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춘천교육대학교 교수, 산동사범대학 외국인 교수를 거쳐, 현재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술원 교수 겸 유학대학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동양의 그림과 글씨 및 유물·유적에는 유가철학과 도가철학이 담겨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동양철학과 동양예술의 경계 허물기에 주력하면서 예술작품을 철학적으로 이해하는 새로운 눈을 제시해 왔다. 도가·도교학회 회장, 도교문화학회 회장, 서예학회 회장, 동양예술학회 회장, 풍수명리철학회 회장, 간재학회 회장, 한국연구재단 책임전문위원(인문학) 등을 역임했으며, 국제유교연합회 이사 등으로 활동 중이다. 철학연구회 논문상, 원곡서예학술상 등을 수상했다.
주요 저서로 『동양 문인의 예술적 삶과 철학』(2022), 『동양의 광기와 예술』(2020), 『동양 예술미학 산책』(2018), 『노장철학으로 동아시아 문화를 읽는다』(2002), 『유학자들이 보는 노장철학』(1998), 『중국철학과 예술정신』(1997)이 있으며, 『강좌 한국철학』(1995) 등 20여 권의 책을 함께 썼다. 옮긴 책으로는 『태현집주(太玄集註)』(2017), 『이서(李?) 필결(筆訣) 역주』(2012), 『도덕지귀(道德指歸)』(2008) 등이 있다. 「노장의 미학사상 연구」, 「박세당의 장자 이해」, 「주역의 미학사상 연구」등 150여 편의 학술논문들을 발표했으며, 평론가로서 서화잡지 등에 게재한 소논문과 서화평론이 100여 편에 이른다. 동양의 명화와 명필, 이름 높은 유물과 유적들에는 언제나 유가와 도가의 철학이 담겨 있다는 점에 주목하여 예술과 철학 사이에 놓인 경계 허물기에 주력하면서 예술작품을 새롭게 이해하는 시각을 모색하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춘천교육대학교 교수, 산동사범대학 외국인 교수를 거쳐, 현재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술원 교수 겸 유학대학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동양의 그림과 글씨 및 유물·유적에는 유가철학과 도가철학이 담겨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동양철학과 동양예술의 경계 허물기에 주력하면서 예술작품을 철학적으로 이해하는 새로운 눈을 제시해 왔다. 도가·도교학회 회장, 도교문화학회 회장, 서예학회 회장, 동양예술학회 회장, 풍수명리철학회 회장, 간재학회 회장, 한국연구재단 책임전문위원(인문학) 등을 역임했으며, 국제유교연합회 이사 등으로 활동 중이다. 철학연구회 논문상, 원곡서예학술상 등을 수상했다.
주요 저서로 『동양 문인의 예술적 삶과 철학』(2022), 『동양의 광기와 예술』(2020), 『동양 예술미학 산책』(2018), 『노장철학으로 동아시아 문화를 읽는다』(2002), 『유학자들이 보는 노장철학』(1998), 『중국철학과 예술정신』(1997)이 있으며, 『강좌 한국철학』(1995) 등 20여 권의 책을 함께 썼다. 옮긴 책으로는 『태현집주(太玄集註)』(2017), 『이서(李?) 필결(筆訣) 역주』(2012), 『도덕지귀(道德指歸)』(2008) 등이 있다. 「노장의 미학사상 연구」, 「박세당의 장자 이해」, 「주역의 미학사상 연구」등 150여 편의 학술논문들을 발표했으며, 평론가로서 서화잡지 등에 게재한 소논문과 서화평론이 100여 편에 이른다. 동양의 명화와 명필, 이름 높은 유물과 유적들에는 언제나 유가와 도가의 철학이 담겨 있다는 점에 주목하여 예술과 철학 사이에 놓인 경계 허물기에 주력하면서 예술작품을 새롭게 이해하는 시각을 모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