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빙웰

잘 받고 잘 주는 나눔의 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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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7/10/30
Pages/Weight/Size 152*223*30mm
ISBN 9791155310885
Categories 사회 정치 > 사회학
Description
잘 받기와 잘 기부하기 ― 삶을 바꾸는 나눔을 실천하는 필란트로피를 찾아

『기빙웰 ― 잘 받고 잘 주는 나눔의 윤리』는 우리 시대에 진정한 나눔의 실천이란 무엇인지 묻는다. 또한 이런 물음에 답하면서 필란트로피 분야에 연관된 개인, 기업, 비정부 기구, 국가, 국제기구, 구호 활동가에게 제기되는 윤리적 요구에 대응할 뿐만 아니라, 이타주의와 이기주의, 사회적 필요의 충족과 책임성 없는 권력, 다원주의의 증진과 자원 낭비 등 필란트로피를 둘러싼 긍정적 측면과 부정적 측면을 모두 살핀다. 사적 기부와 공적 필란트로피가 복잡하게 뒤섞인 현대 사회에서, 넓게 보면 우리는 기부하는 사람인 동시에 기부를 받는 사람이다. 언뜻 복잡하고 진지하게 비치는 이런 논의들은 잘 받고 잘 주는 필란트로피에 관련된 윤리적이고 실천적인 지혜로 우리를 이끈다.

Contents
글쓴이 소개
감사의 말

서문 필란트로피의 윤리|퍼트리샤 일링워스, 토머스 포기, 레이프 위나
1장 억만장자는 무엇을 기부해야 하는가 - 그리고 당신은 무엇을 기부해야 하는가|피터 싱어
2장 극빈자를 돕기 위한 정의와 선행의 의무|엘리자베스 애시퍼드
3장 국제 비정부 기구는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가|토머스 포기
4장 발몽 효과 - 필란트로피의 따뜻한 만족 이론|존 엘스터
5장 세계 빈민 원조 - 원조 공여국의 새로운 과제|로저 시 리델
6장 가난은 연못이 아니다 - 부유한 사람들의 과제|레이프 위나
7장 윤리도 통역이 되나요? - 필란트로피를 대할 때 원칙과 힘|알렉스 드 발
8장 글로벌 필란트로피 사업과 글로벌 거버넌스 - 글로벌 시민사회와 유엔의 관계에서 문제가 되는 도덕적 정당성| 케네스 앤더슨
9장 필란트로피의 정치 이론을 향해|롭 라이시
10장 돌려주기 - 필란트로피 실천의 규범, 윤리, 법|퍼트리샤 일링워스
11장 설립자 겸 기금 출연자 - 비영리 기구의 필란트로피적 설립과 관련된 윤리적 고려 사항들|제임스 슐먼
12장 기업 필란트로피의 실현되지 않은 약속|토머스 더블유 던피
13장 필란트로피, 이기심, 책무성 - 미국 대학과 개발도상국|데베시 카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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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퍼트리샤 일링워스,토머스 포기,레이프 위나,유강은
노스이스턴 대학교 철학과와 경영대학원 부교수. 노스이스턴 대학교 법학대학원 법학 강사기도 하다. 하버드 대학교 법학대학원과 의과대학에서 연구원을 지냈다. 『의료를 믿다 ― 관리 의료의 도덕적 비용(Trusting Medicine: The Moral Costsof Managed Care)』(2005)을 썼고, 『약의 힘(The Powerof Pills)』(2006)과 『윤리적 의료(Ethical Healthcare)』(2006)를 함께 엮었다. 지금은 하버드 대학교 윤리와 건강 프로그램 객원연구원이다.
노스이스턴 대학교 철학과와 경영대학원 부교수. 노스이스턴 대학교 법학대학원 법학 강사기도 하다. 하버드 대학교 법학대학원과 의과대학에서 연구원을 지냈다. 『의료를 믿다 ― 관리 의료의 도덕적 비용(Trusting Medicine: The Moral Costsof Managed Care)』(2005)을 썼고, 『약의 힘(The Powerof Pills)』(2006)과 『윤리적 의료(Ethical Healthcare)』(2006)를 함께 엮었다. 지금은 하버드 대학교 윤리와 건강 프로그램 객원연구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