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찬란한 기쁨을 만천하에

창가학회의 공덕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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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8/01/11
Pages/Weight/Size 153*224*17mm
ISBN 9791156025665
Categories 종교 > 불교
Description
힘들고 가난했던 인생의 절망 속에서
한 줄기 희망이 되어 준 종교와 인생 이야기

사람은 살아가면서 한 번쯤은 반드시 인생의 ‘시련’이라고 할 만한 일을 겪는다. 같은 시련도 받아들이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으며, 또 제각각 다른 강도의 시련도 겪는다. 한 번도 인생의 쓴맛을 본 적이 없다거나, 매 순간 행복하게 살아온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그렇기에 사람의 인생은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다고 말한다. 그러나 분명한 진리가 하나 있다면 반드시 시련 뒤에는 행복이 찾아온다는 것이다. 시련이 나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고, 때로는 위기 상황에서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부드러움도 지니게 만들어 준다.

책 『이 찬란한 기쁨을 만천하에』는 가난했던 어린 시절의 힘겨웠던 나날, 인생을 살아오며 무수하게 겪은 좌절과 시련 속에서도 종교를 통해 한 줄기 희망을 찾은 저자의 삶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어린 나이에 남의 집에서 식모살이를 하며 제대로 끼니도 챙겨 먹지 못했던 고단한 하루하루가 눈앞에 그대로 펼쳐질 정도로 생생한 글귀로 표현되어 있다. 특히 자신과 비슷한 삶을 살다 간 언니를 향해 풀어낸 그리움은 마음 한 구석을 저리게 만든다.

힘겨운 시절에 희망이 되어 준 종교 ‘창가학회’에 대한 믿음은 저자의 삶에 대한 행복한 갈망이 얼마나 절실했는지 알 수 있게 해 준다. ‘창가학회’는 일본에서 창시된 불교계 신흥 종교이며, 불법의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하며 개개인의 행복을 추구하는 종교이다. 특히 이 종교와 함께 힘겨운 시간을 극복해 낼 수 있었던 저자는 일흔한 살의 나이에도 남을 위한 봉사를 통해 베푸는 삶을 실현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저자가 겪어 온 삶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창가학회라는 종교에 대한 가르침도 함께 엿볼 수 있다.

모두가 인생길을 지나며 겪을 시련의 무게는 다르다. 하지만 그 시련을 무겁게 받아들이느냐, 가볍게 받아들이느냐는 개개인의 차이다. 그러나 우리는 그 가시밭길 같은 인생을 걸어오며 결국 찬란한 기쁨을 얻어낸 저자의 인생 이야기를 통해 한 가지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 결국 인간이 극복하지 못할 시련은 신께서 절대 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용기를 얻고, 또 희망이 가득한 새해가 되기를 바라 본다.
Contents
004 프롤로그: 71년의 인생을 돌아보며

011 1 자원봉사의 기쁨 신앙에 대하여
019 2 가난했던 어린 시절 생명에 관한 고찰
035 3 초등학교 졸업 후 삶의 현장 ‘즉신성불’에 대하여
053 4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보은의 공덕
087 5 내 삶에 인연이 된 사람들 생명 연장의 힘
107 6 서울에서 홀로 서는 처절한 고통 연습 광포의 기쁨
141 7 일하는 개미의 슬퍼할 시간 불법의 힘
177 8 살아남은 자의 목표 불법은 승리의 희망입니다
201 9 내 한 많은 인생과 어머니 이체동심의 힘
231 10 인생지사 새옹지마 고난 극복과 더 나은 사회를 향해
271 11 뿌린 만큼 거두는 삶이여! 꾸준한 광포의 힘으로

304 에필로그: 나와 비슷한 삶을 살다 먼저 가버린 해자 언니에게
306 출간후기
Author
정해숙
1946년 2월 1일,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 능산리 1구 출생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 월롱초등학교 21회 졸업

8년 전에 충북대학병원에서 삼 분 만에 의식이 돌아온 기적! 본존님(부처님) 덕에 새 삶을 살아오면서 죽음도 많이 생각했지만 그대로 살고 싶어서 본존님(부처님) 앞에서 울기도 많이 울었습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배고픔과 굶주림 속에서 길가의 잡초처럼 아니 무명초처럼 아무나 짓밟고 꺾을 수 있는 세상 사람들의 멸시 속에서 살아왔지만, 지금은 행복의 꽃길을 걸으면서 청류가 흐르는 가정에서 잘 살고 있습니다. 저는 몇 년 전부터 수필을 꼭 쓰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저와 함께 생활하고 있는 작은아들은 엄마가 초등학교밖에 안 나왔는데 무슨 수필을 쓰느냐고 늘 걱정을 했는데, 저는 작은아들이 잠든 새벽에 밝아오는 여명의 새 아침을 생각하면서 수필을 썼습니다. 몇 년 전에 죽음의 문턱에까지 갔다가 충북대병원 박사님들, 수곡1동에 계신 김명수 의학 박사님, 청주시 가경동에서 혜원한의원을 운영하시는 배성환 의학 박사님의 정성으로 정상인이 되어 행복의 꽃이 만개한 가정에서 힘차게 전진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946년 2월 1일,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 능산리 1구 출생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 월롱초등학교 21회 졸업

8년 전에 충북대학병원에서 삼 분 만에 의식이 돌아온 기적! 본존님(부처님) 덕에 새 삶을 살아오면서 죽음도 많이 생각했지만 그대로 살고 싶어서 본존님(부처님) 앞에서 울기도 많이 울었습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배고픔과 굶주림 속에서 길가의 잡초처럼 아니 무명초처럼 아무나 짓밟고 꺾을 수 있는 세상 사람들의 멸시 속에서 살아왔지만, 지금은 행복의 꽃길을 걸으면서 청류가 흐르는 가정에서 잘 살고 있습니다. 저는 몇 년 전부터 수필을 꼭 쓰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저와 함께 생활하고 있는 작은아들은 엄마가 초등학교밖에 안 나왔는데 무슨 수필을 쓰느냐고 늘 걱정을 했는데, 저는 작은아들이 잠든 새벽에 밝아오는 여명의 새 아침을 생각하면서 수필을 썼습니다. 몇 년 전에 죽음의 문턱에까지 갔다가 충북대병원 박사님들, 수곡1동에 계신 김명수 의학 박사님, 청주시 가경동에서 혜원한의원을 운영하시는 배성환 의학 박사님의 정성으로 정상인이 되어 행복의 꽃이 만개한 가정에서 힘차게 전진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