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구경

Biographical Essay of Hyontak 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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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03/15
Pages/Weight/Size 148*210*30mm
ISBN 9791139216752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작가로 활동 중인 전직 외교관·공직자의 자전에세이

심심산중에서의 성장과정과 아들 없는 장손으로서의 가족에 대한 소회, 15년에 걸친 외국생활을 포함한 40여 년에 걸친 직업전선에서의 업무수행, 은퇴 후 취미생활과 글공부를 하면서 체험하고 느꼈던 것들을 자전적 에세이 형식으로 써 내려간 글들을 모은 책이다. 잡지·신문·동인지 등에 게재된 글 54편이 수록되어 있다.
Contents
프롤로그 ─ 나의 세상구경에 관하여

Ⅰ 개를 위한 미술관

1. 향수(鄕愁) 달래기
2. 통시 이용 고(考)
3. 뱃가죽에게 따진들
4. 종과 종소리
5. 주는 대로 먹는 식당
6. 개를 위한 미술관
7. 식구와 가족에 대한 단상
8. 심리치료가 필요한 사회
9. 휠체어 농구, 의지와 투지의 현장에서
10. 송년회 풍년에

Ⅱ 그리운 늙다리소

1. 나의 세상구경과 가족
2. 그리운 늙다리소
3. 상재전장에 나서는 딸에게
4. 코로나19 사태에 어머니를 생각한다
5. 인륜을 돈독하게 해 주는 코로나19!
6. TV 보러 오는 손주들
7. 외할아버지를 추모해 줄까
8. 고희축하 모임에서
9. 세상구경을 끝내기에 앞서

Ⅲ 직업 전선에서

1. 인생만사 새옹지마
2. 한국바로알리기사업이 가야 할 길: 해외문화원을 중심으로
3. 다섯 번 15년에 걸친 해외 홍보 여정을 되돌아보며
4. 치료해야 할 질병을 마주하다
5. 나쁜 사람이 아니라 아픈 사람들
6. 도박 영화와 그림 감상

Ⅳ ?!(interrobang)

1. 2024년 갑진년 해맞이
2. 일상의 기록, 나의 글쓰기
3. 위험하지 않은 《위험한 일본책》
4. 민주주의는 항쟁의 산물
5. 소설 《데미안》이 미술 작품으로 거듭나다!
6. 예술이 된 [나의 잠(My Sleep)] 전시
7.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미술기행
8. 파리의 아름다운 시절 전시회 단상
9. 원자폭탄의 아버지 오펜하이머
10. 마약중독자의 복수극 [새비지 맨]
11. 도니체티 오페라 [로베르토 데브뢰]
12. 산들문학회 문학기행, 제36회 지용제
13. 야박한 세상인심

Ⅴ 여행은 예술이다

1. 단종 애사(哀史)의 현장, 낙산과 동망봉을 찾아
2. 접경지에서 옛 왕국의 흥망성쇠와 통일을 생각하다
3. 의자왕이 낙화암에서 뛰어내렸다면
4. 희망을 찾아 독일로, 향수를 달래러 남해 독일마을로
5. 안도 타다오를 만나러 뮤지엄 산을 가다
6. 선비들의 본향 안동민속놀이 축제
7. 덕유산의 눈꽃송(雪花頌)
8. 여행은 예술이다: 금강산 방문기
9. 백두산 천지를 보러 가 못 본 사람이 천지
10. 그림의 떡 장백폭포, 가까이할 수 없었던 당신!
11. 베트남 냐짱(나트랑) 달랏 여행

Ⅵ 기록들

1. 아사카와 형제(?川伯敎, 巧) 평전을 읽고
2. 《소우문집》 서문
3. 『아쉽다 그러나 미련은 없다』 서문 - 황영기
4. 《어디로든 가고 싶다》 프롤로그
5. 《그곳엔 ?!이 있었다》 프롤로그

에필로그 ─ 내 소개를 끝내며
Author
황현탁
두메산골에서 태어나 대가족의 장손으로 자랐다. 중고등학교를 다니기 위해 도회로 나와 자취를 했으며, 대학 재학 중에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문화공보부에서 일하게 된다. 로스엔젤리스, 도쿄, 런던, 파키스탄에서 15년간 문화홍보 담당 외교관으로 근무하여 외국문화를 접하는 천금 같은 기회도 가졌다. 국가기관과 공공기관 근무를 합하면 40여 년이 되는데, 건강 때문에 쉰 몇 년을 제외하고는 계속 업무에 신경을 써 온 셈이다. 은퇴 후 집 가까운 서울교육대학교 평생교육원의 ‘여행작가반’에 등록하여 글쓰기공부를 하고 있으며, 이것이 세 권의 여행기를 펴내는 자양분이 되었다. 지도교수와 문우들에게 감사한다. ‘주인장과 나그네’란 블로그에서는 여행기를 포함, 나의 일상이 계속 기록될 것이다.

─ 지나온 길
영국레스터대학원 수료, 영남대학교 법정대학 졸업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원장, 한국카지노업관광협회 부회장
주일본한국대사관 홍보공사, 국정홍보처 홍보기획국장
주 영국/일본/로스엔젤리스/파키스탄 문화홍보관
문화공보부장관 비서관 역임

─ 쓴 책
『그곳엔 ?!이 있었다』, 『어디로든 가고 싶다』, 『세상을 걷고 추억을 쓰다』, 『도박은 질병이다』, 『그대가 모르는 도박이야기』, 『사행산업론』, 『도박의 사회학』, 『일본 들춰보기』, 『한국영상산업론』, 『유선방송개설』, 『매스커뮤니케이션이란 무엇인가』, 『문화경제학』(역서), 『모노톤으로 그리는 풍경』, 『종과 종소리』, 『함께 가는 낯선 길』, 『어머니의 유일한 노래』, 『시간의 정원』(이상 공저).

