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대학교에서 ‘공화정 중기의 호민관’을 주제로 논문(『Tribuni Plebis and Res Publica in the Middle Republic』)을 쓰고 박사학위를 받았다. 고려대학교 연구교수를 거쳐 현재 홍익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고대 로마의 정치사와 여성사 그리고 문화사에 토대를 두고, 다양한 주제로 연구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클레오파트라의 신화’, ‘공화정 후기의 호민관’, ‘고대의 공공 건축’ 등이 향후 주요한 관심 주제들이다. 무엇보다 현재의 관점에서 과거와 ‘역사적 대화’를 시도하는 계기들을 발굴해냄으로써 고대사 연구의 지평을 확장해나가는 것이 연구자로서의 목표다.
주요 논문으로 「알렉산드리아 전쟁(Bellum Alexandrinum)의 배경에 관한 고찰: 유럽중심주의 역사관을 넘어」, 「옥타비아누스(Octavianus)의 리더십에 관한 연구: ‘거래적 리더십’과 ‘카리스마 리더십’」, 「로마 공화정 초기 호민관의 기원과 발전」, 「고대 로마 세계 노인의 지위와 역할: 조르주 미누아의 테제에 대한 비판적 검토」, 「안토니누스 역병의 역사적 배경과 영향」 등이 있으며, 주요 저서로 『도시는 기억이다』(공저), 『아우구스투스 연구』(공저), 『동서양 역사 속의 공공건설과 국가경영』(공저), 『인물로 보는 서양고대사』(공저) 등이 있다.
런던대학교에서 ‘공화정 중기의 호민관’을 주제로 논문(『Tribuni Plebis and Res Publica in the Middle Republic』)을 쓰고 박사학위를 받았다. 고려대학교 연구교수를 거쳐 현재 홍익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고대 로마의 정치사와 여성사 그리고 문화사에 토대를 두고, 다양한 주제로 연구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클레오파트라의 신화’, ‘공화정 후기의 호민관’, ‘고대의 공공 건축’ 등이 향후 주요한 관심 주제들이다. 무엇보다 현재의 관점에서 과거와 ‘역사적 대화’를 시도하는 계기들을 발굴해냄으로써 고대사 연구의 지평을 확장해나가는 것이 연구자로서의 목표다.
주요 논문으로 「알렉산드리아 전쟁(Bellum Alexandrinum)의 배경에 관한 고찰: 유럽중심주의 역사관을 넘어」, 「옥타비아누스(Octavianus)의 리더십에 관한 연구: ‘거래적 리더십’과 ‘카리스마 리더십’」, 「로마 공화정 초기 호민관의 기원과 발전」, 「고대 로마 세계 노인의 지위와 역할: 조르주 미누아의 테제에 대한 비판적 검토」, 「안토니누스 역병의 역사적 배경과 영향」 등이 있으며, 주요 저서로 『도시는 기억이다』(공저), 『아우구스투스 연구』(공저), 『동서양 역사 속의 공공건설과 국가경영』(공저), 『인물로 보는 서양고대사』(공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