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랭 드 보통, 세스 고든, 팀 페리스, 말콤 글래드웰, 밀턴 글레이저… 이 시대 대표 지성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낸 한 권
- 일과 삶에 흔들림이 생길 때 마음의 중심을 잡아줄 한 권
- 커뮤니케이션의 대가 데비 밀먼의 전하는 날카로운 통찰과 사려 깊은 공감
“삶이라는 것은 심연 위에 걸쳐 있는 밧줄과 같다”던 니체의 말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던져진 화두와 같다. 건너가는 것도, 돌아서는 것도, 멈춰 서 있는 것도 힘든 삶에 과연 해답은 있을까. 이 책은 우리 시대 대표 지성들이 삶과 일, 창의성에 관해 나누는 깊이 있는 성찰이자 공감과 연대를 이끌어낸 의미 깊은 대화록이다. 혁신의 아이콘 팀 페리스, 재치 넘치는 저널리스트 말콤 글래드웰, 디자이너 중의 디자이너 밀턴 글레이저, 일상의 철학자 알랭 드 보통. 대가들이라 손꼽히는 그들에게도 매일의 순간은 두렵고 겁나는 시간이다. 감히 드러내지 못했을 뿐. 무너졌을 때, 실패했을 때, 두려울 때 중요한 것은 바로 멘탈리티다.
『멘탈의 거장들』은 작가, 예술가, 디자이너, 기업체 대표, 브랜드 전략가 등 우리 시대에 의미 있는 영향을 준 인물들을 인터뷰해 한 권으로 묶어낸 책이다. 지난 20여 년간 버거킹, 펩시, 하겐다즈, 네슬레, 질레트 등 세계적인 브랜드의 최고 마케팅 책임자로 일해온 데비 밀먼은 ‘디자인계의 대통령’이라 불리던 현역 생활을 거쳐 이제는 ‘커뮤니케이션 대가’가 되어 크리에이터들의 멘토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각자의 방식으로 혼돈의 세계와 마주해온 대가들은 날렵한 통찰과 사려 깊은 공감으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온 데비 밀먼과의 대화를 통해 마음의 빗장을 열어 보인다.
작가, 예술가, 디자이너, 브랜드 전략가. 뉴욕의 스털링 브랜드에서 최고 마케팅 책임자CMO로 21년 동안 일하면서 버거킹, 펩시, 하겐다즈, 네슬레, 질레트 등 세계적인 브랜드의 브랜딩을 담당했던 데비 밀먼은 ‘디자인계의 대통령’이라 불렸던 현역 생활을 거쳐 ‘커뮤니케이션의 대가’로 자리매김하며 크리에이터들의 멘토로 활동하고 있다. 뉴욕 비주얼아트 스쿨SVA에 브랜드 마케팅 과정을 신설하고 학과장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지만 무엇보다 세계 각지의 크리에이터를 소개하는 팟캐스트 〈디자인 매터스Design Matters〉의 진행자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무려 16년 동안 이어져 온 〈디자인 매터스〉는 그저 거장들의 근황을 전달하기보다 그들이 가진 삶의 동력, 일과 창작의 기쁨, 쉴 새 없이 이어지는 고민과 묵직한 성찰에 대한 이야기를 이끌어내어 2015년 iTunes 최고 팟캐스트에 선정되었으며 쿠퍼휴잇국립디자인상을 수상했다.
작가, 예술가, 디자이너, 브랜드 전략가. 뉴욕의 스털링 브랜드에서 최고 마케팅 책임자CMO로 21년 동안 일하면서 버거킹, 펩시, 하겐다즈, 네슬레, 질레트 등 세계적인 브랜드의 브랜딩을 담당했던 데비 밀먼은 ‘디자인계의 대통령’이라 불렸던 현역 생활을 거쳐 ‘커뮤니케이션의 대가’로 자리매김하며 크리에이터들의 멘토로 활동하고 있다. 뉴욕 비주얼아트 스쿨SVA에 브랜드 마케팅 과정을 신설하고 학과장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지만 무엇보다 세계 각지의 크리에이터를 소개하는 팟캐스트 〈디자인 매터스Design Matters〉의 진행자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무려 16년 동안 이어져 온 〈디자인 매터스〉는 그저 거장들의 근황을 전달하기보다 그들이 가진 삶의 동력, 일과 창작의 기쁨, 쉴 새 없이 이어지는 고민과 묵직한 성찰에 대한 이야기를 이끌어내어 2015년 iTunes 최고 팟캐스트에 선정되었으며 쿠퍼휴잇국립디자인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