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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찮은 취향

$18.14
SKU
979115535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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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0/03/10
Pages/Weight/Size 131*181*20mm
ISBN 9791155352137
Description
그래픽 디자이너가 기록한 물건 이야기



『하찮은 취향』은 어느 그래픽 디자이너가 자신이 모은 물건을 사진과 글로 기록한 아카이브 북이자 에세이 책이다. 『지큐』의 아트 디렉터인 김기열은 잡지 만드는 일로 회사 생활을 시작하였고 지금도 매달 잡지 한 권을 만들고 있다. 또한 그는 온갖 것을 수집하여 사진으로 혹은 그래픽 디자인으로 남기는 기록광이기도 하다. 자잘한 종이 쪼가리부터 커다란 스케이트보드 덱까지 그가 모은 물건들은 장르와 국적 그리고 가격을 불문한다. 꽤 긴 시간 동안 물건을 모으고 기록한 김기열은 어딘가에서 우연히 마주치거나 소유한 작은 물건들을 사진으로 기억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작가는 자신의 하찮지만 소중한 취향과 함께해 준 수많은 물건에 대해 말한다. 단순히 어디에서 왜 어떻게 갖게 되었는지가 아니라 이 물건이 자신에게 어떤 존재가 되었는지에 대해서. 그리고 어떤 시간을 만들어 주었는지에 대해서도.



Author
김기열
잡지 만드는 일로 회사 생활을 시작하였고 현재의 회사에서도 열심히 잡지를 만들고 있다. 『보그 걸』을 오랫동안 만들었으며 지금은 『지큐』의 아트 디렉터로 매달 어김없이 한 권의 잡지를 만들고 있다. 여러 가지를 수집하고 기록하는 취미를 가지고 있어 나름 [정리된 복잡함]의 시간을 살고 있다.
잡지 만드는 일로 회사 생활을 시작하였고 현재의 회사에서도 열심히 잡지를 만들고 있다. 『보그 걸』을 오랫동안 만들었으며 지금은 『지큐』의 아트 디렉터로 매달 어김없이 한 권의 잡지를 만들고 있다. 여러 가지를 수집하고 기록하는 취미를 가지고 있어 나름 [정리된 복잡함]의 시간을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