초등학교 때까지 두메산골에서 소 먹이고 풀 베고 나무하면서 자랐다. 중고등학교 때는 시내에서 자취하였으며, 대학 재학 중인 1974년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서울 문화공보부에 발령받았다. 고을 원님이 되고 싶었으나 교과서에 등장하는 문인, 미술인들을 만나고 공연이나 전시회를 보면서 권력부서로 옮기겠다는 생각을 접었다. 그런 선택으로 로스엔젤리스, 도쿄, 런던, 파키스탄에서 근무하게 되어 외국 문화를 접하는 천금 같은 기회를 가졌다

영남대학교 법정대학에 재학 중이던 1974년 제15회 행정고등고시에 합격하여 문화공보부에서 공직을 시작하였다. 이후 문화공보부장관 비서관, 공보처 유선방송과장, 문화관광부 홍보협력관, 국정홍보처 홍보기획국장, 주일본한국대사관 홍보공사를 거쳐 2008년 문화체육관광부 고위공무원으로 공직에서 퇴임하였다. 이후 한국카지노업관광협회 부회장을 역임하였고 현재는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원장으로 재임 중에 있다. 공직 재직 중 문화관련법령, 방송, 국가이미지 등 담당하였던 업무와 관련한 다수의 글을 전문지에 발표하였다.

저서로는 『시간의 정원』(에세이, 공저), 『도박은 질병이다』, 『그대가 모르는 도박 이야기』, 『사행산업론』, 『도박의 사회학』, 『일본 들춰보기』, 『한국영상산업론』, 『유선방송개설』, 『매스커뮤니케이션이란 무엇인가』, 『문화경제학』(역서) 가 있다. 영국 레스터대학교 석사과정을 수료했으며, 도박이나 사행산업뿐만 아니라 문화예술, 여행 등과 관련한 내용을 블로그에 올리고 있다.
두메산골에서 태어나 대가족의 장손으로 자랐다. 중고등학교를 다니기 위해 도회로 나와 자취를 했으며, 대학 재학 중에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문화공보부에서 일하게 된다. 로스엔젤리스, 도쿄, 런던, 파키스탄에서 15년간 문화홍보 담당 외교관으로 근무하여 외국문화를 접하는 천금 같은 기회도 가졌다. 국가기관과 공공기관 근무를 합하면 40여 년이 되는데, 건강 때문에 쉰 몇 년을 제외하고는 계속 업무에 신경을 써 온 셈이다. 은퇴 후 집 가까운 서울교육대학교 평생교육원의 ‘여행작가반’에 등록하여 글쓰기공부를 하고 있으며, 이것이 세 권의 여행기를 펴내는 자양분이 되었다. 지도교수와 문우들에게 감사한다. ‘주인장과 나그네’란 블로그에서는 여행기를 포함, 나의 일상이 계속 기록될 것이다.

─ 지나온 길
영국레스터대학원 수료, 영남대학교 법정대학 졸업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원장, 한국카지노업관광협회 부회장
주일본한국대사관 홍보공사, 국정홍보처 홍보기획국장
주 영국/일본/로스엔젤리스/파키스탄 문화홍보관
문화공보부장관 비서관 역임

─ 쓴 책
『그곳엔 ?!이 있었다』, 『어디로든 가고 싶다』, 『세상을 걷고 추억을 쓰다』, 『도박은 질병이다』, 『그대가 모르는 도박이야기』, 『사행산업론』, 『도박의 사회학』, 『일본 들춰보기』, 『한국영상산업론』, 『유선방송개설』, 『매스커뮤니케이션이란 무엇인가』, 『문화경제학』(역서), 『모노톤으로 그리는 풍경』, 『종과 종소리』, 『함께 가는 낯선 길』, 『어머니의 유일한 노래』, 『시간의 정원』(이상 공저).

초등학교 때까지 두메산골에서 소 먹이고 풀 베고 나무하면서 자랐다. 중고등학교 때는 시내에서 자취하였으며, 대학 재학 중인 1974년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서울 문화공보부에 발령받았다. 고을 원님이 되고 싶었으나 교과서에 등장하는 문인, 미술인들을 만나고 공연이나 전시회를 보면서 권력부서로 옮기겠다는 생각을 접었다. 그런 선택으로 로스엔젤리스, 도쿄, 런던, 파키스탄에서 근무하게 되어 외국 문화를 접하는 천금 같은 기회를 가졌다

영남대학교 법정대학에 재학 중이던 1974년 제15회 행정고등고시에 합격하여 문화공보부에서 공직을 시작하였다. 이후 문화공보부장관 비서관, 공보처 유선방송과장, 문화관광부 홍보협력관, 국정홍보처 홍보기획국장, 주일본한국대사관 홍보공사를 거쳐 2008년 문화체육관광부 고위공무원으로 공직에서 퇴임하였다. 이후 한국카지노업관광협회 부회장을 역임하였고 현재는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원장으로 재임 중에 있다. 공직 재직 중 문화관련법령, 방송, 국가이미지 등 담당하였던 업무와 관련한 다수의 글을 전문지에 발표하였다.

저서로는 『시간의 정원』(에세이, 공저), 『도박은 질병이다』, 『그대가 모르는 도박 이야기』, 『사행산업론』, 『도박의 사회학』, 『일본 들춰보기』, 『한국영상산업론』, 『유선방송개설』, 『매스커뮤니케이션이란 무엇인가』, 『문화경제학』(역서) 가 있다. 영국 레스터대학교 석사과정을 수료했으며, 도박이나 사행산업뿐만 아니라 문화예술, 여행 등과 관련한 내용을 블로그에 올리고 있다.