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년 연속 아마존 베스트셀러 저자들의 화제작
* 노년내과 교수 정희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전홍진
〈뇌부자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김지용, 제임스 도티 스탠퍼드 의대 교수 강력 추천!
공감하는 사람은 덜 공감하는 사람보다 더 행복하다. 몸과 마음의 면역 체계가 튼튼해 병에 잘 걸리지 않고, 심리적 안녕감이 높고, 더 오래 살며, 친밀한 관계 속에서 만족스러운 삶을 누린다. 눈에 보이지도 않는, 실체 없는 ‘공감’이 어떻게 이런 결과를 가져오는 걸까?
『삶이 고통일 땐 타인을 사랑하는 게 좋다』는 우리가 이타적 본성에 귀를 기울이며 타인에게 공감할 때 얻을 수 있는 경이로운 변화를 넓고 깊게 탐구한 책이다. 지금까지 우리는 ‘나’를 돌보고, 나를 위해 투자하며, 내 안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고 배웠다. 그러나 오랫동안 타인의 고통을 돌봐온 의사로서 공감과 관계를 연구해온 두 저자는 ‘자기 집중’이 오히려 불안과 스트레스를 높이며, 나도 모르는 사이에 몸과 마음을 망가뜨리는 요인이라고 진단한다. 그리고 1000건 이상의 과학 및 의학 연구를 토대로, 건강과 장수와 행복의 열쇠가 타인에게 나를 내어주는 일, 공감에 있음을 밝힌다.
공감은 자존감을 높이고, 다정한 관계를 늘리며, 내 삶을 주도하게 하는 힘이다. 나아가 고통과 냉소에 맞서 나를 지키는 현명한 삶의 방식이기도 하다. 이 책은 풍성하고 흥미로운 사례를 통해 공감의 힘을 정확히 인지할 수 있도록 안내하며, 독자가 스스로 자기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도록 섬세하고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한다. 다정한 작은 몸짓이 우리를 얼마나 크게 바꾸는지 보여주는 이 책의 이야기들은 그 자체로 공감의 자양분이 되며, 과학책을 보며 가슴이 뭉클해지는 진귀한 경험을 선사한다. 독자는 나를 소모하지 않고, 미워하지 않고, 지금 여기에서 내 삶을 바꿀 힘이 내 안에 있음을 알게 된다.
‘외로움의 시대를 지나는 우리에게 나침반이 되어주는 책’(노년내과 정희원), ‘참았던 눈물이 첫 장부터 터져 나왔다. 앞으로 자주 이 책을 말하게 될 것 같다’(정신과 전문의 김지용)라는 찬사를 받은 이 책은 더 자유롭고 행복해지고 싶은 모두에게 따뜻하고 정확한 처방을 전한다.
Contents
추천의 글
프롤로그
1부 행복한 이기주의자는 존재하지 않는다
1 ‘나’ 중심 문화의 소용돌이
2 다정한 타인이 살아남는다
3 줄수록 얻는다는 역설
4 공감은 뇌 배선을 바꾼다
2부 타인을 대하는 방식이 내 삶을 결정한다
5 포옹이 지닌 강력한 치유력
6 느리게 나이 들고 오래 사는 법
7 무너지지 않는 마음을 위하여
8 비교 불가능한 진짜 행복을 찾는 법
9 가장 깊이 성공하는 법
10 내면까지 빛나는 사람이 되는 법
3부 주는 사람이 되는 7가지 로드맵
11 작게 시작하기 : 16분 처방
12 감사 연습하기
13 삶의 새로운 목적과 기쁨 찾기
14 내 편 늘리기
15 무력함에 지지 않기
16 고양감 느끼기
17 내 힘을 확신하기
에필로그
출처
Author
앤서니 마자렐리,스티븐 트리지악,소슬기
미국 로완대학교 쿠퍼 의과대학의 응급의학과 전문의. 같은 대학 헬스케어 센터의 부학장이자 공동 대표다. 2010년 아이티에서 강진이 일어났을 때 의료 봉사를 위해 의료진을 인솔했고, 이를 계기로 사회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친 인물에게 수여하는 헤일로상을 수상했다. 리더십에 관한 수많은 표창을 받았으며, 뉴저지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의학자 50인에 이름을 올렸다. 지은 책으로 스티븐 트리지악과 공저한 『공감경제학Compassionomics』이 있으며, 이 책은 현지 언론과 독자들의 찬사를 받으며 6년 연속 아마존 의료 행정 분야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미국 로완대학교 쿠퍼 의과대학의 응급의학과 전문의. 같은 대학 헬스케어 센터의 부학장이자 공동 대표다. 2010년 아이티에서 강진이 일어났을 때 의료 봉사를 위해 의료진을 인솔했고, 이를 계기로 사회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친 인물에게 수여하는 헤일로상을 수상했다. 리더십에 관한 수많은 표창을 받았으며, 뉴저지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의학자 50인에 이름을 올렸다. 지은 책으로 스티븐 트리지악과 공저한 『공감경제학Compassionomics』이 있으며, 이 책은 현지 언론과 독자들의 찬사를 받으며 6년 연속 아마존 의료 행정 분야 베스트셀러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