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로 사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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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05/09
Pages/Weight/Size 130*180*20mm
ISBN 9791155801857
Categories 종교 > 불교
Description
동백꽃처럼 변치 않는 그 마음이 바로 부처님 마음입니다.
동백꽃처럼 활짝 웃는 그 얼굴이 바로 부처님 얼굴입니다.
‘지금 여기’에 계신 모든 부처님들께 이 책을 드립니다.


1. 중앙승가대에서 수천 명의 제자를 길러내고 화성 자제공덕회 등 불교계 대표적 복지시설을 일궈낸 ‘불교사회복지의 선구자’, 부처님오신날이면 오토바이를 얻어타고 다니며 10여 차례의 봉축법문을 마다하지 않았던 ‘우리 시대의 부루나 존자’로 대중들의 존경을 한몸에 받고 있는 강진 백련사 주지 보각 스님이 마음공부 명상집 『기도로 사는 마음』을 펴냈습니다.

2. 이번 책은 평소 스님이 정진하며 메모해 두었던 부처님 말씀과 경전, 조사어록 등의 글을 모아 풀이한 것으로 짧은 문장 속의 강렬한 가르침을 전하고 있습니다.

3. 책 제목 『기도로 사는 마음』은 평소 스님이 좌우명으로 삼고 있는 『아함경』의 “몸뚱이는 음식을 먹고 살고, 마음은 기도를 먹고 산다.”에서 인용한 것으로 평소 수행과 정진, 사회적 실천을 강조하는 스님의 철학이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4. 스님은 ‘좌우명’에 대해 다음과 같이 강조합니다.
“우리는 밥을 먹는 것처럼 기도, 수행을 쉬지 않고 해야 합니다. 최소 밥 먹는 시간보다는 더해야 합니다. 그래야 더 큰 마음, 더 단단한 마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기도하지 않고 수행하지 않으면 마음에는 큰 구멍이 생기고 말 것입니다. 수행자라면 특히나 더 정진에 게으름이 없어야 합니다.”

5. 스님은 이번 『기도로 사는 마음』을 펴낸 동기를 밝혔습니다. 작은 바람에서 출발한 일이 크게 되었다지만, 불자들에게는 너무나 반가운 책입니다.

“바다가 땅이 되고 땅이 바다가 됐을 시간 동안 수많은 구도자들이 머물렀을 백련사 동백숲에 설 때마다 부처님과 역대 조사님들의 말씀 한 구절 한 구절을 가슴에 새기고 또 새깁니다. 이번 책은 제가 평소 정진을 하거나 경전을 볼 때마다 담아 두었던 선지식들의 말씀을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펴내게 되었습니다. 고민과 번뇌를 내려놓고 잠시 쉬어가는 시간 되시길 기원합니다.”

6. 보각 스님은 템플스테이에 온 참가자들과 백련사를 찾는 인연들, 그리고 모든 시민과 불자들이 『기도로 사는 마음』을 보며 힐링과 휴식의 시간을 갖기를 당부했습니다. 그러면서 사람들이 동백꽃처럼 아름다운 부처님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동백꽃처럼 변치 않는 그 마음이 바로 부처님 마음입니다.
동백꽃처럼 활짝 웃는 그 얼굴이 바로 부처님 얼굴입니다.
‘지금 여기’에 계신 모든 부처님들께 이 책을 드립니다.
Author
보각
보각 스님은 해남 대흥사에서 천운 스님을 은사로 출가했다. 1974년 스님으로서는 최초로 사회복지학을 전공했고, 1985년부터 중앙승가대 불교사회복지학과에서 수천 명의 제자를 길러냈다. 1994년 삼전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을 시작으로 원주 소쩍새마을과 상락원, 자제공덕회 등을 불교계 대표 복지시설로 성장시켰다. 2019년 7월 정년퇴임 후에도 ‘영원한 현역’으로 활동하며 후학들의 존경을 받고 있다.

‘불교사회복지의 선구자’로서 종정예하 공로패, 총무원장상, 만해대상과 영축문화대상, 불이상, 법무부장관상, 보건복지부장관상 등을 수상했으며, 현재 중앙승가대 명예교수, 사회복지법인 자제공덕회 이사장과 강진 백련사 주지로서 포교와 수행에 진력하고 있다.
보각 스님은 해남 대흥사에서 천운 스님을 은사로 출가했다. 1974년 스님으로서는 최초로 사회복지학을 전공했고, 1985년부터 중앙승가대 불교사회복지학과에서 수천 명의 제자를 길러냈다. 1994년 삼전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을 시작으로 원주 소쩍새마을과 상락원, 자제공덕회 등을 불교계 대표 복지시설로 성장시켰다. 2019년 7월 정년퇴임 후에도 ‘영원한 현역’으로 활동하며 후학들의 존경을 받고 있다.

‘불교사회복지의 선구자’로서 종정예하 공로패, 총무원장상, 만해대상과 영축문화대상, 불이상, 법무부장관상, 보건복지부장관상 등을 수상했으며, 현재 중앙승가대 명예교수, 사회복지법인 자제공덕회 이사장과 강진 백련사 주지로서 포교와 수행에 진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