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숙 수필가는 중등 국어 교사로 아이들과 함께하는 동안 우리말과 우리글의 힘을 전하였으며 오랜 시간 꾸준하게 글을 써왔다.
제15회 삶의 향기 동서문학상 금상을 받으며 《월간문학》으로 등단한 작가는 제19회 기독신춘문예 당선, 제5회 순수필문학상을 수상하였고, 제13회 천강문학상 우수상, 2022 흑구문학상 동상, 제16회 해양문학상 동상, 제40회 근로자문화예술제 동상, 제24회 농민신문 전원생활 수기 공모 최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2022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문학창작기금 발표지원에 선정되었고, 2024년 서울문화재단 첫 책 발간지원에 수필집 《꽃을 세우다》가 선정되었다.
작가에게 수필이란 사람과 자연의 속내를 읽어내고 그 삶의 내력을 전하는 글이다. 발품을 팔아 현장을 읽고 관찰하면서 사유하는 글이다. 오늘도 작가는 쓰러져 땅에 누운 것, 꺾이고 상처 입은 존재들, 열심히 삶을 수행하는 사람들을 읽고 쓰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는다. 추워도 따뜻해도, 가벼워도 무거워도 독자의 마음을 꽃처럼 보듬어 세우기를 바라며!
조현숙 수필가는 중등 국어 교사로 아이들과 함께하는 동안 우리말과 우리글의 힘을 전하였으며 오랜 시간 꾸준하게 글을 써왔다.
제15회 삶의 향기 동서문학상 금상을 받으며 《월간문학》으로 등단한 작가는 제19회 기독신춘문예 당선, 제5회 순수필문학상을 수상하였고, 제13회 천강문학상 우수상, 2022 흑구문학상 동상, 제16회 해양문학상 동상, 제40회 근로자문화예술제 동상, 제24회 농민신문 전원생활 수기 공모 최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2022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문학창작기금 발표지원에 선정되었고, 2024년 서울문화재단 첫 책 발간지원에 수필집 《꽃을 세우다》가 선정되었다.
작가에게 수필이란 사람과 자연의 속내를 읽어내고 그 삶의 내력을 전하는 글이다. 발품을 팔아 현장을 읽고 관찰하면서 사유하는 글이다. 오늘도 작가는 쓰러져 땅에 누운 것, 꺾이고 상처 입은 존재들, 열심히 삶을 수행하는 사람들을 읽고 쓰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는다. 추워도 따뜻해도, 가벼워도 무거워도 독자의 마음을 꽃처럼 보듬어 세우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