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의 색깔

part 1

숨/ 덜그럭, 뻥/ 농담/ 간판숲/ 완전한 끝에 대하여/ 글/ 사유/ 자란 밤/ 가시나무/ 눈 눈/ 낙서/ 빛바랜/ 꽃/ 자취/ 잃다/ 우는 것/ 종말/ 15분/ 회상/ 회상 2/ 과연/ 퉤/ 놓지 못하는/ 색/ 쓰는 일/ 문장/ 이끌다/ 창작/ 어두워지지/ 고장난 사람/ 엄마/ 벼랑 끝에 서 있다가도

part 2

닿다/ 소수/ 감사/ 수동태/ 이상할 게 없는 죽음/ 수면/ 불면/ 불확실한/ 꺼내다/ 바다/ 동화/ 여정은 없습니다/ 방 안/ 사랑?/ 달/ 제발/ 기억하다/ 죽음/ 고별/ 밟는 걸음마다 죽음이 흘렀다/ 장면/ 자책/ 소나기/ 반짝이는 것들/ 일련번호/ 눈물/ 깊이

part 3

사소한 소망/ 온통/ 확인/ 아니 죽음/ 삶은 철학인가/ 날자/ 원한다/ 온도/ 향맛/ 새벽 소리/ 가로등/ 날/ 늘/ 흐리멍덩한 쪼가리들/ 풍경/ 그건 아마/ 존재/ 깨달음들/ 귀가/ 사랑/ 향은 그것으로 존재한다/ 떠나간/ 단순히/ 구석/ 불행에 대한 비교/ 대부분/ 혼잣말/ 인생/ 그럼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