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십여년을 금융기관에서 근무하다 2021년 정년퇴직하였다. 퇴직 후 이것 저것 배우기도 하고 최근에는 보람일자리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재직할 때 목표는 퇴직 후 안정적으로 살 기반을 만드는 것이었다. 그러기 위해 힘들고 불편한 것을 참고 견디는 삶을 살았다. 퇴직 후 지향하는 삶은 누리는 삶이다. 흔히 삶의 과정을 중심으로 구분하여 인생 3막이라 한다. 1막과 2막을 잘 견디며 살아온 나를 위로하며 이제 부터 3막을 마음 껏 누려보고 싶다.
사십여년을 금융기관에서 근무하다 2021년 정년퇴직하였다. 퇴직 후 이것 저것 배우기도 하고 최근에는 보람일자리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재직할 때 목표는 퇴직 후 안정적으로 살 기반을 만드는 것이었다. 그러기 위해 힘들고 불편한 것을 참고 견디는 삶을 살았다. 퇴직 후 지향하는 삶은 누리는 삶이다. 흔히 삶의 과정을 중심으로 구분하여 인생 3막이라 한다. 1막과 2막을 잘 견디며 살아온 나를 위로하며 이제 부터 3막을 마음 껏 누려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