른 회사로 간다 174
● 부서장의 역할이 무엇인지 모르겠다 177
● 성과관리? 목표가 없어요 181
● 좋은 것이 좋은 거야 185
● 면담? 매일 내가 하고 있어요 189
● 이 일 저 일 다 해봤어요 192
● 잘해도 아무 소용없어요 196
● 평가는 사장님 마음 200

chapter6
참모의 부재

● 사장님 말씀이 항상 옳습니다 204
● 사장님, 결정해 주세요 208
● 2안, 3안이 없다 211
● 내 조직, 나만 살면 된다 215
● 사장님이 항상 우선이다 219
● 사장님 보고는 내 몫이다 223
● 잘한 일은 나, 잘못한 일은 너 226
● 창업 임원과 영입 임원과의 갈등 229
● 훌륭한 참모가 함께하지 못한다 233
● 뜻을 거스르면 미운털 237


chapter7
내부지향적 지시 문화

● 사장님이 알면 좋을 수 없잖아? 242
● 왜 이 일에 대해 나만 몰라야 하는데? 245
● 끼리끼리 문화 속, 내 편이 아니면 힘들어요 248
● 봤다는 것이지 책임진다는 말이 아니다 252
● 사장님이 안 계시면 중요 회의를 안 해요 255
● 아이디어 낸 사람이 일하게 된다 259
● 결론 없는 회의 262
● 무슨 말을 못 해요. 5호 담당제이거든요 265
● 공식 보고보다 비공식 보고를 선호한다 269
● 신뢰할 수가 없어요 273


chapter8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하여

● 재택 시대, 성과를 올리는 근무 원칙 278
● 조직을 병들게 하는 사소한 행동 10가지 281
● 부서장이 해서는 안 되는 5가지 행동 287
● 리더는 어떻게 말해야 하는가? 292
● 변화 혁신을 하려면? 297
● 조직원을 몰입하게 하는 리더의 특징 302
● 조직을 성장시키고 성과를 창출하는 비결 307
● 직원들을 떠나지 않게 하는 리더 312
● 신뢰를 쌓는 9가지 방법 318
● 직장생활은 철저한 자기관리가 우선이다 323

출간후기 330
Author
홍석환
홍석환의 HR전략 컨설팅 대표. 고려대 경영대학에서 인사조직으로 석사학위를 받았고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ROTC 22기로 1986년 삼성에서 첫 직장생활을 시작해 삼성전기, 삼성비서실, 삼성경제연구소 수석 연구원으로 17년간 근무하면서 인사에 관한 경험과 이론을 쌓았고 컨설팅을 수행했다. 2003년 LG정유(현 GS칼텍스)로 회사를 옮겨 8년간 인사기획, 조직문화, 인재개발 등 실무 현장 인사업무를 수행했다. 2011년 KT&G에 가서 6년 반 동안 변화혁신실장과 인재개발원장을 역임하며 경영자로서 폭넓은 시야를 갖게 됐다.

그는 “인사담당자는 온정과 냉정을 동시에 겸비해야 하지만 기본적으로 사람을 좋아하며 마음이 따뜻해서 조직과 구성원의 가치를 올려줄 수 있어야 한다.”라고 강조한다. 16년 동안 매일 ‘홍석환의 3분 경영’을 통해 리더의 역할, 마음가짐, 자세에 대해 소통을 하고 있다. 또한 지금 이 자리에 서기까지 수많은 선배들이 물려준 유산에 감사하며 보답해야 한다며 10년 넘게 5명의 멘티를 선정하여 1년간 강한 멘토링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광운대와 숙명여자대학교에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으며 한경닷컴 ‘홍석환의 인사 잘하는 남자’에 매주 2건씩 연재하고 있다. 인사전략, 리더의 역할과 성과관리, 면접관 교육, 평가자 교육, 조직문화, 일하는 방식, 핵심인재·저성과자의 선발과 유지관리 등에 관한 주제로 매년 30여 차례 이상 강의를 하고 있으며 전경련, 경총, 인사관리협회 등에서 HR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강한 회사를 만드는 인사전략』 『회사가 붙잡는 신입사원 되기』 『누가 원하는 회사를 얻는가』 『회사를 키우는 실행의 힘』 『사장이 붙잡는 김팀장』 『나도 임원이 되고 싶다』 등이 있다.
홍석환의 HR전략 컨설팅 대표. 고려대 경영대학에서 인사조직으로 석사학위를 받았고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ROTC 22기로 1986년 삼성에서 첫 직장생활을 시작해 삼성전기, 삼성비서실, 삼성경제연구소 수석 연구원으로 17년간 근무하면서 인사에 관한 경험과 이론을 쌓았고 컨설팅을 수행했다. 2003년 LG정유(현 GS칼텍스)로 회사를 옮겨 8년간 인사기획, 조직문화, 인재개발 등 실무 현장 인사업무를 수행했다. 2011년 KT&G에 가서 6년 반 동안 변화혁신실장과 인재개발원장을 역임하며 경영자로서 폭넓은 시야를 갖게 됐다.

그는 “인사담당자는 온정과 냉정을 동시에 겸비해야 하지만 기본적으로 사람을 좋아하며 마음이 따뜻해서 조직과 구성원의 가치를 올려줄 수 있어야 한다.”라고 강조한다. 16년 동안 매일 ‘홍석환의 3분 경영’을 통해 리더의 역할, 마음가짐, 자세에 대해 소통을 하고 있다. 또한 지금 이 자리에 서기까지 수많은 선배들이 물려준 유산에 감사하며 보답해야 한다며 10년 넘게 5명의 멘티를 선정하여 1년간 강한 멘토링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광운대와 숙명여자대학교에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으며 한경닷컴 ‘홍석환의 인사 잘하는 남자’에 매주 2건씩 연재하고 있다. 인사전략, 리더의 역할과 성과관리, 면접관 교육, 평가자 교육, 조직문화, 일하는 방식, 핵심인재·저성과자의 선발과 유지관리 등에 관한 주제로 매년 30여 차례 이상 강의를 하고 있으며 전경련, 경총, 인사관리협회 등에서 HR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강한 회사를 만드는 인사전략』 『회사가 붙잡는 신입사원 되기』 『누가 원하는 회사를 얻는가』 『회사를 키우는 실행의 힘』 『사장이 붙잡는 김팀장』 『나도 임원이 되고 싶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