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고 난 후 남는 것은 성령의 가르침에 순종하는 것이다. 순종하지 않는 진리는 진리가 아니다. 다윗의 고백처럼 진리는 실체적이다. 삶 속에서 살아 숨 쉬며, 움직이며, 역사한다.부록으로 《양심》을 통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가장 쉽고 확실한 방법을 실었다. 말세에 예레미야처럼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한다면 그것은 비극이다. 하나님의 자녀라면 그분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My sheep listen to my voice; I know them, and they follow me. [요한복음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