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벌레 보고

개미 친구 구하기 대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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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U
9791139412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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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6/10
Pages/Weight/Size 190*260*15mm
ISBN 9791139412093
Categories 유아 > 4-6세
Description
책을 사랑한 책벌레 ‘보고’의 개미 친구 구하기 대작전!

“벌레가 무슨 책이람?”
“혼자 잘난 척은!”
‘오래된 미래 책방’이라는 작은 서점에는 독특한 벌레들이 있어요.
개미, 무당벌레, 잠자리… 그 중에서도 독특한 걸로 둘째 가면 서러운 친구는 바로, 책벌레 ‘보고’예요.

매일 책에 빠져 사는 보고를 두고 벌레 친구들은 함께 놀아주지 않아요.
잘난 척을 한다며 따돌리기 일쑤였죠.

하지만 누구보다 책을 사랑한 보고는 재미있는 책 속에 파묻혀
외롭지 않고 즐겁게 노는 법을 알았어요.

그런데 어느 날, 개미가 끈끈이 덫에 걸리고 말았어요.
모두 우왕좌왕 당황해 하고 있을 무렵
보고가 나섰어요.
“얘들아 무슨 일이야?”

과연 보고는 어떻게 개미를 구해낼까요?
Author
김초이
그림책 강사로 매주 아이들을 만나며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들을 사랑하고, 아이들이 바라보는 눈을 통해 또 다른 세상과 만나며 배우며, 아이들의 마음속에는 우주가 담겨있다고 믿는 매일 자라나는 어른이다. 책벌레 보고 이야기는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어느 동네의 한 아담한 서점으로부터 시작한다. 그 서점에 꽂혀있던 좋은 책들과 그 공간의 따스함이 이야기의 영감이 되었다. 작가는 어린 시절 혼자 보냈던 많은 시간 속에 책들과 함께했다. 그 시절 책들은 작가에게는 위로였고 절친한 친구였다. 보고를 통해 '어린 시절의 나'와 다시 마주하게 되었고, 순수했던 어린 나에게 위로를 건넸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흔히 책벌레라고 불리는데, 책만 좋아하는 사람은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 한다는 편견이 있다. 그렇지만 책을 사랑하는 책벌레들이 책의 교훈들로 세상을 아름답게 이끌고 있다 생각한다. 책을 읽는 사람은 생각할 수 있고, 그 생각은 사람과 세상을 변화시키리라 믿는다.
그림책 강사로 매주 아이들을 만나며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들을 사랑하고, 아이들이 바라보는 눈을 통해 또 다른 세상과 만나며 배우며, 아이들의 마음속에는 우주가 담겨있다고 믿는 매일 자라나는 어른이다. 책벌레 보고 이야기는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어느 동네의 한 아담한 서점으로부터 시작한다. 그 서점에 꽂혀있던 좋은 책들과 그 공간의 따스함이 이야기의 영감이 되었다. 작가는 어린 시절 혼자 보냈던 많은 시간 속에 책들과 함께했다. 그 시절 책들은 작가에게는 위로였고 절친한 친구였다. 보고를 통해 '어린 시절의 나'와 다시 마주하게 되었고, 순수했던 어린 나에게 위로를 건넸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흔히 책벌레라고 불리는데, 책만 좋아하는 사람은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 한다는 편견이 있다. 그렇지만 책을 사랑하는 책벌레들이 책의 교훈들로 세상을 아름답게 이끌고 있다 생각한다. 책을 읽는 사람은 생각할 수 있고, 그 생각은 사람과 세상을 변화시키리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