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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12/02
Pages/Weight/Size 128*188*20mm
ISBN 9791141004668
Categories 에세이
Contents
추천하는 글
선아 내가 나에 대한 책을 쓴다면 008

part 1 일상

수진 엄마도 행복해지기 - 반신욕 편 012
수진 엄마도 행복해지기 - 몰입 편 018
수진 둥지를 떠나 날아오르다 - 내 아이의 첫 공개수업 025
혜영 주홍글C를 추억하며 034
연주 누수의 추억 038
현정 그녀의 쫀드기와 그의 라흐마니노프 044
현정 구름에 주파수를 맞추면 049

part 2 내면

수진 자존감 대물림 055
연주 공주야, 연주야 그 뒷이야기 061
혜영 너의 세계 그리고 나의 세계 065
정선 다시 나아갈 힘 - 우울의 기록 074

part 3 몸

현정 현존하는 나를 느끼는 법 078
연주 Well, wellness 083
정선 몸을 생각하기 087
혜영 유방별곡 091

part 4 꿈

연주 2022, 말하는 대로 100
정선 어느 번역가 지망생의 일지 105
수진 나의 남자‘들’로의 도피 112

part 5 공간

혜영 소요유(逍遙遊), 소풍 다녀온 날 - 사유원에 다녀와서 119
연주 유월의 아트페어 127
현정 IN THE 미술관 옆 카페 - 잠시 멈추면 다른 길이 보인다 134
정선 다시 갈 지도 - 산티아고 여행담 140

part 6 추모

수진 내가 만난 좋은 어른, 나의 어머님 147
연주 49재를 지내고 153
현정 꽃이 된 할머니 163

part 7 리뷰

정선 그림책 작가 데이비드 위즈너 169
정선 관종의 반전 173
연주 신부님, 산모님, 어머님 177
현정 베란다 식물에서 배운 지혜 - 그림책 〈적당한 거리〉를 읽고 182
혜영 ‘나는 SOLO’는 아닙니다만, 187

part 8 15분 백일장 - 나는 해야 하는 사람이다

수진 곰상, 여우상 194
혜영 알 깨고 나오는 여자 198
정선 나는 미련이 많은 사람이다 200
현정 주책없이 네가 보고 싶은 이유 202
연주 영혼이 있는 사람 204

part 9 15분 백일장 - 우리 곁의 한 사람을 생각하며

수진 J에게 206
혜영 D동에는 후야맘이 산다 209
연주 다정한 K-장남에게 212
정선 내 딸, 나의 어여쁜 사람 216
현정 무제 221

part 10 함께 쓰는 글

은정 엄마 도와줘! 224
혜진 달라져 버렸다, 내 인생은 228
Author
쓰며:쉬며
최수진
어린 날, 힘이 나는 건배사를 좋아했고, 기억하고 싶은 명대사를 적어 다녔습니다. 웹 소설가와 에세이스트의 경계를 절묘하게 넘나들길 희망하는 작가. 잘 만든 이야기에 열광하며 따뜻하고 소탈하게 씁니다. 누군가의 가슴을 울릴 말의 깊이를 생각하며 씁니다.

신혜영
세상의 분주하고 어지러운 것들로부터 내 마음을 잘 간수하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단정한 마음으로 일상을 긷고 글을 짓습니다. 내 소박한 말들이 당신에게 온기로 가닿길 바랍니다.

서현정
앞만 보고 달리다 잠시 눈을 감았습니다. 라디오 소리를 배경으로 책을 읽고 낭독합니다. 나에게 들리는 세상의 소리를 담아 글로 씁니다. 삶의 글로 여백을 채웁니다.

박연주
'대체할 수 없는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언제쯤 이룰 수 있을까, 한숨만 내쉰 줄 알았는데 아이를 키우며 쓰는 글이 나를 키운 줄 몰랐습니다. 대체할 수 없는 존재, 엄마가 되고 쓰며:쉬며로 활동 중입니다.

강정선
쓰며 쉬며를 만나 글을 쓰는 즐거움을 알았습니다. 쓰면서 나를 정리하고, 나를 위로합니다. 행동하고 감각하며 지금 이 순간의 삶을 온전히 살아내고 싶습니다. 삶의 예술가가 되고 싶습니다.
최수진
어린 날, 힘이 나는 건배사를 좋아했고, 기억하고 싶은 명대사를 적어 다녔습니다. 웹 소설가와 에세이스트의 경계를 절묘하게 넘나들길 희망하는 작가. 잘 만든 이야기에 열광하며 따뜻하고 소탈하게 씁니다. 누군가의 가슴을 울릴 말의 깊이를 생각하며 씁니다.

신혜영
세상의 분주하고 어지러운 것들로부터 내 마음을 잘 간수하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단정한 마음으로 일상을 긷고 글을 짓습니다. 내 소박한 말들이 당신에게 온기로 가닿길 바랍니다.

서현정
앞만 보고 달리다 잠시 눈을 감았습니다. 라디오 소리를 배경으로 책을 읽고 낭독합니다. 나에게 들리는 세상의 소리를 담아 글로 씁니다. 삶의 글로 여백을 채웁니다.

박연주
'대체할 수 없는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언제쯤 이룰 수 있을까, 한숨만 내쉰 줄 알았는데 아이를 키우며 쓰는 글이 나를 키운 줄 몰랐습니다. 대체할 수 없는 존재, 엄마가 되고 쓰며:쉬며로 활동 중입니다.

강정선
쓰며 쉬며를 만나 글을 쓰는 즐거움을 알았습니다. 쓰면서 나를 정리하고, 나를 위로합니다. 행동하고 감각하며 지금 이 순간의 삶을 온전히 살아내고 싶습니다. 삶의 예술가가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