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예쁨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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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03/21
Pages/Weight/Size 148*210*20mm
ISBN 9791141077518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육아 출산선물 강력추천!
함께 읽어도, 혼자 읽어도?눈물 나는
육아 공감 문구 대백과 사전!

'당신 참 괜찮은 사람이야'

- 짧은 글귀로 읽기 좋게 쓰여있어 바쁜 일상에서 읽기 좋아요.
- 많은 엄마들을 만나고 정리한 행복한 아이와 엄마들의 육아의 지혜를 모았어요.
- 아이 옆에서 읽다 보면 눈물 콧물 펑펑 흘리는 당신을 발견할 수 있어요.

갓난아기를 안고 엉엉 울던 기억이 있나요?
멋진 경력과 능력은 뒤로한 채 아이와의 매일을 힘들어만 하는 엄마로 지내고 있나요?

우리는 예쁨을 낳고도 수많은 물음표 속에 갇혀 끙끙대고 있지요.

아이와 함께 육아를 하는 이들과 사랑스러운 아기를 기다리는 부모님들이 읽는다면 종종 우리를 좌절에 빠뜨리는 육아를 좀 더 여유 있게, 행복하게 할 수 있을 거예요.

우리 조금 더 행복해질 수 있어요.
예쁨을 낳은 당신이 예쁨 그 자체이니까요.

여전히 소중한 당신을 위해 예쁜 꽃 한 송이와 함께,
위로를 가득 담은 이 책을 당신께 선물합니다.
Contents
작가의말

1. 엄마가 되다

1) 내몸아 고마워
2) 육아의 시간
3) 연기처럼
4) 자유는 맛있다
5) 이런날도 오는구나
6) 혼자가 아니야
7) 육아의 정글
8) 침묵
9) 엄마의 취향
10) 둘째가 둘째에게
11) 육아 열등생

2. 내가 예쁨을 낳았다

12) 내가 예쁨을 낳았다
13) 너의 첫 봄
14) 예쁘다
15) 너의 소리, 나의 심장
16) 살아있다는 것
17) 기쁜 우리 젊은 날
18) 소풍 전날 밤
19) 밤엔 반반이지
20) 꼭 안아주는 것만으로도
21) 아가야, 너는 좋겠다
22) 오늘 아침 메뉴
23) 두 번째 봄
24) 언니는 좋겠다
25) 너를 안으며, 나를 안는다

3. 너와 함께 자란다

26) 투명한 유리병
27) 아이에게 햇볕이 필요하다
28) 어려울 수록 빛나는 아이
29) 평범해도 괜찮다는 특별한 생각
30) 외유내강 外柔內剛
31) 고마워, 엄마가 고마워
32) 괜찮아, 엄마
33) 너와 사랑을 피울래
34) 힘들고, 또이쁘고 그렇다, 그지
35) 너의 방학 어느하루
36) 다 들어주진 못해도
37) 동생이 생긴 너에게

4. 인연을 다시 만나다

38) 응원해,엄마가
39) 놀라운 숫자들
40) 엄마의 메모
41) 이다지도 특별한 인연
42) 또 했던 말
43) 아빠의 러브레터
44) 꽃무늬 앞치마
45) 소망 하나 있다면, 모두 그자리에
46) 우리라는 페이지
47) 태풍이 지나가고
48) 엄마 탓이 아니야
49) 다시 태어난다면 뭐가 될까?

50) 마치며
Author
임현성
읽고 쓰고 상상하는 것을 좋아한다.

아이 둘을 낳고 키우다 보니, 전교 1등, 명문대, 대기업 번듯한 허울은 문자로 남았다.
아이는 마냥 예쁘고 육아는 너무 낯설었다.

아이를 키우며 수없이 만난 엄마들은 늘 마음 아파했다.
너무 잘 하고 있지만 부족하다 생각했다

엄마가 되어 우는 아기를 안고 더 큰 소리로 울고 있었다.
여전히 소중한 엄마라는 예쁜 사람들에게 미안해하지 말아, 모두 그렇다고 이 책을 통해 뜨거운 위로를 전하고 싶다.

임현성. 부산 출생 연세대학교 언론홍보학과 졸업, SK플래닛에서 미디어 관련 일을 했다.
지금은 서울에서 남편, 두 딸과 함께 살고 있다.
읽고 쓰고 상상하는 것을 좋아한다.

아이 둘을 낳고 키우다 보니, 전교 1등, 명문대, 대기업 번듯한 허울은 문자로 남았다.
아이는 마냥 예쁘고 육아는 너무 낯설었다.

아이를 키우며 수없이 만난 엄마들은 늘 마음 아파했다.
너무 잘 하고 있지만 부족하다 생각했다

엄마가 되어 우는 아기를 안고 더 큰 소리로 울고 있었다.
여전히 소중한 엄마라는 예쁜 사람들에게 미안해하지 말아, 모두 그렇다고 이 책을 통해 뜨거운 위로를 전하고 싶다.

임현성. 부산 출생 연세대학교 언론홍보학과 졸업, SK플래닛에서 미디어 관련 일을 했다.
지금은 서울에서 남편, 두 딸과 함께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